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yagom Didy

얼마 전 지급 기준을 올해 초 500달러로 올렸다. 몇 개월 만에 지급받을 수 있다 보려고 올려보았다. 또 달러가격이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늦게 받으면 유리할 것 같았다.  6개월 만에 받은 금액이 566.09달러(한화 765,601원)이다. 1년 이대로 간다면 153만 원 수입이다. 한 달 12만 원이다. 이것도 보장은 없는 금액이다. 내 블로그에는 2,348개의 글이 있다.. 그리고 미약하게 서브 블로그에도 541개의 글이 있다. 총 2,889개 글로 받은 수익이다. 전문성 없고 재미없는 글이라 구글은 10만원 정도의 용돈을 주면서 매달 날 글 쓰는 노예로 일을 시키고 있다.ㅠㅠ 도대체 어떤 글을 써야 수입을 많이 벌 수 있는건지 10년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해도 모르겠다.

블로그에 글을 2004년 11.27에 처음 글을 올렸으니 벌써 19년 차 블로거다. 그동안 2277개의 글을 이 블로그에 써 왔다. 중간에 블로그 운영은 전문화하는 게 좋다는 말에 또 다른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 대부분의 방문자가 네이버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검색 방문자이다 보니 오히려 한쪽 이야기만 하는 블로그에는 점점 사람이 줄고 있고 여기처럼 이것저것 마구 생각 나는 대로 쓰는 블로그에 사람이 더 많이 방문하고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수입도 월등이 잘 나오고 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되었나 생각해 보니 시작하고 10여년 까지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글을 밀어주면 방문자가 폭등하면서 하루에 엄청난 사람이 방문하고 광고수입이 급상승을 하는 현상이 자주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전문성을 ..

티스토리 블로그는 당연히 'Daum ' 것이니 당연히 ' Daum '이 밀어주지 않을까 기대했었다. 그래서 한 번도 내 블로그가 Daum 검색에서 제외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분명한 증거를 발견했다. 왜냐하면 사실 추석 때 Daum 검색에서 떡상한 글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 떡상을 하는데 왜 검색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는 거냐고 할 것이다. 추석에 관련된 글로 추석 끝났기 때문에 급속한 하상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Daum 검색으로 유입되던 유입이 없어지면서 블로그 수입이 1/10로 하강해 버렸기 때문이다. 검색 엔진에서 70%를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 유입이 잘 되고 있으면 뭐 30%도 안되는 다음이야 무시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한 게 실수였던 것 같다. Daum 유입이 내..

하루 1달러의 글을 쓰는 블로그 10년이 넘은 세월 동안 나의 블로그 수입은 하루 1달러 정도였다. 다이어트를 해도 한 달에 1kg밖에 못 빼서 3년을 빼서 30kg을 빼더니 블로그 광고 수입도 애드센스를 통해 하루 1달러만 번다. 2~3개월에 한 번 100달러가 넘어서 10여만 원을 손에 넣는 게 전부 다 그런데도 열심히 이런저런 글을 쓴다. 너무 오랫동안 글을 쓰다 보니 이젠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유튜브에서 말하는 하루 100달러짜리 블로그는 어떤 글인가 궁금하면서도 그걸 안다고 해도 그런 글을 쓸 수 없는 실력이라는 걸 잘 안다. 불행하게도 하루 1달러 버는 블로그이지만 상위 1% 안에 든다고 한다. 그 말은 그만큼 블로그 숫자가 많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상위 0.001% 안에 들어야 엄청난 ..

몇 달 전에 내 손으로 야야곰 블로그를 죽였다야야곰 블로그를 죽였다. 뭔 말이냐면 블로그 이름을 변경하고 야야곰을 죽였다. 그런데 다시 몇 달이 지나서 부활시켰다.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야야곰을 검색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블로그에는 엄청난 타격이 되는 걸 알면서도 10여 년이 넘게 유지한 이름을 버렸다.가끔 이유 없는 방문자 폭주가 일어나는데 그건 15여 년 전 게임하던 아들의 종아리를 때리고 후회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오래된 글을 아직도 퍼 나르면서 요즘 일어난 일로 착각한 아이들이 난동을 일으키고 비난을 하고 잘 커준 아들까지 욕하는 악플러들을 보면서 마음이 상해서였다. 내 블로그에서 떠들면 신고당할 것 같으니 글을 캡처해서 다른 곳에 옮겨 놓고 떠드는 걸 제보를 받고 찾아가서 보았다..

