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에게 도덕성을 어디까지 요구해야 하나 걱정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교회는 거룩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모두가 반성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잊을만하면 뉴스에 보도되는 돈 문제, 여자 문제, 갈등 사건은 모두 목사의 교만한 마음에서 나오는 죄다. [타락한 목사의 두 번째 타락]이런 일이 터지면 목사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으로 사건을 덮으려고 시도하고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자기편 만들기를 한다. 어리섞은 사람들로 사건을 덮고 고발자 장로의 음해로 몰고 간다.그러다 안되면 교회를 반쪽내서 옹호자만 끌고 교회 재산을 분배받고 나가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게 그동안 교단 여기저기서 잘 먹혀온 수법이고 이걸 너무 잘 알고 있다. 만약 이런 동조자만 없다면 목사는 아마 바로 사직하고 도망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