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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위한 국민의 힘의 대통령 후보 김문수와 한덕수 단일화 2등을 위한 국민의 힘의 대통령 후보 김문수와 한덕수 단일화 목적은 뭘까? 물론 1위를 하겠다는 목표는 알겠는데 말이다. 실현 가능성은 너무 낮은 상황에서 왜 무리수를 두는 걸까? 국민의 힘이 대통령 후보를 뽑아놓고 대통령 후보인 김문수를 외부의 한덕수와 단일화해야 한다고 당지도부와 대선후보 사이에 서로 치고받는 당내 내란을 또 일으키고 있다. 이 당은 내란이 전문인 것 같다. 자기들의 대통령 후보를 또 자기들 손으로 끌어내리려 하고 있으니 말이다. 박근혜도, 윤석열도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에 동참하였기 때문에 파면된 것이다. 그런데 이젠 자기당 대통령 후보를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다. 국민의 힘 당지도부는 한덕수가 더 이득이 있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무리수를 진행할.. 2025. 5. 9.
내란 극우 존비에 물리면 뇌가 고장 난 존비가 되는 것 같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로 대한민국의 처참한 민낯이 드러났다.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국민의 힘의 이상한 행동을 보아야 했고 친위 쿠데타인 내란을 계획한 비상계엄임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숨거나 도망하는 자세가 아니라. 뻔뻔스럽게 대항하고 지속적으로 내란의 잔당들을 이용해 상식적이지도 전례에도 벗어나는 결정을 마구 하고 있다. 처벌받지 않은 권력들이 이렇게 많은가 싶다. 그동안의 내란 존비들의 활약을 정리해 보겠다. 1.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 해지를 방해하다.국희의 비상계엄 해산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소수만이 참여하고 나머지는 모른 척했다. 방조로 보이지만 실수인 척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도왔다. 2. 윤석열의 탄핵 소추 투표 방해하다.윤석열 탄핵소추를 위한 투표에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불참.. 2025. 5. 2.
6.3 대통령 선거가 대통령 1등을 뽑는 경기인가 ? 2등을 뽑는 경기인가? 6.3 대통령 선거가 대통령 1등을 뽑는 경기인가? 2등을 뽑는 경기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미 야당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2등 누가 되냐고 관심이 바뀌고 있다. 아직 한나라당 후보 중에는 한 사람이 안 뽑힌 상태에서 갑자기 이낙연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선에 나올 거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악당은 부지런하다고 한다. 그 부지런함 때문에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 포기할 줄 모르는 부지런함이고 예상밖의 부지런함이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에 2등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열심히 할까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당내 권력 장악이거나 이미지를 올리려는 전략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후.. 2025. 4. 28.
유능한 팀장이 되고 싶겠지만, 팀장을 좋아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유능한 팀장이 되고 싶겠지만, 팀장을 좋아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팀장이나 조직을 이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존경받는 멋진 상사가 되겠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런지 못한 상사 밑에서 고생을 많이 해 보아서 진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팀장이 되기까지 상사 욕을 무지 했을 것이다. 무능력한 상사 밑에서 답답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유능했을 것이다. 부하직원으로 말이다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젠 지시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다. 그리고 내 윗사람에게 성과로 대답해야 하는 자리다. 그렇다면 새로운 업무는 내 능력이 아니라 팀원들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역할인데 이걸 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길이 없다. 왜.. 2025. 4. 26.
모른다 말하는 게 죄냐고 하면 죄다. 모르고 죄를 지었다고 하면 말이다. 모르는 걸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모르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국민의 힘 사람들과 윤석열 정부 인사들을 보면 불리하면 '모른다'라고 나온다. 창피한 걸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대답을 회피하려고 모른다고 하는 건지 아리송하다. 왜냐면 정말 모를 수 없는 질문을 해도 반응이 '모른다' 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을까 모른다고 답하거나 곤란한 처지일때도 모른다고 답하는 것은 사실 일상적이다. 하지만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들은 모르면 안되는 경우에도 모른다 하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국회 행정안전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하위) 위원장이 5.18 민주 항쟁 때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건 논란이 있는 것.. 2025. 4. 25.
