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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체험 농장에 가보았다.
제주 제주시 조천읍 미래로 53 보메와산 감귤 체험농장이다.
9000원에 작은 바구니에 귤을 따갈 수 있다. 계산은 카페에서 하면 된다. 모자도 무료로 빌려준다.
먹는것은 자유다. 그런데 점심도 안 먹었는데 두개 먹으니 배가부르다. 당도가 떨어져서인지 귤 맛이 별로다. 이쁘기는 한데 맛이 없다. 결국 입장권 5000원으로 한사람 감귤체험자 1명 9000원하니 2인으로 14000원이다. 입장료 7000원 작은 바구니로 통일하면 될것 같은데 그럼 너무 삐싸보이나 하여간 1명은 감귤체험을 해야한다.
감귤밭 옆에 꾸며 놓은 작은 공간에서 누워서 쉴 수도 있다. 시간제한은 없지만 보통 30분이 안 걸린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 추천이지만 어른들이라면 비천이다. 너무 삐싸다. 너무 단순하다. 너무 맛없다 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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