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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36

미쉘링 6년 연속 광화문 국밥 1부: 광화문 국밥 광화문 근처에 유명한 국밥 집에 있다. 내일 오늘 소개하는 이유는 그냥 누군가 만나서 밥 한 끼 해야 하는데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한 50~60대라면  광화문 근처에 나왔다면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한 끼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만한 곳을 추천해 주고 싶은 것이다. 바로 식당이름은 [광화문 국밥]이다.  국밥이 국밥이지 할수도 있을 것 같다. 맞다 국밥이 국밥이다. 결국 국물 맛이 좋아야 또 찾아가고 일부러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유명한 집들이 많고 안 맛있는 집이 없을 정도로 외식업은 치열하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뭔 표식을 보고 음식점을 찾는다. 평일 11시 ~ 2시30분, 5시 30분 ~ 9시 40분토요일 12시 ~ 2시 30분, 5시 ~ 9시)일요일은 휴무다.예약은 안된다. 오늘.. 2025. 1. 18.
티머니 카드 신용카드로 결제 서울 지하철역에 보면 티켓 사는 곳에 여러대 중 1대정도는 신용카드 결제기가 설치된 것을 볼수 있다.순간적으로 신용카드 결제  다 되는 거야 하고 생각을 했다 자세히 보니 아직은 아니다 기후 동행카드만 된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니 앞으로 티머니카드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기후동행 카드가 뭐냐?서울에서 한달 기간 동안 무제한 탑승으로 정액으로 지불하는 교통카드를 말한다. 그냥 들으면 엄청 좋은 것 같지만 아직은 서비스 범위가 좀 지정되어 있어서 출퇴근자라면 그 구간에 맞는지 따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5일 근무자라면 또 20일 출근을 계산으로 필요한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선불제로 할것인지 후불제로 할것인지 정해야 한다. 신용카드와 연계된 후불제는 만약 62000원 일반형.. 2025. 1. 18.
갑자기 누군가 떠오르면 분하고 욕이 나온다면 갑자기 누군가 떠오르면 분하고 욕이 나온다면세상을 살아가는데 분하고 원통한 일이 가끔 생긴다. 매주 생기는 분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 날 무시하는 말을 전달받았다면 미칠 듯이 격노할 것이다. 복수하겠다고 다짐도 할 것이다. 이게 보통 사람들의 수준이다. 그냥 지질한 수준 말이다. 물론 그냥 욕하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사람에 속할지도 모른다. 아쉽지만 말이다. 옛날에 한 임금이 신하들 앞에게 개쪽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걸 인정했다고 한다. 보통은 신하의 목이 날아가거나 집안을 아주 박살을 내놓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함부로 임금의 잘못을 말하지 않는다. 보아도 안 본 척 알아도 모른 척하면서 그냥 아부나 할 뿐이기 때문이다.   왜냐하.. 2025. 1. 12.
글을 써야 하는데 오늘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글을 쓰려고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그런데 아무 생각이 안 떠오른다. 잠이 부족한 것인가? 라디오를 켜고 이어폰을 뽑고 4 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50분을 걸었다.온통 윤석열 체포와 내란특검으로 탄핵으로  나라가 혼란스럽다. 그리고 아무도 안 읽는 글을 요즘 너무 길게 쓰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아무도 안 읽지는 않는다 그래도 내가 18년이 넘은 블로거라서 검색엔진에서 대우를 해 준다.상위 노출 말이다. 문제는 돈이 안 되는 글이라는 게 문제다.나는 대중적이지 못하다. 술도 안 먹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집-회사-집-회사를 무한 반복을 한다. 거기다 꼴통 기독교인이다. 이건 글을 쓰는데 최악이라고 생각한다얼마나 편협되어 있는지 글을 써 보면 안다.편협이란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이나마음이 좁고 너그럽지 못.. 2025. 1. 10.
늙어도 곱게 늙어서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편협이란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이나 마음이 좁아져 너그럽지 못한 성질과 특성을 가진 걸 말한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욕할 때 쓰는 말이 편협하다고 하는 것이다. 좁은 마음, 비좁은 마음, 답답한 마음,  꽉 끼는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면 성질만 나고 신경질과 짜증만 내니 주변 사람들이 다 거리를 두는 사람이 될 것이다.   주변을 보면 그런 사람이 많아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50대가 되면 그냥 말한 건데 주변에서 "왜 화를 내세요" 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있는데 "표정이 안 좋아요 화나셨어요" 하는 말도 들을 수 있다. 이런 것은 늙어서 그런 말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늙어도 곱게 늙으라는 말이 있다. 자신 스스로 난 편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 2025. 1. 10.
새해에도 잘 먹고 잘 살자 잘 먹고 잘 살자 그냥 들으면 멋진 말이다. 큰 욕심 없이 불편함 없이 잘 먹고 잘 살자라고 하는 게 당연한 것이지 뭐가 문제냐 할 것이다. 게으른 사람에게 이 말은 좀 열심히 살라는 말이다. 국민들이 누구나 먹는 문제가 없게 하자할 때는 괜찮은 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이런 마음을 먹는다면 자기 위치를 모르는 사람이다. 멍청한 사람이다. 자기가 뭘 가졌는지 모르는 사람이다.무차별 적인 구호나 광고를 구분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항상 문제를 사회에 일으킨다.별말 아닌 구호라 해도 잘못 받아들이는 인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기심을 자극하는 말이 된다. 아니 돼먹지 못한 인간 된다.심지어 종교도 잘 먹고 잘 살면 최고라고 기도하라고 한다. 그럼 구하는 걸 받게 될 거라고 한다...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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