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도 부른색이다. 서울에서 바다가 보고 싶은데 동해나 남해로 갈수 없다면 서해를 권하고 싶다. 서해도 영종도 옆 무의도 바다쪽으로는 파란 바다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부도같은 곳도 갯벌이 있기는 하지만 바란바다를 볼수 있다. 서해인 황해 바다는 흐른 바다로 유명하지만 바다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면 바다색이 푸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딱 좋다. 안면도 같은 곳까지 가기도 너무 멀고 공휴일에 길 다 막힌다. 제부도를 우연히 공휴일에 가게 되었는데 아침8시에 출발해서 그런가 하나도 안 막히고 갈수 있었다. 제부도 여행기 공휴일 세 남자가 모이기로 했다. 뭐하지 고민하다 춘천 가자 해서 아침8시 중간지점으로 모였다. 그런데 춘천까지 3~4시간 가야 한다고 네비에 나온다.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