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시즌이다. 청첩장을 받던 안 받던 결혼식을 가게 되면 최소 10만 원을 축의금으로 내야 한다. 이유가 밥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하는 출장 뷔페나 싸야 5~6만원이기 때문에 참석 안 하고 축의금 보내오는 사람이 땡큐이고 결혼식 참석해서 밥까지 먹는 분은 노땡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서울 강남권 예식장은 기본 식대가 8~10만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출장뷔페를 부르고 학교강단이나 체육관 회관 교회등에서 가까운 친족만 모시고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을 무료 대여를 해 주고 있다. 사업 이름은 서울마이웨딩 이다.아래는 그 내용을 설명한 사이트다.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1630 공공예식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