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와 생각

대통령 선거, 아직도 투표 안 하셨어요? 사전 투표는 목금, 토요일은 없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 하는 게 제일 사림이 없다.

by 야야곰 2025. 5. 29.
반응형

 사전 투표는 목금, 토요일은 없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 하는 게 제일 사람이 없다.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목요일과 금요일 주민센터 아무 곳에나 가서 신분증 제시하면 가능하다. 오전 6시~오후 6시다. 네이버 맵이나 카카오맵에서도 바로 보여준다. 지도를 보면 가장 가까운 투표소를 알려주므로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서 투표하면 된다. 전산화로 빠르게 처리되므로 본 투표보다 편한 것 같다. 본투표는 종이에서 선거자를 찾아서 표시하고 투표용지 받아서 하는데 그게 매우 불편해 보인다. 

사전투표는 신분증 내면 스캔하는 것인지 기계에 넣고 지문인식하면 투표용지 인쇄하고 봉투에 또 붙이는 게 인쇄되어 나오면 

투표소에 들어가서 찍고  봉투에 넣고 밀봉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끝이다. 사표가 되지 않게 신중하게 찍어서 네모칸 안에 정확하게 찍었는지 확인했다. 

 

나의 경우는 아침 출근길에 마침 주민센터 하나를 지나가기 때문에 매번 사전투표를 해왔다. 오늘 아침도 출근길 바로 들어가서 2~3분 소요해서 대통령 사전투표를 마쳤다.


응진 투표 : 내란응징 

필요 투표 : 일 잘할 대통령

혐오 투표 : 저놈만은 안되야해

 

 이제는 여론조사를 할 수는 있어도 발표는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제까지 조사한 여론조사는 발표가 가능하다고 한다.

여론조사를 아무리 조작을 하려고 해도 이번에는 이런 조작질을 못하게 여러 가지 장치를 팩트 체크가 강화되어서 주류 언론이 장난을 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분석이 더 세밀해져서 여론조사 결과가 확실해졌다.

물론 전부 다는 아니지만 그런 거짓 여론조사는 모두 신뢰를 잃었다.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짜 여론조사에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겠지만 그건 인지 능력에 차이라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여론조사는 오차와 응답한 사람이 투표를 안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확성은 떨어지는 게 맞지만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 그리고 표본이 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과 결과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더욱 정확성을 높이기 때문에 의도하여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다면 요즘 여론조사는 매우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오차범위 안에서의 득표차인 경우는 사실 예측 불가능 하지만 이번처럼 차이가 확실한 경우는 어떤 경우라도 결과가 뒤집히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는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 당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금지된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경우, 5월 28일부터 6월 3일 오후 8시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하는 것이 금지된다. 다만 공표 금지 기간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해당 기간 중에도 공표가 가능하다

 

일주일 전 여론조사 D-7 3자 구도 상황에서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없다는 게 결론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38117

 

이재명 43~49%, 김문수 34~36%, 이준석 9~12%… 공표 금지前 마지막 여론조사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 마지막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

n.news.naver.com

 


 

https://www.nec.go.kr/site/vt/main.do

 

제21대 대통령선거 특집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페이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 특집 홈페이지 입니다

www.nec.go.kr

 

사표가 되지 않게 무효표가 되지 않게 투표를 할때는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한다. 아래는 그 내용을 정리한 인터넷 페이지다.

https://www.nec.go.kr/site/vt/ex/bbs/View.do?cbIdx=1608&bcIdx=282909&relCbIdx=114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