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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249

돈 안 쓰고 다이어트 하는 방법 찾기

돈 안 쓰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다이어트 약 안 사 먹고, 다이어트 도시락 안 시켜 먹고, 비타민제 안 먹고, PT 안 받고, 운동복도 운동화도 안 사고해야 하는 거다.  체중을 줄이려면 아주 간다한 원리가 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거다. 말이 쉽지 매우 어렵다. 이걸 더 쉽게 하는 방법은 하나를 고정시키면 된다. ① 활동량과 운동을 고정시키고 똑 같이 생활하고 먹는 걸 줄이는 것과 ②먹는 것은 그대로 하고 운동 시간과 강도를 계속 높이는 거다.  이런 전략이 있어야 가능한 게 다이어트다. 정말 어렵다 그래서 잠깐 성공할 수는 있어도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거다.  두 가지인 운동과 식이를 다 잘할 확률은 매우 낮다 그것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확률은 더 낮다. 그러니 한 가지에 집중..

건강한 삶 2022.05.06

다이어트를 위한 1일 1식과 간헐적 단식 방법

다이어트는 체중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고 인생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체중감량과 건강한 몸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현대인에게는 필수적인 숙명 같은 존재가 다이어트이다. 이 친구를 멀리하면 뚱뚱한 몸과 건강하지 못한 몸을 가지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넘쳐나는 고칼로리 음식과 언제나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한 대한민국 음식 배달 시스템에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산다는 것은 거대한 다이어트 시장과 식품 업체의 공격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나이가 젊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조금 노력하면 쉽게 다이어트가 되기 때문에 큰 고민이 안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효과는 미미해지고 노력에 힘이 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방송에도 끊이지 않고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나 효과적인 방법을 계속 방송하고 있는..

건강한 삶 2022.04.19

간헐적 단식은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인가?

간헐적 단식이 인기를 끌던 시대가 지나갔다. 뭐든지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 성공자의 글이 많이 않다. 아마도 광고 업자의 글에 밀린 것 같다. 단식은 그동안 인기 없는 다이어트 방법이였다. 힘들기도 하지만 요요가 반드시 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지속할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이라는 말만 들어도 고도 비만자는 공포스러웠다. 단식이라니 그것도 간헐적이여도 싫은거다. 어떻게 먹을 것을 안 먹으라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고 허기를 참을 용기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도 비만인 내가 해본 결과 어렵지 않았다. 물론 한번에 성공한것은 아니고 몇번 시도했다. 첫째 야식 안 먹기 쉽지 않다 꼭 저녁 식사후 배고픈 신호가 오기 때..

건강한 삶 2022.03.30

누구나 가능, 운동없이 식이조절만으로 다이어트 하기

어떤 다이어트 방법도 요요가 온다 약 먹고 다이어트하면 요요가 심하게 와서 몸 망친다고 합니다. 그럼 굶으면 근육만 빠져 요요 온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운동해서 빼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트레이너분들이 다이어트 전문가로 나서다 보니 당연히 운동으로 빼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단까지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헬스장으로 유도하고 PT까지 받아야 효교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돈 쓰는 다이어트를 거부한 분들이 전문가 조언 필요 없다 선언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주로 걷기나 달리기, 줄넘기 등산 같은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이 성공담을 마구 블로그에 써 왔습니다. 그래서 이젠 운동+식이조절이 = 다이어트 아무도 이 공식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으로 다이어트 실패 이..

건강한 삶 2022.03.27

먹으면서 살 빼자는 간헐적단식 한번 해 볼까?

중년이 넘은 나이다. 9년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2년 만에 30kg 이상을 빼고 5년은 유지했으나 결국 코로나19로 다시 요요가 오고 말았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정말 배에만 살이 붙고 내장지방 중심으로 살이 쪄서 그런가 안 빠진다. 그래서 단식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아침은 원래 안 먹던 습관이 있었다. 점심도 안 먹어 볼까 하다 코로나 19로 식당 가기도 위험하고 해서 굶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났지만 역시 체중은 변하지 않았다. 현재 체중은 95kg이고 체지방은 34% 정도 된다 고도 비만이다. 굳은 결심을 한 것도 아니지만 아침 점심 안 먹는 게 이젠 괜찮아졌다. 단지 믹스 커피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서 문제였다. 야식은 안 먹지만 저녁 먹고 과자와 과일 등등을 두 시간 간격으로 조..

