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 받으셨나요? 오늘 이야기는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기도 응답입니다. 기도를 안 하는 기독인은 없습니다. 그런데 응답을 받냐 안 받냐는 큰 차이가 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기도를 우리는 늘 합니다. 예배 시간에도 하고 밥 먹을 때도 합니다. 그리고 소망하고 바라는 것이 있을 때도 합니다. 그런데 그럴 때 하는 기도는 늘 언제나 비슷하니 뭐가 응답을 받았는지 뭐가 응답을 받지 못했는지 모를 때가 더 많습니다. 기도는 호흡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늘 언제나 가까이 주님과 동행해야 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기도이기 때입니다.기도응답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 기도응답을 받았냐고 물어보면 멍해집니다. '어 그게.., ' 이렇게 말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언제 우.. 2024. 7. 17. 교회 유료가 아니다 무료로 다녀야 한다 교회가 무료인 줄 알고 왔다 유료라는 걸 알면서 다닌다 교회 다니면 좋죠 그런데 예배에 올 때마다 헌금 주머니가 앞에 오거나 헌금함에 돈 넣고 들어가야 하는 부담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모두 지켜보는 것 같아서 주머니에서 돈 찾아 억지로 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어릴 적부터 교회 갈 때 부모님이 헌금을 따로 주어서 냈을 수도 있다. 푼돈이나 공짜 돈을 냈으므로 별 거부감 없이 헌금을 내며 교회에 다녔을 것이다. 그동안 무료인 것 같으면서 유료인 교회를 다닌 것이다. 그런데 그냥 무료로 다녀도 된다. 이걸 모르고 눈치 보면서 헌금 냈다면 당신은 바보다.원래 교회는 무료다. 왜냐하면 복음은 무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유료라면 정말 억울한 것이다. 무료 맞다. 기본이 무료인 것이다. 그럼.. 2024. 7. 11. 성도의 삶은 뭘 추구해야 하는가 ? 성도의 삶은 뭘 추구해야 하는가?선데이 크리스천과 가나안 성도성도의 삶이 뭘 추구해야 하는 건가? 하고 반문하는 분도 있을 것 같다. 그냥 교회 잘 나오고 헌금 잘하면 되는 거지 가끔 봉사도 하고 할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선데이 크리스천이라고 부르면서 한심한 성도로 보는 견해도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성도로 부르신 것은 교회 잘 다니라고 부르신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 그건 아주 기초이고 당연한 것이니 이런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게 결론이다. 구원은 받겠지만 참 한심하게 믿음 생활한 것이라는 말이다. 요즘은 생각이 있고 깨어있는 성도를 "가나안 성도" 반대로 읽으면 "안 나가 성도"라고 한다. 교회 안 나가도 하나님 잘 믿고 잘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그리.. 2024. 6. 30. 왜 하나님 여기는 사나운 교인이 이렇게 많은 거죠? 오늘도 교회로 가면서 내가 너무 깊숙이 오랫동안 교회 안에 있었다는 생각을 한다. 주변에는 온통 교회 다니는 사람뿐이고 자연스럽게 관계들은 정리가 되었고 내 내성적인 나는 그게 좋았다. 약속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교인들이 좋고 친하면서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이 상태가 너무 좋았다. 나는 딱 교회 스타일인 거다.그래서 뭐 무난하게 교회 생활을 했다면 했고 인정받을 것을 인정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큼 받고 살아왔다. 세상을 하나님 없이 살았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자신이 없다.그런데 오랜 세월 다니던 교회를 떠나야 할 상황이 되어서 그래 옮기자 하고 옮겼다. 어려운 결심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교회는 겉으로는 사람들이 따뜻해 보이는데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너무나 차갑고 직설적이고 무례하기까지 하.. 2024. 6. 29. 왜 하나님이 악인을 벌하시는데 즉시 바로 안하시나? 번개라도 한번 치면 악당들이 무서워서 착하게 살지 않을까? 왜 하나님이 악인을 벌하시는데 즉시 바로 안 하시나? 이럴 때 번개라도 한번 치면 악당들이 무서워서 착하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곤 한다. 진짜 왜 안 그러시는 걸까? 지구상에 현재 81억 명의 사람이 산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나 자주 범죄가 일어나는 알면 놀랄 것이다. 그런데 경찰에 신고되지 않는 괴롭힘 범죄까지 포함하면 정말 셀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악당(빌런) 이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번개가 친다면 1초에 수십 번에서 수만 번을 쳐야 할 것이다. 일단 소리와 불빛으로 밤과 낮의 구분이 없어질 정도이고 구름이 지구 전체를 덮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 결과는 생태계는 파괴되고 지구는 생명이 없는 행성으로 돌아갈 것이다. 번개를 치는 구름은 적락운이 라는 두꺼운 구름에서 친다. 