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 249

다이어트 / 날씬하게 살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세상에 다이어트에 한번 성공하고 요요가 온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다이어트가 얼마나 어려운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인지 말이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고 평생을 사는 게 더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기하면 행복하기라도 하지만 한번 빼보았다 다시 돌아왔을 때는 사는 게 지옥이다.   10년 전에 30kg 이상 감량했었다. 그것도 3년 동안 매달 1kg을 감량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빼도 요요는 찾아온다는 게 문제다. 운동과 식이의 절묘한 조합이 맞을 때 체중이 내려가는데 이건 뭐 정답이 없다.   사실 왜 빠지는지도 모르게 빠질 때가 있고 왜 안 빠지는지 답답할 때도 많다. 그리고 요요는 또 왜 자꾸 찾아오는지 정말 미치게 만드는 게 다이어트다.  다시 10kg의..

건강한 삶 2024.06.19

돼지거나 ET라면 허벅지만 신경쓰자

나이가 들면 배가 점점 나오고 다리와 팔이 가늘어지는 ET형 체형이 된다고 한다. 배만 나오는 마른 사람말이다. 거기에 팔과 다리가 짧다면 더 ET 같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가 다 비만인 것보다야 좋은 상태겠지만 질병의 위험은 같다고 보면 맞다. 그럼 뭘 시작해야 할까? 다이어트는 나이가 들수록 어렵다고 한다. 위로는 되겠지만 도움은 안 되는 말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적게 먹어야 살이 안 찐다고 한다. 여기에 동의한다면 중년 이상의 나이일 것이다. 운동을 해서 건강해졌다는 주변의 사람들의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도 나이 들었다는 소리가 된다. 보통 젊은 사람은 젊어서 그냥 건강하기 때문이다. 노력해야 건강해지는 사람은 중년이다. 간혹 젊지만 너무 약했던 사람들이 운동으로 건강해졌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뭐..

건강한 삶 2023.12.21

인바디 검사를 하면 단백질 부족으로 나온다면

안녕하세요 Yayagom Didy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적게 먹고 운동을 하다 보면 단백질이 부족해집니다. 뭐 단백질보충제까지 먹으면서 살을 빼나 하지 말고 적당한걸 꼭 사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인바디 체중계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져도 증감은 어느 정도 참고할만하다. 난 집에서 샤오미 체중계를 사용 중인데 항상 단백질에 부족으로 나왔다. 이것이 근육량이 부족해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하면서 계속 안 했다. 그런데 유연히 단백질 보충제를 어디서 얻어서 일주일 먹고 있는데 며칠 후 보니 단백질이 항상 부족으로 나왔는데  계속 표준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게 먹는 것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졌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탄수화..

건강한 삶 2023.07.06

비 오는 날에도 다이어트 운동은 계속 해야 한다.

비 오는 날 아침 출근길이다. 다행히 장마 비는 아니란다. 장마가 길어지면 우울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그렇지는 않다. 단지 자전거 출퇴근을 할 수 없어서 조금 짜증스럽거나 기분이 별로다. 이럴 때는 지하철을 중간에 내래서 한 시간 정도 걸어서 출근을 하는데 비 오는 날 걸어서 출근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 당연히 도전할 수 없는 일이지만 내 출근길에서는 3km나 되는 을지로 지하상가가 있다. 그 길로 쭉 걸어오면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서울시청역까지 비를 안 맞고 걸을 수 있다. 당연히 신호등도 없어서 논스톱으로 걷기 출근이 가능하다. 이렇게 자전거나 걷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비만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 운동이 효과가 있냐? 1년 넘게 해 보지만 효과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도 힘이 안 들기..

건강한 삶 2023.06.21

자전거 전용 도로의 속도 제한 20km 지켜야 하나?

자전거 전용 도로의 속도 제한 20km 지켜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안 지켜도 된다. 하지만 서울시가 한강 자전거 일부 구간에서는 법을 만들어서 자전거의 속도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은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는 편이다. 특히, 한강 자전거 길과 청계천 및 중랑천, 안양천, 탄천등 그 지루까지 자전거길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공용 자전거도 많이 잘 배치되어 있어 시내 곳곳을 따릉이로 이동하기 매우 편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간혹 자전거 전용 도로에 속도 제한 20km라고 쓰여 있어 달리면서 교통 법규를 위반한게 아닌가 궁금해진다. 속도계가 없으니 달리는 속도를 알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의 속도 제한이 법적 효력이 있는 것인가?" 결과는 그런 법은..

