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믿어라
세상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착각하게 만들지만 인생을 살면서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가진 것들은 너무나 많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말이다. 주로 무형의 자산은 돈으로 남의 것을 살 수도 힘으로 뺏을 수도 없는 것들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면 정신이라는 세계에서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것들이다.
초기 기독교에서도 사도들의 능력을 보고 돈으로 그 능력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소유할 수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고파는 것도 아니고 뺏을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니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과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 소중한 가치가 된다.
간혹 목사가, 교회가 세상을 오히려 실망 시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기도 해서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많지만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사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들은 교회를 매주 나오도록 하는 유인책일 뿐이고 실제로는 하나님에 대한 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몰라서 안 알려주고 자신도 잘 못해서 못 알려줄 수도 있다.
그럼 왜 안 알려줄까 그건 알려준다고 알았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목사가 교회가 줄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엉터리 목사와 엉터리 교인 - 간혹 믿는다고 하면서 전혀 안 믿는 사람 처럼 행동하는 교인들을 본다. 그 증거는 직접 자기가 뭘 해서 성공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맡긴다면 주관부서가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께 맡긴 거라면 결과에 집착하고 미련을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목사들 중에도 새로이 부임함 교회에서 특히 담임목사가 뭔가 보여주고 싶어서 아이디어로 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교회를 아이디어로 새로운 뭔가로 치장해서 성공한 것처럼 보이게 해서 사례비를 더 받겠다는 속셈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 특히 자기의 위치를 이용해서 아랫사람들을 쥐어짜가면서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역겨운 생각이 들 정도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로 한다. 그것이 내가 희생할 때는 빛이 나는 것이지만 나의 희생이 없고 너희들이 희생해서 얻겠다는 것은 못돼 먹은 심보인 것이다. 적어도 기독인이라면 이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기독교의 정신은 희생에서 나온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더욱 강조되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죽으심 말이다. 복음의 핵심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해서 인류의 죄를 대신지고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기 희생없는 일은 기독인에게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자기희생 없는 뭔가가 있다면 그건 종교사기라고 보면 100% 맞다. 그건 삯꾼이고 염소고 이리다. 악이고 악당(빌런)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배울 것이 없다면 나와도 된다. 그 대신 나를 낮추고 나를 희생하는 기독교의 정신으로 살면 된다. 누구에게나 이기려 하지 않고 감싸려는 마음말이다. 그걸 소요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힘써야지 교회 나가는 것에만 힘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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