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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의 나이에 다이어트 가능할까? 운동없이 식이조절 로 말이다. 나는 올해 55살의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뚱뚱한 노년 남자다 올해 봄부터 열심히 걸었다. 출퇴근을 이용해서 걷기도 하고 음식 조절도 해서 7년 전 2년 동안 24~30kg을 감량한 경험이 있기에 요요 온 체중 감량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겠다 싶었다. 요요는 20kg이 왔다. 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걷기 출퇴근과 자전거 출퇴근을 해보았지만 체중감량은 없었다. 물론 나는 다이어트 방법은 절대 비용을 안 들게하는거다. 아니 오히려 출퇴근 교통비를 줄이면서 해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빼기 위해서다. 돈을 들여서 뺀다면 돈 떨어지면 더 이상 못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뚱뚱해지니 옷을 계속 사이즈가 증가하면서 다시 사야 했다. 체중 감량하고 유지를 2년 했었기 때문에 큰 옷을 다 ..
동전을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내 보았다 집안 물건 정리를 하다 보니 돼지 저금통에 돈이 가득하다. 우리 집은 이 저금통은 누구든지 열어서 가져갈 수 있고 간식으로 사 먹을 때 사용하던 것으로 항상 난 채우기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편의점마저 카드 결제로 모두 처리하다 보니 한동안 잔돈을 넣었던 기억이 없었을 정도다. 다 꺼내보니 27,000원이 되었다. 대학생 아들에게 너 가져라 해도 손도 안된다. 매일 밤 편의점을 가는 아내에게도 편의점 갈 때 사용하라고 했지만 한 달이 넘도록 백원도 안 줄었다. 그래서 오늘 넌 그 편의점의 단골이고 가게는 잔돈이 꼭 필요하니 혹시 잔돈 안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바꾸고 안 바꿔주면 오늘은 잔돈으로 계산하고 오라고 했다. 5000원씩 묶어서 종이로 싼걸 일단 하나 주고 보냈다. 결과는 비..
모든 교파의 교회는 2020년 송구 2021년 영신 예배를 중단하라 송구영신 예배라는 것이 있다. 12월 31일 밤늦은 시간 한 해를 보내고 다시 새해를 맞는 밤 12시 전 후 1시간씩을 각 교회는 송구영신 예배로 드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코로나 19로 집에서 영상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예배로 영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걸 녹화하기 위해서 또는 실시간 중계를 위해서는 또 얼마간의 사람이 모여야하니 많은 수의 교인들이 각각의 교회에 모일 거다. 그 수가 절대 적지 않은 숫자가 될거다. 정부 방역에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서 정규예배만 가능하다고 해도 정규 예배라는 규정이 주당과 연당을 포함하는 규정으로 각 교회는 모임을 멈추지 않을 거다. 방역당국이 이를 인지하고 막아야 이유가 충분히 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을 예도하는 주간으로 차분..
기도 응답에 대한 이야기 / 내가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들어 주셨다. 맞나요? 울 교회에는 참 말썽도 많고 헌금도, 기도도 열심히 하는 괴짜 권사가 있다. 더구나 이 괴짜 권사는 교회의 운전 직원이라 더 신경 쓰이는 사람이다. 감리교회라 권사지만 남자다. 감리교의 권사는 항존직이 아니라 1년 직이다. 보통은 계속 연장해서 권사로 임명한다. 감리교의 항존직은 장로다. 오늘 이 사람의 기도 응답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갑자기 미국 대통령 선거 클린턴이 재선 한다는 거다. "뭔 소리냐 하니" 자기가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는 거다. 새벽기도회 나와서 기도하고 있다는 거다. "어,,,. 그게 아닌데... 하나님은 요술램프의 요정이 아닌데 내가 조정해서 달라고 하면 다 주는 분이 아닌데...., " 속으로 생각하면서 뭐라고 말해주어야 할까 고민했다. 어린 아이가 뭘 달라고 하는 수준이라면 얼..
신앙인이란 실패와 좌절에서 신을 만나는 거다. / 눈을 들어 산을 봅시다 < 시편 121편 1~2절 >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 서로 다 " 많은 신앙인들이 실패와 좌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승리했다는 간증을 듣게 된다. 놀라운 일이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기쁨을 듣게 되는 거다. 하지만 이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고난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되는 거고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그래서 그런가 대부분은 고난 없이 무난한 삶을 살아온 것도 사실이다. 삶이란 그런거다 견디다 보면 다 이겨 낼 방법이 생기고 도움이 찾아오는 것 같다. 오늘 절망하고 자기 자신에게 실망했더라도 시간을 견디고 나면 좋은 일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것이 꼭 신앙인에게 오는 특권이라기보다..
태극기 할배들,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성조기 같이 들고 나오지 마라 미국 대선 부정 규탄대회를 하거나 축 트럼프 재선 현수막이 등장했다는 말은 뉴스 거짓 뉴스 일거다. 설마 그 정도 미친 건 아닐 거다. 이제 사실이라면 우파는 진짜 희망이 없는 거다. "오늘도 생쇼를 하는 태극기 할아버지들을 보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싶다가도 "아냐 거짓 뉴스일 거야" 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아마도 태극기와 성조기 같이 들고 다니던 태극기들은 이젠 태극기만 들고 다니는 정상인들이 될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한국사람이 태극기만 들어야지 다른 나라 깃발까지 드는 건 축제할 때 만국기 걸어 놓은 거라 뭐가 다른가 싶다. 트럼프가 자기들과 뭔 상관이라고 이러는 건지? 미국이 중국과 사이가 계속 안 좋은 게 문재인 정부를 욕하기 좋았는데 미국이 중국가 친해지면 명분을 잃게 되..
택배 배달 옆건물에 배달된 사고 오늘 일이다. 지시를 하고 알았다고 했고 물건도 필요하다고 해서 사 주었는데 하지만 오늘 꼭 필요한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이런 능력 없고 건방지고 게을러 어디 하나 쓸모가 없는 놈이라고 욕 바가지로 속으로 하고 "어찌 된 거냐? "하니 물건을 못 받았단다. 4일 전에 배송도 내가 확인했는데 "머리도 안되나 보다" 싶었다. 성질내면 뭐하겠나 나만 손해지 참자 참아야지 했다. 혼자 투덜거리고 있었다. 거북이, 지네, 말미잘, 해파리 같은 놈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경비원에게 혹시 택배온 것중에 그 물건이 있었냐 물어보니 모른단다. "이상하군요! 4일 전 배달완료"라고 문자 왔다고 말해주었다. 몇분 후 경비원이 물건을 들고 왔다. 말하기를 옆건물에 가서 "우리 물건 안왔냐"하니 이걸 주더란다. 뭐 이..
사람들은 예측 가능한 사람을 좋아한다. / 커피 사주기 / 안데르센의 동화의 "미운 오리 새끼"는 결국 남과 다름을 용납할 수 없었던 오리, 닭, 고양이를 통해 편견에서 오는 잘못된 생각을 꼬집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다르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많은 불편함을 준다. 또한 남과 다름에는 못 견딜 정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한국사회에 있다. 사람들은 특이한 놈 별로 안 좋아한다. 이유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안정감을 주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을 예측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애쓰거나 분석한다. 발견된 돌발적인 사람은 멀리하기도 한다. 좋게 말해서 특이한 놈, 똘아이지 미친놈 취급을 하거나 거리두기를 하는거다. 예측 가능한 사람, 수가 보이는 사람, 조절이 가능한 사람이 안정감을 주는 게 확길하다. 주변사람을 분석하고 나의 행동을 예측가능하도록 하는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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