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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255

음란마귀 / 교회에 전화가 왔다

음란마귀 / 교회에 전화가 왔다음란마귀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여기 교회예요" 했다. 그래도 음란마귀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음란마귀는 없어요" 그러니 영적인 존재라고 한다. 그래서 "영적인걸 알아요?" "그럼 말해보세요" "진짜 아는지"라고 말하니 전화를 끊어 버렸다.성경에는 음란 마귀는 없다. 음란한 사람만 있을 뿐이다. 자기가 음란한 죄와 생각을 하면서 마치 자기는 죄가 없고 마귀 때문이라고 핑계를 한다면..., 그건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뱀에게 꼬셔서 한 것뿐이라는 핑계를 한 것과 같은 것이다. 뭔 일이건 마귀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이단이다. 영적인척 하는 이단들이 천사니 악마니 귀신이니 하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이다. 인쇄술이 발전하기 전 성경이 보급이 없었던 시기에는 ..

Church 2024.11.12

추수감사절 헌금 x , 추수감사주일 헌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요?

천주교의 타락을 보며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켜 개신교가 나온 것 처럼 개신교의 타락은 다른 것을 탄생 시킬 수 있다. 그러니 엉터리 설교는 그만 듣자아마도 오늘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는 다음 주에 있을 추수감사주일 헌금에 대한 설교를 대부분의 교회에서 했을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은 감동을 받아서 헌금을 많이 해야 하겠다 생각했을 것이다. 여유가 있다면 뭐 많이 하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마음이 무거울 것이다. 그래서 우연히 검색을 해서 이 글에 들어오셨다면 한번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헌금에서 자유하시길 바란다.  추수감사절의 유래추수감사절은 미국을 개척한 영국인 이민자들이 첫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621년 가을이다.. 조선은 광해군이 통치하던 시기다. 로마교황은..

Church 2024.11.10

교회 봉사하기 싫으면 봉사하지 마라

교회 봉사하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 봉사하지 마라. 봉사는 억지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려 해도 봉사점수를 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교회 봉사는 인정이 안된다. 요즘 세상에 누가 시킨다고 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 교회에는 봉사자를 구하지 못해서 알바를 쓰거나 외부 업체에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전에는 모든 게 봉사로 가능했지만 지금은 식당도 외부업체가 하고 경비나 미화도 외부업체가 한다. 직원수는 많아져서 월급도 상당히 나간다.  정부가 종교 봉사는 봉사로 인정 안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교회는 한 몸으로 보았을 때 자기가 자기에게 봉사하는 걸 봉사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회에 봉사하지 마라 봉사로 인정이 안된다. 내가 나를 위해서..

Church 2024.11.01

의심 없이 믿어야 하는 기독교, 예수교, 한국교회

은타 왕따 따돌림 업무 배제등은 요즘은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한다. 이것은 범죄로 처벌받게 되어 있다. 그런데 교회 안에도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  권력이 있는 목사, 장로다.  특히 담임목사는 절대적 권력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이 사람의 말에 순종한다. 그게 틀리건 맞건 말이다. 아마도 기업의 회장들도 비슷한 위치에서 일할 것이다. 아니 구멍가게 사장만 되어도 자기가 잘났다고 남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할 것이다. 인간이 원래 이렇게 못돼 먹은 게 정상이다. 그러니 목사에게서도 못되 먹은 모습이 보이는 것은 정상이다. 그걸 교인들은 자꾸 까먹는다. 왜 장로들이 목사들과 싸우냐 하면 목사가 못돼먹었기 때문이다. 목사가 손해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목사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목사가 지랄 같아..

Church 2024.10.30

1027 광화문, 시청, 여의도 교회연합예배 개신교집회 모임 현장을 가다

개신교 교회가 연합으로 드린 1027 광화문, 시청, 여의도 집회는 큰 문제없이 무사히 마쳤다. 기도는 아멘으로 끝을 낸다 그리고 개신교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사실 이런 집회 현장에서 기도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전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기도할 때는 눈을 감고 기도를 한다. 하지만 이런 대중집회에서는 눈을 감고 기도하기에는 여러 가지 방해로 집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눈을 뜨고 기도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기독인들은 눈을 뜨고 기도하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기도회에 참석했다기보다는 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되었을 것이다. 기도하는데 힘을 모으기보다는 모인 것에 의미를 ..