건강한 삶 2023.05.20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들에게

다이어트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것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을 한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성공한 것 같지만 길게 보니 아닐 때도 있고 실패한 것 같지만 길게 보면 성공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이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여서 지방을 사용하게 해서 저축해 놓은 지방을 없애는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지방을 저장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두 가지를 잘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기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인 호르몬의 상반된 작용을 잘 이해하고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야 하는 복잡한 일이다. 인생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잠깐 성공은 다이어트 세상에서는 인정 안 해준다. 적어도 뺀 몸무게를 5년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론보다 더 중요한..

건강한 삶 2023.03.28

걷기가 운동이 안된다면 앞사람을 추월하자

난 오늘도 다이어트 중이다. 설명하자면 길어서 그냥 올해도 다이어트 중이고 지금까지 8kg 빼고 유지 중이다. 더 안 빠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균형이 잡힌 걸까 싶다. 쓰는 칼로리와 얻는 칼로리의 밸런스가 맞은 상태로 정체기는 벌써 6개월째다. 운동을 더하거나 덜 먹어야 하는데 조금도 변화를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게 아침마다 서너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기를 50분을 하는데 겨울이고 좀 빨리 걸어도 땀이 안나는 계절이니 빨리 걸어 보려 하는데 잘 안된다. 그러다 우연히 며칠 전부터 젊은 사람 따라가기로 방법을 바꾸었다. 그런데 젊은 사람은 걷기 속도가 빨라서 추월을 못하고 있다. 추월까지는 안 바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기도 힘들다. 주로 아침 걷기에 젊은 남자는 안 보이기 때문..

건강한 삶 2022.11.23

다이어트와 정치도 닮은 것이 있다.

다이어트는 지방을 분해해서 살아가는 일상을 말한다. 지방이 줄어드니 체중이 내려가고 저축된 지방으로 여기저기 보기 싫게 나온 살들이 정리가 되는 걸 다이어트라고 하는 거다. 그러니 아주 간단한 거다. 적게 먹으면 되는 거다. 아니면 운동을 죽어라 하는거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둘 다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 성열성열성열성열성열성열 어제 광화문에서는 두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하고 서로에 대하여 험한소리를 했다. 문재인(이재명)과 윤석열(김건희) 그리고 그 광경을 보는 관심없는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안 좋았다고 한다. 양분되어서 싸우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다이어트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적게 먹으면 되는 거지 뭐 그렇게 어렵게 운동하냐? 하는 식이조절파와 잘 먹..

건강한 삶 2022.10.23

50대에게는 다이어트는 정말 성공하기 힘든 도전일까?

10년 전에 다이어트 30kg 이상 성공하고 잘 지내오다. 50대가 되어서 결국 20Kg의 체중이 돌아왔다. 아주 조금씩 늘어나서 방심한 결과다. 또 성공 경험이 자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고 하는가 보다. 이렇게 글을 끝내면 "뭐 어떡하라고"할 것 같다. 그만큼 힘든 일이 다이어트라는 말을 하는 거다. 정상을 향한 도전 정신 다이어트가 어려울수록 도전하는 맛이 나는 것도 있다. 이 어려운 일을 해 내고 싶은 도전 정신만 있다면 말이다. 다이어트 성공 경험은 작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 보고 모든 산을 올라본 것 같이 생각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 물론 20~30kg을 빼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이 경험은 엄청난 자신감과 활력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 사람들..

건강한 삶 2022.08.16

다이어트 도미노 현상으로 성공하자

다이어트는 정말 어려운 일중 하나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요요가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습관을 바꾸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습관 성형 다이어트다. 그런데 생각만 해도 너무 복잡하다. 설명을 하자면 자꾸 글이 길어진다. 간단히 하는 방법을 그래서 여기에 소개할까 한다. 이론도 어렵지 않다. 공부할 필요도 없다. 간식만 안 먹으면 된다. 너무 쉬운 게 아닌가? 아니면 쉬우면서 너무 어려운가? 간식은 꼭 혼자 안 먹는다. 자기 혼자 먹으면 미안하니 꼭 직장 동료건 가족이건 꼭 같이 먹는다. 그래서 더 문제다. 간식을 먹지 않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빨리 먹고 많이 먹는 대 식가인 비만인에게는 더욱 그렇다. 간식이 대부분 단 음식이고 그걸 먹으면 배가 더 고파져서 더 ..