잼 없는 글만 쓰고 광고에 도움이 안 되는 글만 써서 저 평가에 걸린 것인지 도대체 이번달 수익은 아주 바닥 그 자체다. 해도 해도 이럴 수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왜냐하면 난 그래도 애드센스와 10년이 넘는 파트너 이기 때문이다. 매일 글을 쓰고 있는데 광고 클릭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사실 그동안 한 달에 60달러는 벌게 해 주었는데 이 상태라면 한 달에 15달러도 못 벌게 생긴 것이다. 누군가 아직도 블로그로 수백만원을 벌 수 있다고 유튜브에서 말한다.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뭔 사기를 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가 싶은 것이다. 혹시 지나가던 사람 중 내가 너무 답답한 것 같으면 조금만 알려주기 바란다. 내 광고 동냥질은 안하지만 노하우 동냥질은 하고 싶다. 오늘 비도 많이 오는데 ..

이제 유튜브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건가? 블로그의 글 영상으로 아주 쉽게 만들기 유튜브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젊고 외모가 좀 되는 사람이야 어쩌면 쉽겠지만 진입부터 어려움이 생긴다. 유튜브를 하고 수입도 생긴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해 볼까 마음먹었다면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블로그의 글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에 도전해 보자 물론 유튜브와 블로그는 아주 다른 매체이므로 같은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해보나 마나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글만 가지고 영상을 쉽게 만드는 것만 해보자는 말이다. 블로그의 글 영상으로 아주 쉽게 만들기 verw(브루) 설치 방법 1. 컴퓨터에서 브루 검색하면 Vrew (voyagerx.com) 이런 사이트가 나온다. / vrew.voyagerx.c..

얼마 전 카카오톡 서버가 있는 곳에 화재가 나서 카카오톡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카카오톡은 며칠 만에 복구되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 후로도 제대로 작동이 안 되어서 임시로 폰용으로만 블로그를 보여주게 해 놓더니 좀 지나서 복구되었나 싶었는데 계속 느리게 작동하고 복구가 된 것 같지 않았다. 덕분에 티스토리에 연결한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 수입은 바닥을 치고 말았다. 그냥 0에 가까운 금액을 매일 기록했다. 그렇게 20일이 넘어서 복구되었나 싶은데 이젠 그동안 네이버의 유입이 복구가 느리다. 대한민국에서 네이버의 유입을 무시할 수 없는데 참 기가 막힐 노릇인데 거기에 구글 유입도 끊어졌다 다시 연결되는지 방문자수 반의반 토막은 기본이고 1주일 광고 수입이 1달러를 기록하고 있..

유튜버가 처음에는 애드센스 계정이 있으면 작은 돈이지만 수익이 발생했는데 유튜브가 대 유행하면서 1000명 구독자와 4000시간 시청 조건이 되어야 광고 수익을 주는 제도로 변했다. 유튜브를 할 줄도 모르고 영상 찍고 편집할 시간도 없고 뭘 찍을 기획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그냥 지내왔다. 그러다 올해 와서 관심이 생겨 유튜브에서 댓글도 쓰고 활동을 하니 구독을 조금씩 해주는 분들이 생겼다. 구독 구제 수준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1주일 전부터 45초짜리 1년 전에 올린 영상을 유튜브가 추천을 해주면서 갑자기 댓글과 구독자가 늘기 시작했다. 그래서 10일만에 700명 구독자가 생겨 1000명 구독자를 달성했다. 아마 이게 이젠 내려가는 걸 보면 추천도 끝난 것 같다. 구글의 광고회사가 자신에게 ..