건강한 삶 2022.03.19

공용 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하면 좋은 점

공용 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하면 좋은 점 난 얼마 전부터 공용 자전거 서울 따릉이로 출근을 한다. 퇴근은 지하철로 한다. 처음에는 출퇴근을 모두 따릉이 자전거로 했으나 퇴근 길이 오르막이 많아 퇴근은 포기했다. 큰 오르막을 피해서 루트를 잡았다. 그러다 보니 천변이 많은데 천변은 결국 하류로 갈 때는 약한 내리막이 되고 상류로 올라갈 때는 약한 오르막이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자전거로 출퇴근 약 1시간 안에 다닐 수 있는 거리면 도전하라고 추천한다. 이유는 바쁜 직장 생활에서 따로 운동 시간을 내는 것보다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운동이 아주 좋기 때문이다. 다행히 얼마 전부터 서울 중심가에는 청계천로에 자전거 길이 생겨서 시청이나 광화문에서 청계천 끝 한강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릴 수 있고 정릉천을 이..

건강한 삶 2021.09.05

서울 도심 주말 한가한 오후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시작으로 조용한 서울 도심을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도심 빌딩은 사람이 없어 텅텅빈 느낌인데 1층 카페에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한가한 도심을 즐기려는 사람들 같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차량 통제시간에 걷기를 홍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을지로를 걷다 청계천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역시 청계천으로 옮기길 잘한것 같습니다. 한회빌딩 앞에 베리린 장벽으로 쓰였던 시멘트 장벽이 서있습니다. 벤치에 않아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주었습니다. 청계천 다리 밑으로 오니 오늘 낮 온도가 30도라고 했지만 그늘 밑에서는 제법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르린 장벽 벤치에 앉아 있다보니 앞에 건물의 유리창이 OLED인지 투명유리창에 칼라 스크린 기능이 있나봅니다. 청계천 다리 밑은 덥지도 시원..

건강한 삶 2021.06.12

50대 중반의 나이에 다이어트 가능할까? 운동없이 식이조절 로 말이다.

나는 올해 55살의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뚱뚱한 중년 남자다. 올해 봄부터 열심히 걸었다. 출퇴근을 이용해서 걷기도 하고 음식 조절도 해서 7년 전 2년 동안 24~30kg을 감량한 경험이 있기에 요요 23kg 증가도 전에 했던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걷기 출퇴근과 자전거 출퇴근을 해보았지만 체중감량은 없었다.????????? 물론 나는 다이어트 방법은 절대 비용을 안 들게 하는 거다. 아니 오히려 출퇴근 교통비를 줄이면서 해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빼기 위해서다. 돈을 들여서 뺀다면 돈 떨어지면 더 이상 못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약 5년간의 서서히 온 요요로 뚱뚱해지니 옷을 계속 사이즈가 증가하면서 다시 사야 했다. 체중 감량하고 유지를 2년..

건강한 삶 2020.11.25

저녁만 소식했을 뿐인데 체중이 내려간다.

1주일간 아침은 원래 안 먹고 다녔고 점심 먹고 저녁만 밥 한 공기를 신경 쓰면서 먹고 과자와 음료수도 안 먹었던 것 같다. 결과는 놀랍게도 체중이 하루에 몇백 g씩 내려갔다. 사실 코로나 19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그동안 걷고 자전거 타면서 출퇴근을 해왔다. 하지만 체중변화가 없었다. 나이 때문일까 생각했다. 55세라는 나이는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47살에 이렇게 했을 때는 체중이 내려가서 2년 후에는 26~30kg을 감량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안 움직인다. 약간의 슬림한 변화는 체중이 아니라 지방이 근육으로 교체된 정도의 군살제거 정도였다. 왜냐면 작년 가을에 안 들어가던 바지를 입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약간의 출퇴근 운동도 추위로 정지할 수밖에 없었다. 요즘은 자전거 출퇴..

건강한 삶 2020.10.27

AI 시대와 코로나 시대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원시인 일지 모른다.

먹기만 하는 50대, 아니 30대, 아니 40대, 아니 20대 우린 모두 동물일 뿐인가? 주변을 돌아보면 참 먹기 위해 산다는 말이 맞다 싶다. 현대인들은 먹을 걸 구하는 게 너무 쉽다 보니 최고의 포식자이면서 키워서 잡아먹기까지 하니 그 수확량이 필요한 것보다 초과한 지 오래다. 가난한 나라가 굶는 것은 유통의 문제와 돈의 문제이지 절대 생산량이 부족한 게 아니다. 현대인들에게 그래서 다이어트는 필수가 되었고 남는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한 운동도 당연히 필수가 되었다. 아주 오래전 미국 사람들이 조깅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던 시절이 있었다. 왜 아침에 일어나 따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신기한 일이었는데 요즘 한국이 아침저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식량공급 과잉 국가가 된 것 같다. 더 ..