내가 권위적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잠깐 공부하고 들어가자 권위주의란 권위주의라는 말은 권위를 강조하는 사상의 일종이다. 권위에 대한 의심이나 반항은 모두 모독이나 죄악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다시 말해 자기는 늘 옳고 늘 바르고 늘 정확하다고 착각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성향의 착각은 하는 병적인 증상들이 많고 집단적으로 행해지는 것들이 많지만 권위주의는 이들 중에서 가장 약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 민주주의와 반대가 반민주주의가 아니라 권위주의라고 해도 맞을 정도로 상하질서만 생각하는 외골수다. 다만 전체주의에 비하면 강도가 약한 편이라고 보면 된다. 강력한 리더십과 제한적인 자유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갑자기 전체주의 스탈리니즘, 파시즘, 파쇼체계 그리고 공산주의 같은 걸 다 말하면 너무 복잡해지니 지금은 너무 나가지 .. 2025. 4. 17.
진보는 항상 옳은가? 아니면 보수는 항상 옳은가? 우리는 정치적으로 국민을 자꾸 진보냐 보수냐로 나눈다. 왜냐하면 내편 네 편을 구분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 구분해야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민주주의에서는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게 맞기 때문이다. 함께 살아가야 하고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좋아하는 게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르다고 생각 안 하고 틀리다고 생각하고 틀린 것을 고쳐줘야겠다 하면 싸우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수냐 진보로 나누어 생각하면 지금 정치 상황이 더 이해가 안 된다. 내란이 종결되지 않아서라고 말해도 이해가 안 된다. 우파는 내란이 진행되고 있고 우두머리만 대통령에서 파면된 것뿐이니 심판이 종결되지 않았으니 하고 이해하지만 진보에서의 돌출 행동은 정말 이해가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국회의장의 개헌 발언.. 2025. 4. 12.
4.11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립일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상해에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웠다. 106년전의 일이다. 국호를 대한제국(1897)으로 바꾸고 왕에서 황제로 고종이 어떻게 해서라도 위기를 극복하려 했지만 1910년 한일합방되면서 대한제국(조선)은 망했다. 그리고  그 아픈 역사 가운데서도 국민은 임시정부를 만들고 군대를 조직하고 독립을 외쳤다.   이런 일제에 대한 항쟁을 통해 우리나라는 미국의 군정을 끝내고 1948년 정부를 수립했으나 남한만의 정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말한 국토의 회복을 완벽하게 이루지 못했다. 1948.8.15일이 정부수립일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해산하였다. 그런데 이날을 건국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임시정.. 2025. 4. 11.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6.3(화) 대통령 선거를 예측해 보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정해지고 후보 등록 기간으로 들어왔다. 현재 후보등록을 했거나 할 사람으로는 아래 명단 정도 될 것이다. 더블어민주당 후보 : 이재명, 김두관, 김동연,국민의힘 후보 : 이정현, 안철수, 김문수, 이철우, 유정복, 홍준표, 한동훈 개혁신당 후보 : 이준석 진보당 후보 : 강성희, 김재연 이거 투표해야 하나 ? 이재명 빼고 거의 막장 드라마 될것 같은데 자유통일당은 대통령 후보 낼 돈이 없나 전광훈 안 나오나 ? 피선거권5년이상 국내 거주하고 만 40세 이상이면 피선거권은 있다. 기탁금은 3억인데 선거운동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거의 정당에서나 대통령 후보내고 선거운동 할 수 있고 선거에서 15%이상 표를 얻어야 기탁금 3억을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당은 선거보조금을 지.. 2025. 4. 9.
일 떠 넘기는 상사 / 일 안 받는 직원 난 부서장으로 일한다. 그래서 별의별 꼴을 다 본다. 요즘 시대에는 부하직원은 없다고 한다. 수평적 구조로 직책이 다를 뿐이라고 한다. 그 직책에 따라 책임이 더 있고 그 책임 때문에 월급을 더 받는다. 그런데 팀으로 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업무 분장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걸 조율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보면 맞다. 그런데 이 수평적 조직과 수직적 조직을 주장하는 사이에 갭이 너무 크다. 자연스럽게 서로 업무를 나누고 조율하면 좋은데 간혹 막내들이 참다 참다 폭발한다. 가만있으니 가만이로 보이나"가만있으니 가만이로 보이나"라는 말을 안다면 나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씩씩 거리면서 버티다 보니 세월이 갔던 것 같다. 그리고 부서장까지 올라간 것이다. 막내들은 잔 신부름도 해야 하.. 2025. 4. 8.
