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헌법 재판소가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했다. 헌법재판소가 그 권한으로 대통령을 파면했지만 이건 국민이 윤석열을 파면한 사건이다.
헌재는 국민의 질문의 답한 것뿐이다. 윤석열은 통치를 위한 최소한의 대화나 노력 없이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는 비상계엄을 통해 법을 무시하고 헌법 기관들을 마비시키려 하고 사법권까지 침탈하려는 시도를 한 것을 모두 시켜보았다.
이에 국회에서는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으로 윤석열을 탄핵소추하였고 헌재는 이에 답하였다.
이런 결과가 나올지 생각도 못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나는 바보라고 자백하는 사람일 것이다. 억울해서 눈물이 나는 사람은 바보천지일 뿐이다.
그리고 아직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싶다면 나라를 좀 먹는 버러지 같은 존재일 뿐이다.
윤석열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들려 했다.
윤석열의 파면은 당연한 것이었지만 방해 세력들 때문에 어렵게 어렵게 결과를 얻어내야 했다. 공산주의 몰이로 아직도 이득을 보려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 놀랐다. 그리고 친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놀랐다.
공산당을 싫어하면서 친일은 된다는 것이 앞뒤가 안 맞는다. 공산당도 싫어하고 친일도 미워하는 정상적인 국민 입장에서 비정상 적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프다. 왜지 뭐지 사이비 종교인가? 윤석열 종교인가? 마구 이상하다.
이런 윤석열을 뽑은 국민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 당신들이 나라를 망칠 뻔 했다. 앞으로 드러나는 수사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한 것인지 제발 반성하기 바란다.
공산주의와 친일을 싫어하는 국민으로서 이런 자들은 정말 같이 살기가 싶다. 공산주의는 친북이고 친일은 매국이다. 일본을 싫어하라는 말이 아니다. 북한을 싫어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북한 정권과 일본 정권을 용서하면 안되는 것이다. 북한주민이나 일본인을 이유 없이 미워하는 하자는 말이 아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잊지 말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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