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말인가 싶을 것이다. 담임목사 때문에 교회 다니기 싫다니 그렇게 좋은분인데 이해가 안 갈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교회에 실망해서 교회를 옮기거나 탈교회(가나안 성도/안 나가 성도)를 하기도 하지만 많은 부분 담임목사 때문에 교회를 옮기거나 안 다니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다. 실망 때문이다. 이건 전적으로 담임목사의 잘못인데 아닌척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뒤집어씌우기도 한다. 인간 쓰레기다. 종교가 권력화되면 당연한 부패한다. 아직도 교회를 담임목사 보고 나가는 성도가 존재하나 싶지만 있을 것이다. 왜 없겠는가? 아내가 어느날 집앞 대형교회에서 좀 거리가 있는 교회로 옮겨갔다. 이유는 담임목사가 설교 때하는 유치한 자기 경헌담을 해서 싫어서란다. 거기에 정치색(빨간색)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