갑자기 편지봉투에 글을 추가하라고 하면 스티커 만들어 붙이시나요? 봉투위에 프린터기로 인쇄 하시나요? 갑자기 편지 봉투에 글을 추가하라고 하면 스티커 만들어 붙이시나요? 봉투 위에 프린터기로 인쇄하시나요?   갑자기 이런 지시가 내려오면 사실 짜증스럽다. 처음부터 봉투를 주문할때 잘하던지 왜 봉투에 목적을 추가해서 돈을 걷으려 하는지 모르겠다. 보통 돈 봉투나 안내장 발송에서 생기는 일이다.  일단 지시를 떨어지면 해 내야 하는게 사무직이다. 귀찮지만 말이다. 뚜덜거릴 시간이 아까운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프린트 추가 글씨 인쇄 방법봉투크기를 자로 측정한다. 아래한글(한글오피스) 빈 것 열다.메뉴에서 쪽 > 편집용지 들어간다.용지 사이즈 가로 세로를 편집용지 사이즈에 넣는다.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글쓰를 작성한다프린트에서 용지 설정에 들어간다인쇄용지를 사용자 정의로 하고 편집용지 사이즈로 맞춘다  이거.. 2025. 4. 5.
헌재의 윤석열 파면으로 나는 계몽되었습니다 오늘 윤석열 탄핵 선고는 모든 국민이 울어야 했다. 고마워서 울고, 고생한 게 분해서 울고, 감격적이라 울었다. 당연한 결과가 너무 힘들게 결정되어서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윤석열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여론전에 속아 각하될 것으로 세뇌되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에 나라가 더불어 민주당에 의해 점령되어 큰일 날게 걱정되어 충격에 빠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 선동에 그동안 속아왔으니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일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 반대다.  국민의 70% 결정과 헌재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윤석열과 국민의 힘 때문에 나라가 망할뻔한걸  더불어민주당이과 민주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이기고 목숨 걸고 지켜서 살린 것이니 좀 지켜보면 진실을 알 것이다. 이걸 알게 되면 당.. 2025. 4. 4.
광화문에 모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 광화문 집회를 진행하는 전광훈 입장에서는 오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승복한다는 것은 이 일 접고 조용히 살겠다고 선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반정부 활동으로 재미를 본 전광훈이 그럴 사람이 아니다.  헌재의 전원 일치 파면이 말이 안 된다고 시비를 걸고 선동하고 있다. 노인들과 국민저항을 하겠다고 선동 중이다.   윤석열이 셀프 탄핵을 한 꼴이 된 이 마당에 선동되어서 날뛸 사람이 있을까 싶다. 반정부로 재미를 보고 성장한 단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이고 자유통일당이다. 그래서 공동의 적을 필요하다. 적을 만들고 프레임을 붙이고 선동하는데 아주 탁월한 사람이다. 자신은 감옥 안 가고 남은 감옥 보내는 사람이니 모두 조심해야 한다. 주로 공산당 빨갱이로 그리고 악마로.. 2025. 4. 4.
국민은 윤석열을 파면했다 오늘 헌법 재판소가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했다. 헌법재판소가 그 권한으로 대통령을 파면했지만 이건 국민이 윤석열을 파면한 사건이다. 헌재는 국민의 질문의 답한 것뿐이다. 윤석열은 통치를 위한 최소한의 대화나 노력 없이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는 비상계엄을 통해 법을 무시하고 헌법 기관들을 마비시키려 하고 사법권까지 침탈하려는 시도를 한 것을 모두 시켜보았다. 이에 국회에서는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으로 윤석열을 탄핵소추하였고 헌재는 이에 답하였다. 이런 결과가 나올지 생각도 못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나는 바보라고 자백하는 사람일 것이다. 억울해서 눈물이 나는 사람은 바보천지일 뿐이다. 그리고 아직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싶다면 나라를 좀 먹는 버러지 같은 존재일 뿐이다. 윤석열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2025. 4. 4.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논다. 희망한 대로 기사를 쓰는 언론 희망한 대로 기사를 쓰는 언론,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논다.  4대 4 기각일까 8대 0 인용일까?  헌재가 윤석열 탄핵 선고를 하지 않으면서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지 않은 마은혁 판사를 헌재가 기다린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한 사람 헌재 재판관이 들어와서 바꿀 수 없는 결정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말이 논리적으로 들렸다.이렇게 선고일을 정하지 못하고 한달을 기다렸다. 그 기간동안 별의별 추측이 나왔다.  인용과 기각부터 각하까지 여론전이 폈쳐졌다. 그리고 언제 판결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기다리다 지친 국민은 현재에게 선고일을 왜 안 정하냐고 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며칠전 4월 4일 11시로 정해졌다. 이젠 5대 3이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은 8명중 한 명이 더 기..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