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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헌재의 윤석열 파면으로 나는 계몽되었습니다

by 야야곰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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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에 기뻐서 우는 촛불 시위대

  오늘 윤석열 탄핵 선고는 모든 국민이 울어야 했다. 고마워서 울고, 고생한 게 분해서 울고, 감격적이라 울었다. 당연한 결과가 너무 힘들게 결정되어서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

윤석열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여론전에 속아 각하될 것으로 세뇌되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에 나라가 더불어 민주당에 의해 점령되어 큰일 날게 걱정되어 충격에 빠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 선동에 그동안 속아왔으니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일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 반대다.

  국민의 70% 결정과 헌재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윤석열과 국민의 힘 때문에 나라가 망할뻔한걸  더불어민주당이과 민주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이기고 목숨 걸고 지켜서 살린 것이니 좀 지켜보면 진실을 알 것이다. 이걸 알게 되면 당신은 계몽된 것이다.

보수조차 돌아섰기에 탄핵이 소추되고 헌재에서 윤석열을 파면한 것이다. 이게 팩트다.

이게 선동질하는 사람 따라다니던 것 멈추고 유튜브 이상한 사람 말만 듣지 말고 계몽되어서 모두 기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쪽으로 넘어와서 축제로 즐겨주었으면 한다. 악쓰고 저주하고 욕하고 하는 집회인지 예배인지 모를 괴상망측한 곳에서 태극기와 성조기 흔들지 말고 흥겨운 축제에 동참해 보는 게 어떨까 싶다.

계속 그쪽에 머물면 아마 윤석열이 감옥 가고 처벌받고 김건희가 감옥 가는 걸 지켜보면서 밤죄자 편에 서게 될 것이다. 공권력이 억울하게 저들을 심판하는 엉망인 나라로 보일 것이다. 그렇게 가면 신격화되고 종교화 되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게 된다.

노년에 마음이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지면 정말 죽는다. 노년에는 마음을 편하게 하고 젊은 사람에게 의지해야 한다.

보수 언론이 잘해야한다. 국민을 화합으로 이끌어야지 쓰레기 기사로 선동질 하고 정권의 카르텔짓을 그만했으면 한다. 기득권의 돈을 받아야 유지되는 언론이겠지만 적당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