이번달 부터 네이버는 다시 방문자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다음은 아직도 방문자 0명이다. 제목을 좀 자주 바꾸었고 또 주소를 글짜로 했다 숫자로 변경을 했다고 이렇게 오랫동안 저품질 블로그로 묶어 놓고 풀어 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 다음의 알고리즘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난 사실 알고리즘에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좋은 글을 쓸 능력도 안되고 그냥 경험하는 것들을 기록해 놓는 노트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제발 저품질 좀 풀어 주면 안될까 다음 카카오 티스토리인데 너무 하는것 아닌가 싶다 자기 식구를 감싸줄지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못나도 내 새끼인데 하면서 말이다. 여러분도 나 처럼 제목 자주 바꾸고 주소 바꾸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현재 1달라 버는데 1달러씩 더 벌어서 2달러 벌고 싶스니다. 사실 작년은 하루 2달라씩 벌었는데 지난달 블로그 주소를 숫자로 변경하면서 다음 검색유입이 0가 되면서 1일 수입이 반토막이난거다. 네이버나 구글 유입은 그대로인걸 보면 네이버나 구글은 글 내용이나 제목으로 검색 로봇이 글을 수집해 갔다면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따로 관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블로그 운영으로 돈 많이 번다는 영상과 글 많이 보았을 겁니다. 블로그 초청기부터 글을 써왔지만 물론 전에는 좀 벌 때도 가끔 있었지만 요즘은 하루 1달러 버는 게 전부랍니다. 그래서 뭘 잘못했나 따져보니 한두 가지가 아닌 겁니다. 그동안 10여 년이나 흐렸는데 트렌드도 따라가지 않고 일기만 쓰고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수입인 것 같습니다. 하..

몇주 전 것의 통계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중 이 블로그만 이런 증상이 있는거다. 아마도 다음 검색엔진에서 저품질에 걸린것 같다. 왜 일까 생각해 보면 얼마전 카테고리의 글 일부를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옮겨 가는 작업을 했었다. 그게 원인 인것 같기도 하다. 복사 붙여 넣기 열심히 한 결과 저품질에 걸린 것 같다. 가능한 일일까? 다행인건 다음 검색 유입을 별로 안 들어 오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그래서 영 기분이 나쁘다. 그럼 글 복사해서 옮긴게 문제일까? 회복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 저품질 걸리면 회복 불가능하다는 소리도 있다고 들었다. 누가 아는것 있으면 댓글 부탁한다. 나만의 고민은 아니였나 보다 아래의 글을 보면 말이다. https://financialiq.tistory.co..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메뉴에 들어가 보니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 바로 "수익"이라는 메뉴다. 들어가 보니 카카오 계정으로 변환을 하면 카카오의 광고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넣는 방법이 더 쉬워진 것 같다. kakaoAdFit, Google AdSense, Dable, Tenping 4개의 광고 회사 것을 붙일 수 있는 상태인데 현재는 수익이라는 메뉴에서는 앞에 두개 kakaoAdFit, Google AdSense, 두개만 가능한 상태다. 물론 광고를 붙이는 회사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가지고 있는 블로그가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먼저 각각의 회사에 문의해야 한다. 그래서 결과를 받으면 광고를 붙일 수 있는데 그때 좀 더 편해졌다는 의미다. 10년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나로서는 ..

오늘이 15일이고 60달러면 잘하면 월말에는 100달로 넘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구글은 100달러가 넘어야 돈을 찾을 수 있다. 지난달은 84달러로 돈을 받지 못했다. 현재 60달러이니 지난달 것과 합산되어서 이번 달 말에는 수익을 받을 수 있는 100달러가 넘는다 144달러 혹은 200달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돈벌기 참 어렵다. 한 달에 100달러면 한 달에 10만 원 정도의 돈이다. 알바 하루 좀 힘들게 하면 벌 수 있는 돈이다. 그런데 애드센스로 블로그에 광고 붙여 이정도 수익을 내려면 진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시간을 투자했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건 뭐 실제로는 불가능한게 구글 수익이다. 특히 한글로만 글은 쓰는 입장에서는 시장이 좁은 거다. 돈 없는 사람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