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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극우의 주장 : 기독교는 우파여야지 좌파면 가짜라고 극우에 빠져 있는 기독인이 갑자기 "기독교는 우파여야지 좌파일 수 없다"라고 떠든다. 뭔 이런 터무니없는 말이 있나 싶다. 아마도 좌파와 공산주의를 구분 못하고 같다고 생각하면서 나오는 무식함이다. 공산주의가 종교를 인정 안 하니 당연히 종교는 다 우파여야 한다는 말을 저렇게 황당하게 말하면서 논리적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전혀 설득력이 없다. 좌파와 우파라는 용어가 나오개 배경이나 좌파는 공산당이라고 잘못 알고 있어서다.예수 믿는 게 우파가 있고 좌파가 있나 싶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진짜 성도일까?  교인을 성도를 정치 성향으로 갈라 치기 하는 것이다.실제로는 기독교에는 우파도 좌파도 없다. 믿음은 믿음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인 중 우파 거나 좌파인 사람이 있어 보이는 것은 기독인.. 2025. 1. 16.
사람이 얼마나 바닥까지 내려가는지 보여주는 윤석열이다 최고에 자리에서최악의 자리까지 가장 빠르게 내려간 사람이 될것 같다. 사람이 얼마나 바닥까지 내려가는지 보여주는 윤석열이다. 최고에 자리에서 최악의 자리까지 가장 빠르게 내려간 사람이 될 것 같다.   윤석열은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그런데 얼마 전 엉뚱하게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헌법을 위반해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를 당해서 직무가 정지되어 있다. 그런데 이 사람 보여주는 행위가 아주 기묘하다. 2년 7개월 동안 배우자 범죄에 대한 수사를 막아 오더니 평화로왔던 12.03 갑자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다. 그리고 친위 쿠데타를 준비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결국 내련 수괴로 조사받으라고 공수처의 요구를 3번이나 거부하다 어제 체포되는 망신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전 세계에서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체포된 적이 있나 싶다.  이젠 공수처의 조사에 응하지도 않고 체.. 2025. 1. 16.
윤석열 2차 체포를 지켜보는 국민의 속이 타 들어 가는 이유 2024.1.15(수) 전날 늦은 밤부터 윤석열 체포가 임박했다고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새벽 내내 잠을 오지 않았다. 어떻게 저렇게 남자가 저 모양일까? 창피한 일이다. 대통령이나 한 사람이 저 정도 수준인 게 이해가 안 간다. 인생 헛살았나 싶다. 지질히 못난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있고 논리도 안 맞는 말만 하더니 결국 체포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여명이 밝아올 때쯤 윤석열 체포 2차가 시도되었다. 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런 글을 안 쓸 수 없는 입장이다. 누가 이 글을 보라고  쓰는 것은 아니다. 이 상황을 기록할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경호관들은 경호를 포기했다. 영장집행을 막다가 본인이 체포되거나 처벌을 받게 될 것이 두려워서였겠지만 아무리 대통령 경호처라도 해도  영장 집행을 막는 .. 2025. 1. 15.
윤석열을 체포할 때 경호처가 총을 쏠 것인가 ? 경찰들에게 총이건 칼이건 경호관들에게 무장해서 자기를 체포하는 걸 막으라는 윤석열의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가짜 뉴스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진짜라 해도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의 지시에 경호관이 따를 이유가 없다. 권한이 없는 대통령이다.이런 지시에 따를 경호관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없을 것 같다. 정말 극우이거나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까 그런 지시를 따를 경호관은 없을 것으로 본다.  방금 극우 단체 소속인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되도록이면 극우와는 이야기를 안 한다. 왜냐하면 북한의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 노동계와 언론에 그리고 진보에 숨어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모든 걸 조정을 한다고 우기기 때문이다.  북한이 그렇게 뛰어나다는 말인가 믿기 힘든 소리다. 반대로 대한민국이 그렇게 멍청한 .. 2025. 1. 14.
갑자기 누군가 떠오르면 분하고 욕이 나온다면 갑자기 누군가 떠오르면 분하고 욕이 나온다면세상을 살아가는데 분하고 원통한 일이 가끔 생긴다. 매주 생기는 분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 날 무시하는 말을 전달받았다면 미칠 듯이 격노할 것이다. 복수하겠다고 다짐도 할 것이다. 이게 보통 사람들의 수준이다. 그냥 지질한 수준 말이다. 물론 그냥 욕하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사람에 속할지도 모른다. 아쉽지만 말이다. 옛날에 한 임금이 신하들 앞에게 개쪽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걸 인정했다고 한다. 보통은 신하의 목이 날아가거나 집안을 아주 박살을 내놓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함부로 임금의 잘못을 말하지 않는다. 보아도 안 본 척 알아도 모른 척하면서 그냥 아부나 할 뿐이기 때문이다.   왜냐하.. 2025. 1. 12.
종교가 없는 사람이 교회에 대한 호감도가 무려 14%나 된다는 놀라운 결과 종교가 없는 사람이 교회에 대한 호감도가 무려 14%나 된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았다. 왜 놀라운 결과냐면 너무 높아서다. 그렇게 수십 년간 목사와 성도가 망난이 짓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14%는 교회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놀랍다. 하지만 그 정도 호감도 만으로도 괜찮다. 위기 아니다.   난 사실 교회를 어릴 적부터 무지하게 좋아한 사람이다. 이젠 늙어서 60살이다. 평생 교회 나가는 게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대한민국에서 개신교가 제일 성도 수가 많고 매년 늘어나던 아주 좋은 시절에 교회를 다녀서다. 다니기 전 교회 앞에 어슬렁 거리면서 "날 전도해라"했지만 교회 앞에서는 전도당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교인인 줄 알았나 보다. 그래서 거리를 줌 두었지만 그래도 실패했다...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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