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hurch263 뭐지 뭐야 이상한 인간을 만나면 뭐지 뭐야 도대체 왜 이 모양인 거야 내가 하면 연애고 남의 하면 불륜인가?일단 창피함을 모르는 것 같다.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우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다. 말을 들으면서도 진짜 하려는 말이 뭔가 생각한다.인생을 좀 오래 살면 다른 사람을 속이는 어리석음은 버려야 한다. 집안에서 강아지만 키워도 강아지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사람이야 오죽 잘 읽겠냔 말이다.난 지금 것 살면서 이렇게 교만하고 자기 멋대로이며 못되고 못난 사람을 본 적이 없다.30년 전 직장에서 비슷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그리고 10년 전 어느 교회 담임목사가 부임했으나 위임을 못 받고 자진 사임하는 걸 지켜보았다.그 목사는 선거 전날 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될 것 같냐고 그래서 매우 안탑가운 마음을 전.. 2025. 1. 25. 굉장히 무식한 기독교는 되지 말자 전광훈 목사 사실 이분은 교단에서 목사 제명 위기 때 스스로 사직하고 독자적으로 교단을 만든 목사로 사실은 기독교계에서는 이단아로 취급받는 분이다. 이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 해도 현재는 법적으로는 기독교교단의 목회자다. 이것만 보아도 이 분이 법을 얼마나 잘 이용하고 잘 빠져나가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목사는 사실 전에부터 빤스 목사로 유명했다. 비유를 한다고 하는 말이 여성도들에 빤스 내리라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막 말은 서슴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얼마 전에는 "하나님 ㅇㅇㅇ면 나에게 죽어"라고 말해서 또 한 번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라고 해야 하나 뭔 말을 해도 이 모양인데 이 사람이 담임으로 있는 교회는 그래도 제법 큰 교회로 .. 2025. 1. 23. 한국 교회가 무속에 빠진 윤석열을 지지한 것을 회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 한국 교회가 무속에 빠진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현실은 작은 목소리만 들린다. 그만큼 한국교회는 자정의 노력을 안 하는 것으로 보인다.무속은 무속이고 교회는 교회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대형교회 목사 몇 분은 오히려 사이비 개신교와 정치 목사와 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선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세력화되고 세속화되며 변질되어 갈 수밖에 없다. CBS 뉴스에서도 기독인들이 무속을 소비하는 사회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렇다 보니 한국교회가 샤먼에 물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무당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찾는다고 자랑하는 목.. 2025. 1. 21. 2025년 설 가정예배순서지 어느 교회의 설날 가정예배순서지다. 다운로드할 수 있게 아래 한글용이므로 출력하면 된다. 이것이 좋은 게 교회표시가 없어 여러 가정이 모였을 때 거부감이 없다. 독실한 교회 주의자들은 자기 교회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내심 거부감을 갖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교회 것을 고집하면서까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안드리는 것 보다 못하다. 우리 집은 이번에는 설날 가족모임을 식당에서 할 예정이다. 가족 중 대형 음식점을 하는 집이 있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거의 모두 교회를 다니지만 가정예배를 드리지는 않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매주 드리는 것으로 충분한데 새벽기도와 수요예배까지 드리는 사람도 많으니 그날까지 예배의 형식을 갖출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예배는 삶으로 나타나야 한.. 2025. 1. 18. 샤먼교인 샤먼 교회 2부 : 샤먼교인 샤먼 교회(목사)교패가 필요하다는 사람이 교회에 갈 수 없으니 우편으로 보내달라는 요구를 받은 교회 직원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나에게 연락을 해왔다. 내가 이 사람 주변에서 항상 확실한 답변을 주거나 해결해 주어서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전화해서 나에게 바로 연결해 달라고 했다. 여기서 교패가 뭐냐 하는 분이 있을 것 같다 설명해야겠다. 집 문에 어느 교회라고 쓰여 있는 작은 스티커 같은 것을 말한다. 전에는 철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부드러운 재질로 이쁘게 나온다. 이걸 심방 가는 전도사님이 교인들 집 대문에 붙이는 걸 말한다. 요즘은 이거 안 붙이는 성도들이 더 많다. 다시 사건으로 돌아가서 전화 연결된 후 교인이냐고 물었더니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꼭 필요하다고 한다. 좀 이상한.. 2025. 1. 17. 기도하지 않아도 감사가 넘친다 1부: 기도하지 않아도 감사가 넘친다'기도하지 않아도 감사가 넘친다' 뭔 또 이상한 소리하나 싶을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성경 구절도 모르나 하면서 말이다.출근길 어제의 일이 생각이 났다. 어제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면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 말씀처럼 저희 삶을 이끌어주옵서소'라고 기도한 걸 후회했다.항상 어떻게 기뻐해? 일이 많은데 쉬지 말고 기도까지 하라고? 너무하나 했을 것 같아서다. 미안한 생각까지 들었다.그리고 생각했다.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바라는 게 많았던 인생에서 이젠 나이가 들어 그냥 건강하게 남은 삶을 사는 게 소원의 전부인 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엉뚱하게 부자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도 있고 '연애 못하니 .. 2025. 1. 17. 이전 1 2 3 4 ··· 4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