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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립일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상해에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웠다. 106년전의 일이다. 국호를 대한제국(1897)으로 바꾸고 왕에서 황제로 고종이 어떻게 해서라도 위기를 극복하려 했지만 1910년 한일합방되면서 대한제국(조선)은 망했다. 그리고  그 아픈 역사 가운데서도 국민은 임시정부를 만들고 군대를 조직하고 독립을 외쳤다.   이런 일제에 대한 항쟁을 통해 우리나라는 미국의 군정을 끝내고 1948년 정부를 수립했으나 남한만의 정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말한 국토의 회복을 완벽하게 이루지 못했다. 1948.8.15일이 정부수립일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해산하였다. 그런데 이날을 건국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임시정.. 2025. 4. 11.
교회가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을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종교는, 기독교는 윤리 효과가 있지만 기독교는 윤리 운동이 아니다.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자세는 '나는 맞는데 너는 틀렸다'에서 출발하는 교만이다. 평생을 교회 생활을 하고 믿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은 변화될 수 있다고 믿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성령으로 변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내가 성령으로 변했을까 생각해 보면 착각이 아닐까 겸손히 생각하게 된다. 그냥 원래 착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왜냐하면 난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을 싫어하는 성격이고 남을 속이는 것도 싫어한다.  아브라함의 업적은 제국을 다스리지 않았고 군대를 지휘하거너 영토를 정복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예언을 하거나 교회를 세우지도 않았.. 2025. 4. 10.
죽음, 나의 임종과 장례를 생각해 보았다 나이 60살이 되다 보니 이젠 병원에서 힘없이 연명하다 죽을 것 같은 생각이 스친다.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일이다. 사고를 당해서 그렇게 될 수도 있고 늙어서 병들어서 침대신세를 못 벗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5km를 걸어서 출근하면서도 건강에 자신이 없다. 휘청거리는 발걸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금방 20~30년이 지나갈 것 같다.   나는 아버지를 36살에 보내드려야 했다. 내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였지만 상주 역할도 제대로 못했다. 외삼촌이 앞장서서 상주 노릇을 다 하셨기 때문에 난 문상객만 맞으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24년이 흐른 오늘 갑자기 아버지의 장례가 생각이 났다. 아마도 어젯밤 잠에서 깨어서 숨이 막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 2025. 4. 10.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6.3(화) 대통령 선거를 예측해 보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정해지고 후보 등록 기간으로 들어왔다.  현재 후보등록을 했거나 할 사람으로는 아래 명단 정도 될 것이다. 더블어민주당 후보 : 이재명, 김두관, 김동연,국민의힘 후보 : 이정현, 안철수, 김문수, 이철우, 유정복, 홍준표, 한동훈 개혁신당 후보 : 이준석 진보당 후보 : 강성희, 김재연 이거 투표해야 하나 ? 이재명 빼고 거의 막장 드라마 될것 같은데 자유통일당은 대통령 후보 낼 돈이 없나 전광훈 안 나오나 ?피선거권5년이상 국내 거주하고 만 40세 이상이면 피선거권은 있다.  기탁금은 3억인데 선거운동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거의 정당에서나 대통령 후보내고 선거운동 할 수 있고 선거에서  15%이상 표를 얻어야 기탁금 3억을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당은 선거보조금을 지원.. 2025. 4. 9.
구글 블로그 스팟 서치콘설 사이트맵 가져올수 없음 문제 해결 방법 이번에 구글 블로그 스팟으로 대거 블로그를 개설하고 진행하고 구글 블로그이니 편하다 싶었는데 구글서치콘솔에 등록까지는 잘 되는데 사이트맵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4개를 개설했는데 1개만 사이트맵이 등록되었다. 이유가 뭔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되었다. 그리고 몇번을 시도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혹시 설정이 문제인가 사이트맵이 등록된 블로그와 똑 같이 설정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몇번을 포기하다 오늘 다시 시도해 보았다 뭐가 문제일까 정말 궁금해하면서 공부도 해보고 검색을 해 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 나머지 3개의 구글 서치콘설에 사이트 맵을 등록에 성공했다. 이건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윤석열 파면 선고처럼 뻔한 일인데 안 되고 질질 끄는 이 기분 정말 나쁘다. 그리고 해결해 놓고 보니 기.. 2025. 4. 9.
