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를 진행하는 전광훈 입장에서는 오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에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승복한다는 것은 이 일 접고 조용히 살겠다고 선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반정부 활동으로 재미를 본 전광훈이 그럴 사람이 아니다. 헌재의 전원 일치 파면이 말이 안 된다고 시비를 걸고 선동하고 있다. 노인들과 국민저항을 하겠다고 선동 중이다.
윤석열이 셀프 탄핵을 한 꼴이 된 이 마당에 선동되어서 날뛸 사람이 있을까 싶다.
반정부로 재미를 보고 성장한 단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이고 자유통일당이다. 그래서 공동의 적을 필요하다. 적을 만들고 프레임을 붙이고 선동하는데 아주 탁월한 사람이다. 자신은 감옥 안 가고 남은 감옥 보내는 사람이니 모두 조심해야 한다. 주로 공산당 빨갱이로 그리고 악마로 사탄으로 프레임을 붙인다.
정말 바른 어른이라면 선동질은 안 하는 게 맞다. 흥분하는 사람을 진정시키고 바른 정신으로 살게 인도해야 하는 게 목사인데 반대로 하고 있다. 반대로 한다는 것이 뭘 의미하겠는가 생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여기에 숟가락 얻은 윤상현, 나경원, 권성동, 이 세 사람이 차마 이런 선동집회에는 이젠 못 나올 것이다. 그래도 나간다면 국회의원 포기한 것으로 보면 된다. 다시는 의원직을 달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현직 국희의원이 국민저항권이라는 선동이나 하는 목사 나부랭이에게 부합하여 행동한다면 누가 이 사람을 정상으로 보겠냔 말이다. 기독교계애 서도 전광훈과 손현보는 주류가 아니다. 비주류이고 이단아 일 뿐이다.
그리고 언제 국민이 선동한다고 나와서 이승만을 하야 시키고 전두환 노태우를 승복시켰냔 말이다. 누가 선동한다고 나오는 백성이 아니다. 국민이 아니다. 의병 합시다 해서 의병으로 나가는 게 아니다. 하자고 선동하는 안 하는 국민이다.
네가 해 너나 잘해할 국민이다. 그 정신 할아버지들 까먹지 말기 바란다. 윤석열 외에 대한이 없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저쪽은 이재명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인재가 없다면 극우는 이젠 설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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