비를 동반하는 구름이다.. 2024. 6. 26. 어느 기독 교단의 총회장 목사 사건을 보면서 목사의 도덕성을 심각하게 생각해 보자 목사에게 도덕성을 어디까지 요구해야 하나 걱정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교회는 거룩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모두가 반성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잊을만하면 뉴스에 보도되는 돈 문제, 여자 문제, 갈등 사건은 모두 목사의 교만한 마음에서 나오는 죄다. [타락한 목사의 두 번째 타락]이런 일이 터지면 목사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으로 사건을 덮으려고 시도하고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자기편 만들기를 한다. 어리섞은 사람들로 사건을 덮고 고발자 장로의 음해로 몰고 간다.그러다 안되면 교회를 반쪽내서 옹호자만 끌고 교회 재산을 분배받고 나가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게 그동안 교단 여기저기서 잘 먹혀온 수법이고 이걸 너무 잘 알고 있다. 만약 이런 동조자만 없다면 목사는 아마 바로 사직하고 도망갈 것이.. 2024. 6. 23. 교회의 목사가 하나님을 팔아 먹는 짓을 멈춘다면 .., 교회에 깊숙이 들어와서 지켜본 지 벌써 수십 년이 되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너무 팔아먹는다는 생각을 한다. 목사들은 설교하는 직분이다. 그런데 외부 설교로도 따로 돈을 벌고 축도만 해줘도 행사마다 돈을 받는다. 장례 집례를 해도 성도들이 고맙다고 인사로 돈을 준다.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직장인 교회에서 사례금을 받고 또 과외로 집회나 방송 같은 곳이나 인터뷰를 해도 출연료와 사례금을 따로 받아서 자기 주머니를 채운다. 수고에 대한 당연한 답례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런 돈을 안 받겠다고 하면 그렇게 많이 밖으로 돌아다닐까 싶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목사는 자신의 사례비가 적다고 아우성을 친다. 그게 목사의 참모습인걸 교인들은 잘 모른다. 숨 쉬는 것 빼고 .. 2024. 6. 19. 기독인의 삶 /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미가 6:6~8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교회를 섬긴다는 이유만으로 목사들도 고민하지 않고 그냥 그냥 살아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적어.. 2024. 6. 16. 고장난 교회 담임목사 /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 고장 난 어린이집 원장얼마 전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 아내가 씩씩 거려서 "왜 그래?"하고 물어보니 어린이집 원장이 학부모가 스승의 날에 수고한다고 반 선생님들에게 주는 선물(돈, 상품권)을 다 원장에게 가져오라 했다고 한다. 그러면 원장인 자신이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고 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원장 선생님까지 선물(돈,상품권)을 챙겨주는 학부모가 많지 않아서 욕심이 난 것 같았다. 공평하게 나누어 주겠다는게 말이 안 된다. 학부모가 자기아이 담당선생님에께 준 선물을 왜 자기가 재분배하겠다고 빼앗아 가는지 이건 범죄수준이다.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원장답지 못한 행동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선물을 원으로 가져오지 말라고 학부모에게 이야기해서 경비실에 맡기고 앞에 가게에 부탁하고 학부모와 선생님이.. 2024. 6. 8. 목사를 공금 횡령 / 처리해 주면 무죄, 안해줘도 무죄 목사를 공금 횡령 / 처리해 주면 무죄, 안 해줘도 무죄 많은 교회에서 목사에게 설교를 위해 도서구입을 무제한적으로 해주거나 한 달에 약 5~10만 원 한도에서 책을 구입하도록 도서비를 따로 실비로 주기도 한다. 여기 교회는 법인카드로 구입하면 처리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정보처리기사 책을 개인카드로 구입하고 회계 직원에게 영수증을 내밀었다. 기사 자격증 책이 목사가 설교할 때 왜 필요한가 의문이고 마침 자녀의 나이가 이 책이 필요한 나이다. 설교에 필요한 책이라고 우기면 뭐 필요한 게 되는 것이지만 사회 통념상 이건 누가보아도 횡령이다. 하지만 뻔뻔하게 우긴다면 법정으로 갈 것도 아니고 그냥 우기면 넘어갈 수도 있다.누구보다 직업적 윤리가 강조되는 목사직이지만 뻔뻔하게 나온다면 어찌하겠냔 .. 2024. 6. 8. 가나안 성도 /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믿어요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믿어라 세상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착각하게 만들지만 인생을 살면서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가진 것들은 너무나 많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말이다. 주로 무형의 자산은 돈으로 남의 것을 살 수도 힘으로 뺏을 수도 없는 것들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면 정신이라는 세계에서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것들이다. 