일 떠 넘기는 상사 / 일 안 받는 직원 난 부서장으로 일한다. 그래서 별의별 꼴을 다 본다. 요즘 시대에는 부하직원은 없다고 한다. 수평적 구조로 직책이 다를 뿐이라고 한다. 그 직책에 따라 책임이 더 있고 그 책임 때문에 월급을 더 받는다.   그런데 팀으로 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업무 분장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걸 조율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보면 맞다. 그런데 이 수평적 조직과 수직적 조직을 주장하는 사이에 갭이 너무 크다.  자연스럽게 서로 업무를 나누고 조율하면 좋은데 간혹 막내들이 참다 참다 폭발한다.  가만있으니 가만이로 보이나"가만있으니 가만이로 보이나"라는 말을 안다면 나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씩씩 거리면서 버티다 보니 세월이 갔던 것 같다. 그리고 부서장까지 올라간 것이다.   막내들은 잔 신부름도 해야 하.. 2025. 4. 8.
극우 아빠는 요즘 밥 맛도 없고 잠도 안 온다고 한다 윤석열 파면되고 극우 아빠는 밥도 안 먹고 잠도 못 자고 분하고 원통하고 70% 탄핵 찬성 국민이 미워서 신통이 나 있다. 이재명이 밥 먹여주냐? 내가 밥 먹여 주지! 하면서 심통을 부르기도 하고 밥 안 먹는다고 어리광도 피운다. 가족도 이재명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적이지 않다. 나이 든 남자들이 정치적인 특색이 있을 뿐이다.  상식적이지 못한 판단으로 윤석열 복귀를 주장하던 늙은 노인이 심통이 난 것이다. 가까운 사람도 미운 거다. 정보를 한쪽으로만 듣고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니 헌재가 기각할 거라고 믿은 모양이다.  대부분의 국민은 상식적으로 명백한 증거 앞에서 판사들은 8대 0 전원 윤석열 파면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다. 헌재 재판 과정에서 윤석열의 뻔뻔한 거짓말을 지켜보.. 2025. 4. 6.
갑자기 편지봉투에 글을 추가하라고 하면 스티커 만들어 붙이시나요? 봉투위에 프린터기로 인쇄 하시나요? 갑자기 편지 봉투에 글을 추가하라고 하면 스티커 만들어 붙이시나요? 봉투 위에 프린터기로 인쇄하시나요?   갑자기 이런 지시가 내려오면 사실 짜증스럽다. 처음부터 봉투를 주문할때 잘하던지 왜 봉투에 목적을 추가해서 돈을 걷으려 하는지 모르겠다. 보통 돈 봉투나 안내장 발송에서 생기는 일이다.  일단 지시를 떨어지면 해 내야 하는게 사무직이다. 귀찮지만 말이다. 뚜덜거릴 시간이 아까운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프린트 추가 글씨 인쇄 방법봉투크기를 자로 측정한다. 아래한글(한글오피스) 빈 것 열다.메뉴에서 쪽 > 편집용지 들어간다.용지 사이즈 가로 세로를 편집용지 사이즈에 넣는다.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글쓰를 작성한다프린트에서 용지 설정에 들어간다인쇄용지를 사용자 정의로 하고 편집용지 사이즈로 맞춘다  이거.. 2025. 4. 5.
헌재의 윤석열 파면으로 나는 계몽되었습니다 오늘 윤석열 탄핵 선고는 모든 국민이 울어야 했다. 고마워서 울고, 고생한 게 분해서 울고, 감격적이라 울었다. 당연한 결과가 너무 힘들게 결정되어서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윤석열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여론전에 속아 각하될 것으로 세뇌되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에 나라가 더불어 민주당에 의해 점령되어 큰일 날게 걱정되어 충격에 빠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 선동에 그동안 속아왔으니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일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 반대다.  국민의 70% 결정과 헌재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윤석열과 국민의 힘 때문에 나라가 망할뻔한걸  더불어민주당이과 민주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이기고 목숨 걸고 지켜서 살린 것이니 좀 지켜보면 진실을 알 것이다. 이걸 알게 되면 당.. 2025. 4. 4.
광화문에 모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 광화문 집회를 진행하는 전광훈 입장에서는 오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승복한다는 것은 이 일 접고 조용히 살겠다고 선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반정부 활동으로 재미를 본 전광훈이 그럴 사람이 아니다.  헌재의 전원 일치 파면이 말이 안 된다고 시비를 걸고 선동하고 있다. 노인들과 국민저항을 하겠다고 선동 중이다.   윤석열이 셀프 탄핵을 한 꼴이 된 이 마당에 선동되어서 날뛸 사람이 있을까 싶다. 반정부로 재미를 보고 성장한 단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이고 자유통일당이다. 그래서 공동의 적을 필요하다. 적을 만들고 프레임을 붙이고 선동하는데 아주 탁월한 사람이다. 자신은 감옥 안 가고 남은 감옥 보내는 사람이니 모두 조심해야 한다. 주로 공산당 빨갱이로 그리고 악마로.. 2025. 4. 4.