건강한 삶 2022.08.12

다이어트 정체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간헐적 단식이라는 아주 무식한 방법으로 식이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봄에 시작했다. 나이도 많고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고도 비만이라 식이 조절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이 어렵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첫달에 3Kg 정도 체중을 빼고 그다음 달은 2Kg 이렇게 해서 7Kg 정도 뺀 것 같다. 서서히 오던 정체기는 결국 3달이 넘어서자 완전 정체기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두달 유지기라 생각하고 다이어트 방법을 유지하면서 체중까지 정체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두 달 정도 되니 마음이 흔들린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공복을 유지하는 것만 취하고 실제로는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한 거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면 시작도 못할 것이다. 처음부터 1식을 했지만 ..

건강한 삶 2022.07.15

기록으로 다이어트는 완성된다. 기록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잘 안되는 일중 하나다.

기록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잘 안 되는 일중 하나다. 그래서 오늘도 결국 결론은 기록의 중요성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면 또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오늘 이야기의 끝도 확인하기 바란다. 평생 나는 항상 뚱뚱했다. 형제들을 보아도 뚱뚱하지 않더라도 날씬한 사람은 없었다. 그렇니 뚱뚱한 것은 나의 잘못은 아닌 거다. 위대한 유전자 덕분일 거다. 왜냐하면 아파서 힘들어 한 가족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저주받은 몸이라고 한탄하며 그렇게 살지는 않았다. 하지만 좀 날씬했으면 하는 바람 같은 게 있다. 그럼 원래 뚱뚱했었냐 그 시대에는 뚱뚱한 사람이 없었다. 치킨도 1년에 몇 번 못 먹어 본 것 같다. 적어도 내가 초등학교(국민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말이다. 그러니까. 내가 통통해진 게 1978년부터였던 것 같다..

건강한 삶 2022.06.24

중년의 다이어트 방법 / 요즘 유행하는 대시다이어트(DASH DIET)

중년의 다이어트 뭐가 다른가? 중년의 다이어트가 20~30대의 다이어트와 다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린다. 중년이나 노년은 젊은 층과 뭐가 다를까 일단 다이어트가 매우 힘들다. 젊은 날에는 좀 안 먹고 운동하면 바로 쭉쭉 빠졌어 다이어트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거다. 20~30대 다이어트로 몇십 kcal 빼보았으니 누가 뭐라 해도 다이어트 전문가라고 생각했을 거다. 다이어트 전무가가 중년이 되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효과가 현저하게 내려가서 한 달에 1kg을 빼는 게 쉽지 않다. 이유는 빼는 속도보다 찌는 속도가 젊었을 때 보다 월등이 빠르기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체중 유지 수준이 되는 거다.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나? 운동을 젊었을 때 ..

건강한 삶 2022.06.16

뭘 먹는가 보다 더 중요한 언제 먹는가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법

오늘로 간헐적 단식 총 85일 12주 4일 시작 94.45kg ~ 87.85kg로 1일 1식 중이다. -6~7kg 감량 상태로 시소를 타며 정체기 중이다. 연속으로 이틀 야식을 먹었더니 첫날은 오히려 체중이 내려갔다. 하지만 이틀째 오늘은 600g 증량되었다. 다이어트 이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생략하고 한 마디만 하면 간헐적 단식에서 제일 중요한 게 식사 시간만 식사하는 거다. 그동안 저녁을 7시 전에 먹고 하루 종일 블랙커피만 먹었다. 물론 8시간 식사 시간을 한다고 생각하서 점심때 아주 가끔 간단하게 우유 한잔이나 라떼를 먹은 적은 있다. 그런데 정체기가 오면서 저녁 7시에 먹었으니 8시간은 식사 시간이니 괜찮겠지 하고 야식을 먹었다. 사실 어제도 야식으로 피자를 먹었지만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 자..

건강한 삶 2022.06.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