초기 기독교에서도 사도들의 능력을 보고 돈으로 그 능력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소유할 수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고파는 것도 아니고 뺏을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니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과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 소중한 가치가 된다. 간혹 목사가, 교회가 세상을 오히려 실망 시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2024. 5. 12.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데 내가 비오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목사 이야기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데 내가 비 오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목사 이야기 토요일 새벽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비가 온다고 예보가 나왔다.그래서 어린이날 예배 후 가족 운동회는 취소해야 하는 상황인데 목사가 자기가 기도했으니 토요일 저녁 행사 진행 유무를 판단하지 말고 일요일 아침까지 유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냥 들으면 믿음이 참 좋은 목사 같지만 반대로 자기가 기도했으니 기다리라는 것은 대단히 교만한 언행이다. 왜냐하면 그냥 좀 지켜보고 결정하자고 해도 되는데 자기가 기도했으니 기다리라고 했기 때문이다. 기도 응답의 결정권은 신이신 하나님께 있는 걸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내 말 들어야 해"하는 오만하고 무책임한 언행이기 때문이다. 내일 아침부터 비가 오면 아무 일 없다는 듯 모른척할 것이 뻔하다... 2024. 5. 4. 교회직원 5월5일 어린이날 근무하면 다른날 쉴 수 있나? 공휴일 중 일요일을 제외하고 다른 요일일 때는 출근하여 일하게 되면 다른 날 쉬게 해 주거나 5인이상 곳은 1.5배의 임금을 더 주어야 한다. 5인 이하는 1배만 주면 된다. 그런데 이전 5월 5일(일) 같은 경우 조금 계산이 복잡해진다. 5월 5일(일) 쉬게 해 주고 다음날인 월요일 대체휴일이지만 주간휴무일이 겹친다 해도 양일 쉬게 해 주면 된다. 아무 문제가 없다.그런데 교회 근로자는 주일이라 쉴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대체휴일을 주어야 한다. 아니면 1.5배 수당을 주면 된다.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원래는 무조건 쉬게 해주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럴 수 없다면 미리 대체휴일을 정해서 통보해 주어야 한다. 또한 미리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이런 경우 대체휴일을 준다고 서면 약속을 해야.. 2024. 5. 2. 비겁한 리더십, 비겁한 목사 비겁하다는 말은 비열하고 겁이 많다는 말이다. 여기서 비열하다는 말은 하는 짓이나 성품이 천하고 못나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욕을 오늘 목사에게 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렇게 심한 욕인줄 몰랐다 하지만 그 뜻을 안 후 너무나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오히려 알았다. 당당하지 못한 목사 왜냐하면 지나가다 들은 이야기의 자투리를 듣고 정확하지도 않은 말을 확인도 안 하고 나에게 따졌기 때문이다. 말꼬리를 잡고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따진다. 이건 뭐 수준이 되어야 이야기를 하지 애들도 아니고 차라리 뒤에서 욕을 하던지 당당하지 못하게 비열하고 비겁한 갑질을 한다. 어떻게 교회에서 한 사람을 바보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집단으로 괴롭히고 플래임을 씌워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냐고 말했다. 목사.. 2024. 4. 24. 목이 잘릴 때 바울은 억울했을까? 바울의 사형 바울은 목이 잘릴 때 바울은 억울했을까? 사람이 죽임을 당할 때 무슨 생각이 들까? 특히 기독인이라면 말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 주님을 만난 후 예수 듣는 자를 박해하던 사람에서 예수를 전하는 자가 되었다. 기독인을 박해하고 죽이던 자가 반대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다 생의 마지막에 온 것이다. 사실 바울이 없었다면 기독교가 오늘까지 전해 졌을까?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바울은 기독교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과거는 기독인들에게는 원수 같은 사람이었고 회심한 후에도 그의 회심은 의심을 받아야 했다.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바울이 결국 참수형으로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이다. 주님이 구해주시지 않았다. 원망보다는 과거의 자신의 잘못으로 죽어간 기독인을 생각했을 것 같다. 유대교의 신봉.. 2024. 4. 19.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