국민은 윤석열을 파면했다 오늘 헌법 재판소가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했다. 헌법재판소가 그 권한으로 대통령을 파면했지만 이건 국민이 윤석열을 파면한 사건이다. 헌재는 국민의 질문의 답한 것뿐이다. 윤석열은 통치를 위한 최소한의 대화나 노력 없이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는 비상계엄을 통해 법을 무시하고 헌법 기관들을 마비시키려 하고 사법권까지 침탈하려는 시도를 한 것을 모두 시켜보았다. 이에 국회에서는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으로 윤석열을 탄핵소추하였고 헌재는 이에 답하였다. 이런 결과가 나올지 생각도 못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나는 바보라고 자백하는 사람일 것이다. 억울해서 눈물이 나는 사람은 바보천지일 뿐이다. 그리고 아직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싶다면 나라를 좀 먹는 버러지 같은 존재일 뿐이다. 윤석열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2025. 4. 4.
윤석열의 파면은 하나님의 뜻 헌법재판소는 예상한 대로 8대0으로 전원 일치로 윤석열을 파면했다. 윤석열쪽에서 변호하거나 의문을 제기한 내용은 모두 이유가 안됨을 선고했고 절차적 문제도 없음을 밝히면서 탄핵 소취인단  정창래 국회벚제사업위원장의 완벽한 승리를 발표함과 동시에 윤석열을 파면했다.  윤석열 지지자와 국민의 힘은 아마도 완벽한 패배로 반항할 힘도 없을 것이다. 국회에 군대를 보내서 국회를 마비시키려고 한 행위를 한 내란자들을 옹호하던 사람들에게는 치욕의 날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윤석열이 복귀한다고 믿어 왔기 때문이다. 자신의 상식이 잘못되었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격이 클 것이다.  한덕수 총리는 담화문을 통해 국민에게 질서 유지를 요청했다. 각당 대표도 한마디씩 했다. 이제 대선으로 모두 준비땅했다. 국회.. 2025. 4. 4.
블로거 입장에서 윤석열 때문에 망했다. 블로거는 글을 쓰는 소재는 대부분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정신과 계몽을 위한 노력으로 글을 쓴다. 자신뿐만 이나라 다른 사람까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다.다시 말해 틀린 소리를 하지 않고 바른 소리를 하기 위해 애쓰는 게 블로거이고 사람들이 뭔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가고 있다면 사명감을 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들을 미약하게라도 도와주려고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자기맘대로 선포한 이후 벌어지는 사회 현상을 보면서 어떻게 정의롭고 바르게 살자고 이야기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기독인의 한사람으로서 전광훈이나 손현보 같은 자들이 교회를 이용해서 정치행위를 해서 신천지 같은 이단과 함께 기독교에 똥칠을 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한다는 게 개탄스럽다... 2025. 4. 4.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논다. 희망한 대로 기사를 쓰는 언론 희망한 대로 기사를 쓰는 언론,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논다.  4대 4 기각일까 8대 0 인용일까?  헌재가 윤석열 탄핵 선고를 하지 않으면서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지 않은 마은혁 판사를 헌재가 기다린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한 사람 헌재 재판관이 들어와서 바꿀 수 없는 결정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말이 논리적으로 들렸다.이렇게 선고일을 정하지 못하고 한달을 기다렸다. 그 기간동안 별의별 추측이 나왔다.  인용과 기각부터 각하까지 여론전이 폈쳐졌다. 그리고 언제 판결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기다리다 지친 국민은 현재에게 선고일을 왜 안 정하냐고 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며칠전 4월 4일 11시로 정해졌다. 이젠 5대 3이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은 8명중 한 명이 더 기.. 2025. 4. 3.
윈도우 바탕화면의 파일들이 모두 사라졌다면 해결 방법 윈도우 11이나 10이나 모두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드가 두개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보통 직장에서 외출시 컴퓨터를 크지 않고 나갔다 들어온다.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바탕화면이 금기기 때문에 신경 안쓰기 위해서도 그렇고 외근시 자료를 접근하기 위해서 안 끄는 경우도 있다. 원격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정도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다면 바탕화면에  파일들 모두 사라졌다고 검색해서 이 글에 들어 오지 않을 것이다.  어제 일이다 직장 동료가 외근 후 돌아와서 보니 컴퓨터의 윈도우 바탕화면의 파일이 모두 삭제 되었다며 어떻가면 좋냐고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 파악을 위해 그 컴퓨터 앞에 않았는데 옆에서 복구할 수 있냐 없어진거 아니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 마구 답답한 마음을 ..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