건강한 삶 2020.09.20

덕수궁 돌담길 차량통행 금지 시간에 자전거 통행도 금지 하지 마라

덕수궁 돌담 길 차량 통행금지 시간에 자전거 통행도 금지 하디 마라 덕수궁 돌담 길은 2021년에는 차량은 다닐 수 없는 도보 전용 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따릉이도, 자전거도 다닐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자전거를 차로 보기 때문인데 사실 동력이 없는 자전거를 차로 보고 보행전용도로에까지 못 들어가게 하는 것은 참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특히 서울 중심가인 덕수궁 돌담 길은 보행 전용도로로 만들더라도 자전거 길을 따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물론 자전거를 끌고 가면 된다고 한다. 정동 길에 가려면 덕수궁 돌담 길 외에는 작은 언덕을 넘어가야 하고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데 말이다. 안 그래도 따릉이 자전거 타고 출퇴근해보니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일반인..

건강한 삶 2020.09.14

서울 따릉이 공용 자전거로 출퇴근 방법 아니 대여 방법도 모르겠죠?

[ 따릉에 대여 방법 ] 1. 스마트폰 따릉이 앱을 설치한다. 2. 사용권을 구입한다(기간과 시간 선택) 3. 대여한다. (기아가 3단) 4. 1회 시간안에 반납한다. 5. 대여기간 동안 따릉이를 반복 대여한다 개념이 필요하다. 아래에 길게 설명해보겠다. 1. 일단 스마트폰이 있어야하고 따릉이 앱이 설치되어야 한다. - 따릉이 앱에거 설명해 주는 동영상 보고 2시간 이상 공부해야한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ki.spb_android 서울자전거 따릉이 (Seoul Public Bike) - Google Play 앱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서울자전거-따릉이) 전용앱으로 회원가입 및 이용권구매, 대여, 반납, 대여소 확인 등이 가능합니다. 생활..

건강한 삶 2020.08.21

다이어트는 조금 먹는 훈련 그런데 조금 먹을수 없다면...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다이어트는 운동 아니다 조금 먹는 훈련이다.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 그대로 먹으면 건강한 돼지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운동으로 소모하기가 아니라 덜 먹기라고 라는게 맞다. 그런데 덜 먹기 방법에 운동 요법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덜 먹으려하면 할수록 식욕을 폭발한다. 심리전에서 자신의 뇌를 이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뇌를 속여야 한다. 뇌는 살아남기 위해 먹을걸 발견하면 남보다 빨리 많이 더 먹으려 할것이다. 운동 하루에 1~2시간 꾸준히 하면 살 빠진다고 한다. 칼로리 소비가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운동 안하던 사람이 한두시간 매일 운동하면 살 빠지는게 칼로리 소모보다는 운동하는 동안은 안 먹어서고 운동하니 피곤해서 일찍자니 야식 못 먹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건강한 삶 2018.05.11

고물 자전거 여행, 중랑천 ~ 두물머리

고물 자전거 여행, 중랑천~군자~구리~팔당댐~두물머리 결과부터 말하자면 하루종일 자전거를 탔다. 돌아올 때는 이런 짓을 다시 하지말자 라고 생각할 만큼 힘들다. 다음 날 아침 약간의 허벅지와 종아리의 근육통 외에는 개운하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 때는 사실 힘 없는것보다 손과 어깨가 아픈게 더 큰 문제인데 자고 일어나보니 다리 근육통이 살짝 기분 좋게 있다. 중랑천 아침에 출발했다. 조금 추운 날씨 영상9도 정도 된다고 했는데 자전거를 타면 바람의 영향으로 더 춥다. 바람막이를 입었지만 그래도 추운 느낌이 약 10분 정도 있었다. 서서히 땀이 나고 이젠 덥다. 자전거길로 가면 한참 돌아가야해서 거리 단축을 위해 군자교에서 아차산역과 광나루역 사이의 언덕을 올라서 통과하기로 했다. 아마 5~10km는 단축..

건강한 삶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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