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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255

어떻게 교회를 다니게 되었나 물어보면..,

어떻게 교회를 다니게 되었나 물어보면..,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나오게 되었나 물어보면 모태신앙은 그냥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계속 다니게 된 경우가 있고 친구 따라오거나 전도당해서 나온 경우다. 나처럼 그냥 신을 믿어야지 교회 가야지 하고 나온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나도 어릴 적 교회를 나간 경험이 있어서 나오게 된 것 같다.처음 교회를 다닐 때는 헌금을 가지고 가면 목사님이 다 가지는 줄 알았다. 어머니가 교회를 나가지는 않으셨지만 내가 친구 따라 교회 나가는 걸 막지도 않으셨고 오히려 헌금을 손에 주어주셨다. 나중에 안 사실은 어머니도 고등학교까지는 찬양대를 하면서 교회를 다니셨다고 한다. 찬양을 매우 잘하시는 이유가 있었다.우리 집은 유대식으로 제사를 드렸는데..

Church 2024.11.25

죽기 위해 살다가 살기 위해 죽습니다

죽기 위해 살다가 살기 위해 죽습니다. 이 말이 뭔 말인지 알면 예수쟁이다.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활동하던 약 2,000년 전에 예수를 알고 믿게 된 사울이 성령의 인도로 바울이 된 사건을 통해 그는 자신을 죽이고 사는 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로마에서 처형당해 죽었다.  이 시대가 어떤 시대냐면 한국은 삼국시대를 시작하려는 청동기 시대이다. 한반도의 청동기는 기원전 7~ 기원 후 3세기라고 말하고 철기는 3세기부터이므로 1세기 예수님과 바울이 활동하던 시기는 삼국시대 초창기라고 보면 된다. 삼국시대는 주전 100년에서 시작해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를 말한다. 삼국시대 청동기 시대에서 시작해서 철기 시대를 걸치면서 군사력이나 생산력이 증가하면서 국가를 이루던 시기이다. 3세기 이후는 삼국시대라고 ..

Church 2024.11.24

선한 직분을 사모하는 지도자

선한 직분을 사모하는 지도자성경 / 디모데전서 3장 1~7절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성경은 지도자의 덕목을 ..

Church 2024.11.24

오랜 친구처럼 하나님도 항상 날 지켜보고 응원하시는 거죠?

겨울이 되고 연말이 되니 오랜만에 연락이 오는 친구가 있다. 한번 만나자는 것이다. 잘 살고 있냐는 것이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사실 어려운 일이 왜 없겠냐만은 그런 말을 해서 뭐 하겠냐 싶은 것이다. 또다시 오랜만에 만나면 또 잘 사는구나 할 친구에게 말이다.그리고 보면 가족 왜에 직장 일을 이야기할 사람이 없지만 가족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고만고민하다 사표를 던지거나 자의 반 타의 반 직장을 이직하고 있을 것이다.친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항상 보면 반갑고 어디에선가 나처럼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살아간다는 것은 전쟁터에서 살아 남는 과정이니 말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만 있어도 감사할 일이다. 항상 응원해 주고 잘되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잘..

Church 2024.11.23

같으면서 다른 하나님과 하느님

하나님과 하느님하나님과 하느님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개신교도 일 것이다.기독교 안에 구교(천주교와 정교회)와 신교(개신교)로 나누어 지는데 쓰는 성경이 다르다. 처음에는 같은 성경을 쓰려고 공동번역으로 성경을 한글로 다시 번역했지만 개신교는 이 성경을 쓰지 않고 다른 번역성경을 보고 있다.  이 말은 두 종교가 같으면서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다. 왜냐하면 기준이 되는 책이 다르다는 것은 믿음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번역존이 다른거지 하겠지만 다르다. 성경안의 책의 갯수도 다르다. 구교인 천주교가 더 많다. 개신교는 거기서 몇가지는 뺏다.유대교도 회교도도 기독교(구교와 신교)가 같은 하나님을 믿지만 같으면서도 다르기 때문이다.인간을 인종으로 구분하는 것 처럼 참 엉성하다. 단순하게 황인, 흑인, ..

Church 2024.11.23

갈 수록 교회가 너무합니다

교회가 갈 수록 너무합니다   1. 교회에 끌려옵니다. 어릴 적에는 부모에게 끌려옵니다. 다행히 재미있으면 잘 다닐 겁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끌려옵니다. 사업이 망했거나 마음이 다쳐서 스스로 찾아옵니다. 늙어서도 끌려옵니다. 장례도 걱정이 되고 교회 묘지나 산골을 하면 좋아서 스스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끌려옵니다. 2. 교회가 너무합니다. 헌금, 주일성수, 봉사로 교인들은 올무에 잡아 놓습니다. 물론 아무도 강요한 적 없다 하겠지만 아주 교묘하게 세뇌되어서 스스로 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주일성수가 뭐냐면 주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걸 말합니다. 그리고 헌금 생활을 잘해야 복을 받는다고 자꾸 말합니다. 직분도 받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고 교회에 봉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교사도 하고..

Church 2024.11.21

장로를 헌금으로 뽑지말자

개신교 교회는 이맘때쯤 되면 장로 되고 싶어 하는 사람과 장로 시켜주면 하겠다는 사람들이 본색 늘 드러내는 시기다.교회에는 의무헌금 즉 십일조(월정헌금)를 잘 내는 사람들은 집사, 권사, 안수집사, 장로로 세운다.성경에도 헌금을 잘 내는 것으로 신앙을 판단하지 않고 사람을 세울 때 어떤 사람을 세워야 하는지 써 놓은 글이 있다.(디모데전서 3장)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

Church 2024.11.21

측은지심과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8장) -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

Church 2024.11.20

주의 은혜로 우리는 죽습니다

젊은 날은 주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노년에는 주의 은혜로 죽습니다. 뭔 말이냐고요?평생 믿음생활을 하며 즐겁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죽어가는 많은 어른들을 보면서 인생이 참 별것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교회 잘 다닌 것 밖에는 없는 인생이니 중직을 맡아 교회만 열심히 섬겨 온 것입니다. 종교생활을 잘하도록 목사들이 가르친 덕분에 교회는 잘 나온 겁니다. 보통 주님 믿고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믿고 살아온 게 너무 좋았다는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부자로 살지 못하면서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은 혼란스러워집니다. 잘 먹고 잘 살아온 게 복인가? 만약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은 잘못 살아온 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교회 안에 부자보다 가난한 자가 월등이 많..

Church 2024.11.20

내가 내는 헌금을 너희들 맘대로 함부로 쓰지 마라

내가 내는 헌금을 너희들 맘대로 함부로 쓰지 마라 난 교회 안 깊숙한 곳에서 오랜 세월 일해온 사람으로 그동안 여러 교회와 장로와 목사들이 내가 낸 헌금을 어떻게 사용해 왔는지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들으면 실망할 일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이 말을 들으면 헌금 내기 싫어질 것이다. 하나님에 드린 헌금을 교회에 중직인 담임목사와 장로들이 얼마나 함부로 대하고 쓰고 있는지 그 수준이 더럽기까지 하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오늘부터 교회에 헌금 내지 마라. 그 낼 돈으로 착한 일을 해라 그냥 그게 더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이고 훌륭한 예수의 제자로 사는 것이 될 것이다. 주변에 베풀면서 살아라. 축의금이나 부의금도 좀 더 더 내고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을..

Church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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