Church 2024.10.27

차별금지법반대라 쓰고 1027연합예배라 읽는다 아니라고 연합예배라고 하지만..,

1027 연합예배는 아무리 아니라고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아니라고 여러 번 이야기해도 뉴스에서는 시민은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동안 방향이 차별금지법에 대한 심각성을 목사님들이 설교로 강연으로 말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번 광화문 집회는 연합예배이고 순수한 기도회로 할 거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 믿어 주는 것이다. 처음 100만 목표가 갑자기 200만 목표로 상향 조정되었지만 아마도 100만 명이 조금 못되게 모일 것 같다. 가을 얼마나 좋은 계절인데 여행 가는 사람이 많아서 아마도 안 모일 것 같다. 또 기독교계 내부에서도 비판이 그동안 심심치 않게 있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정치적인 집회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구호도 푯말도 태극기도 없이 연합예배로 방향을 전환했..

Church 2024.10.25

1027 개신교 연합예배 집회 / 분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보통 연합예배를 주관하는 곳에서 전국의 교인들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진행이라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께 영광을 앞장 세운다. 기독인들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하나님께 받고 싶어 하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고 교회로 모이는 이유가 다 이것 때문이다. 그런데 1027 광화문 연합예배에는 주제가 슬로건이라 한다면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위한 기도회와 예배를 드린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만원씩 헌금하자고 한다 그래서 105억을 사랑의 열매에 1차로 기부하겠다고 한다.  준비하는 인원들은 아마 이날 주일 예배는 못 드릴 것이다. 하기야 광화문에서 연합예배로 드리면 되니 안 드릴 것이다.  동원에 대한 찬반이 무성하다. 정치적 ..

Church 2024.10.23

교회 가기 싫어요 열풍 현상

"교회 가기 싫어요"  과거에는 이런 건 아이들이나 하는 소리였다. 잠을 더 자고 싶은 초등학생 아이들 말이다. 그리고 이 아이가 커서 중고등학교를 가니 공부하고 놀 시간도 부족하다고  또 "교회 가기 싫어요" 한다.  그런데 이들이 가정 가진 다 큰 어른이 되었는데 "교회 가기 싫어요"를 또 한다.  교회 가기 싫다고 하면서 계속 다니는 이유는 아마도 집안이 다 교회를 다녀서 일 것이다. 교회 다니는 것은 사실 매우 귀찮은 일이다. 이걸 통해 뭘 얻는 것도 아니라면 더욱 힘들 것이다.  매주 교회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안 하겠다. 왜 좋은 사람이 없겠는가 교회 가는 게 즐겁고 취미인 사람도 상당이 많다.  교회 가기 싫어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 보다 교회 가기 싫은 이유가..

Church 2024.10.20

교회가 싫다 1027 광화문 연합예배 100만 집회가 싫다면..,

교회가 싫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믿는 자가 아니라면 전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와 믿는 사람의 이기적인 태도를 보았을 때 싸잡아서 교회가 싫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굳이 검색엔진에 "교회가 싫다"라고 검색까지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이건 믿는 사람들의 검색일 것이다. 뭔가를 싫어하는 마음은 사실 개인이나 단체에 절대 도움이 안 된다. 미움은 결국 또다른 미움을 낳기 때문이다. 교회가 용서와 사랑을 보인다면 싫어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교회는 더욱 노력해야 하고 더욱 회개해야 하고 더욱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로 10.27 찬양과 기도회를 광화문에서 한다면 환영하고 지지한다. 1027 연합예배 / 찬양&큰 기도회 겉으로는 기독교 연합예배이지만 숨은 의도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

Church 2024.10.20

물위를 걷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바다(호수)를 건너가던 중 큰 풍랑을 만나 힘든 상황일 때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탄 배로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처음에는 제자들은 유령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람이 물 위를 걷는 게 이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적 존재로 본 것이다. 이런 내용을 성경에서 읽으면 정상인이라면 "뭐야 말이 되나!" 해야 하는데 종교심으로 들으면 "아 그런가보다"하고 뇌가 고장 나 버린다. 의심은 죄라고 세뇌 당했기 때문이다.뭐 나뭇잎 타고 대동강 건넌 수령 이야기를 들으면 "뻥을 쳐도 정도껏 쳐라"하겠지만 북한에서 그렇게 말했다가는 죽거나 죽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도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다고 그것도 풍랑이 치는 바다 같은 호수 위를..., 그게 말이 되냐"..

Church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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