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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6

난 공감대가 없는 글을 쓴지 벌써 9년차 블로거다.

한마디로 인기 없는 글만 쓰거나 쓰레기 같은 글만 쓰는거다. ㅋㅋㅋ그래도 블로그에 글쓰는걸 멈추지 못하고 있다. 국어실력도 문제가 있고 논리성도 문제가 있다는거 잘 안다. 그렇다고 한발 빠른 뉴스를 전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일기 쓰듯이 글을 쓰다보니 벌써 9년차 블로거가 되었다. 하루 방문자수가 많이 와야 1000명 보통때는 700명 오는것 같다. 블로그에 광고 붙여놓아서 한달에 이 블로그만으로 약 5만원의 수입이 있고 또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약 4만원의 수입을 지난달에서 올렸다. 사실 용돈 벌이도 안되고 돈 벌기 위해서 쓰는 글도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힘이 될때가 있다. 요즘 너무 이 블로그에 글을 안쓰는건 두번째 블로그가 다이어트 블로그인데 2년 넘게 살을 빼고 있는데 아직도 정상 체중이 아니다 보니..

야야곰 일상 2015.02.06

아차산 등산 코스 서울둘레길 (두드름길) 광나루역출발했으나~ 둘레길 완주 못하고 긴고랑길로 하산했습니다

아차산 등산 코스 서울 둘레길 (두드름길) - 광나루역출발했으나~ 둘레길 완주 못하고 긴고랑길로 하산했습니다. 아차산 등산 하체 비만인 아내 운동시키려고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유혹해 낮고 편한 아차산으로 향했다. 몇 주 전에 미리 갔다 와서 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광나루역 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올랐다. 아차산은 정상보다 보루들 위가 경치가 좋은데 출입금지라고 써있다. 국립공원도 아니고 벌금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난 샛길로 보루를 모두 올라 보았다. 역시 한강이 잘보이고 경치가 좋았다. 제4보루가 개방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 건 제3 보루다. 등산코스는 광나루역에서 광장중학교와 광장초등학교의 오른쪽 담을 따라 걸으면 쉽게 등산할 수 있다. 산책하듯 한 시간 오르면 정상이고 한강을 따라 경치를 ..

야야곰 운동 2014.12.08

걷기 다이어트 후기/매일 걷기했는데 1년을 했는데 살 안 빠졌다는 분에게

걷기 다이어트 후기 - 매일 걷기했는데 1년을 했는데 살 안 빠졌다는 분에게 2년간의 변화 비교해보면 실감 난다. 현재 102kg에서 77kg까지 왔고 끝난 게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0kg을 더 뺄 거다 운동은 걷기 출퇴근만 했고 1년 지나서는 식이조절 시도해보았지만 달마다 실패하면서 2년 차에 온 거다. 그동안 꾸준히 한 달에 1kg이 감량된 건 걷기 출퇴근 때문일 거다. 하지만 운동량 부족, 식이조절 불가 상태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2년을 걸은 결과가 아래의 사진이다. 오래 걸렸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주변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확 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사실 이제부터 진짜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10kg 빼야 하는데 새로운 시작을 못하고 어슬렁하고 있다. 근력 운동 싫은데 못하는데 하면서 말..

야야곰 운동 2014.11.27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중년남자의 정체기 하루 하루 /다이어트 부작용 정체기

날씬한 몸매는 여자들이나 꿈꾸는 것이고 남자들은 근육질의 몸짱을 꿈꿔야 하는데 당연하다는 통념 속에서 야야곰 나는 날씬한 몸매를 꿈꾸며 2년 전 이맘때쯤 걷기 출퇴근에 도전했다. 그리고 이제 25kg을 감량하고 102kg에서 77kg의 몸매를 얻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ㅠㅠ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년 12kg 감량에 도전장을 던져본다. 요즘 만나는 분들은 이제 그만 빼라는 걱정을 해줄 만큼 많이 빠졌지만 그건 하는 소리일 뿐 난 아직도 BMI 27.8의 돼지다. 그리고 난 정체기이고 그걸 요즘은 즐기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2년 살 빼기로 걷기 운동과 식이 변경을 하다 보니 정체기를 몇 번 당해보았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정체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야야곰 운동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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