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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이상한 목사 7

어느 기독 교단의 총회장 목사 사건을 보면서 목사의 도덕성을 심각하게 생각해 보자

목사에게 도덕성을 어디까지 요구해야 하나 걱정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교회는 거룩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모두가 반성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잊을만하면 뉴스에 보도되는 돈 문제, 여자 문제, 갈등 사건은 모두 목사의 교만한 마음에서 나오는 죄다. [타락한 목사의 두 번째 타락]이런 일이 터지면  목사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으로 사건을 덮으려고 시도하고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자기편 만들기를 한다. 어리섞은 사람들로 사건을 덮고 고발자 장로의 음해로 몰고 간다.그러다 안되면 교회를 반쪽내서 옹호자만 끌고 교회 재산을 분배받고 나가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게 그동안 교단 여기저기서 잘 먹혀온 수법이고 이걸 너무 잘 알고 있다.  만약 이런 동조자만 없다면 목사는 아마 바로 사직하고 도망갈 것이..

교회의 목사가 하나님을 팔아 먹는 짓을 멈춘다면 ..,

교회에 깊숙이 들어와서 지켜본 지 벌써 수십 년이 되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이단들도 그렇지만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너무 팔아먹는다는 생각을 한다.   목사들은 설교하는 직분이다. 그런데 외부 설교로도 따로 돈을 벌고 축도만 해줘도 행사마다 돈을 받는다. 장례 집례를 해도 성도들이 고맙다고 인사로 돈을 준다.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직장인 교회에서 사례금을 받고 또 과외로 집회나 방송 같은 곳이나 인터뷰를 해도 출연료와 사례금을 따로 받아서 자기 주머니를 채운다. 수고에 대한 당연한 답례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런 돈을 안 받겠다고 하면 그렇게 많이 밖으로 돌아다닐까 싶기도 하다. 설교에 집중하고 노력해도 될까 말까인데 말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사례비가 적다고 아우성을 친다. ..

고장난 교회 담임목사 /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

고장 난 어린이집 원장얼마 전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 아내가 씩씩 거려서 "왜 그래?"하고 물어보니 어린이집 원장이 학부모가 스승의 날에 수고한다고 반 선생님들에게 주는 선물(돈,상품권)을 다 원장에게 가져오라 했다고 한다. 그러면 원장인 자신이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고 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원장 선생님까지 선물(돈,상품권)을 챙겨주는 학부모가 많지 않아서 욕심이 난 것 같았다. 공평하게 나누어 주겠다는게 말이 안된다. 학부모가 준 걸 왜 재분해하겠다고 빼앗아 가는지 이건 범죄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원장답게 굴어야 하는데 남의 것에 탐이 난 것이다.그래서 선생님들이 명철 선물을 원으로 가져오지 말라고 학부모에게 이야기해서 경비실에 맡기고 앞에 가게에 부탁하고 학부모와 선생님이 원장 모르게..

목사를 공금 횡령 / 처리해 주면 무죄, 안해줘도 무죄

목사를  공금 횡령 / 처리해 주면 무죄, 안 해줘도 무죄   많은 교회에서 목사에게 설교를 위해 한 달에 약 5~10만 원 한도애서 책을 구입하도록 도서비를 따로 실비로 주기도 한다.  여기 교회는 법인카드로 구입하면 처리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정보처리기사 책을 개인카드로 구입하고 회계 직원에게 영수증을 내밀었다. 기사 자격증 책이 목사가 설교할 때 왜 필요한가 의문이고 마침 자녀의 나이가 이 책이  필요한 나이다. 설교에 필요한 책이라고 우기면 뭐 필요한 게 되는 것이지만 사회 통념상 이건 누가보아도 횡령이다. 하지만 뻔뻔하게 우긴다면 법정으로 갈 것도 아니고 그냥 우기면 넘어갈 수도 있다.누구보다 직업적 윤리가 강조되는 목사직이지만 뻔뻔하게 나온다면 어찌하겠냔 말이다. 뒤로 욕하고 말 것이다. ..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데 내가 비오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목사 이야기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데 내가 비 오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목사 이야기  토요일 새벽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비가 온다고 예보가 나왔다.그래서 어린이날 예배 후 가족 운동회는 취소해야 하는 상황인데 목사가 자기가 기도했으니 토요일 저녁 행사 진행 유무를 판단하지 말고 일요일 아침까지 유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냥 들으면 믿음이 참 좋은 목사 같지만 반대로 자기가 기도했으니 기다리라는 것은 대단히 교만한 언행이다.  왜냐하면 그냥 좀 지켜보고 결정하자고 해도 되는데 자기가 기도했으니 기다리라고 했기 때문이다.  기도 응답의 결정권은 신이신 하나님께 있는 걸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내 말 들어야 해"하는 오만하고 무책임한 언행이기 때문이다.  내일 아침부터 비가 오면 아무 일 없다는 듯 모른척할 것이 뻔하다...

담임목사 때문에 교회를 다니기 싫은 사람들

이게 뭔말인가 싶을 것이다. 담임목사 때문에 교회 다니기 싫다니 그렇게 좋은분인데 이해가 안 갈 것이다.대부분의 경우 교회에 실망해서 교회를 옮기거나 탈교회(가나안 성도/안 나가 성도)를 하기도 하지만 많은 부분 담임목사 때문에 교회를 옮기거나 안 다니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다. 실망 때문이다. 이건 전적으로 담임목사의 잘못인데 아닌척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뒤집어씌우기도 한다. 인간 쓰레기다.종교가 권력화되면 당연히 부패한다. 아직도 교회를 담임목사 보고 나가는 성도가 존재하나 싶지만 있을 것이다. 왜 없겠는가?아내가 어느날 집앞 대형교회에서 좀 거리가 있는 교회로 옮겨갔다. 이유는 담임목사가 설교 때하는 유치한 자기 경헌담을 해서 싫어서란다. 거기에 정치색(빨간색)까지 들어내서..

미친 목사 시대를 끝내자~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할 머리는 있는거니까

방역 당국에 협조하지 않는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자. 이번 기회에 교회 옮기자~  코로나 19로 알게 된 것 중 가장 큰 이득은 쭉쟁이와 알곡이 구분되었다는 거다. 물론 알곡은 상식적인 사람이고 쭉쟁이는 우파 유튜브나 보면서 거짓 뉴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정부 사람이다. 민주 정부를 공산 정부라 우기는 병에 걸린 미친 것이다. 국민의 다수가 지지하는 정권을 부정하고 자신의 입 맛에 맞아야 인정한다는 논리다. 제발 행정 명령에 따라 달라고 해도 교회는 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우파 교회 단체 소속의 목사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지  정말 인간은 어리섞은 존재라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어쩌면 이런 기회를 통회 인간 사회가 정화되고 회복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다.이런 것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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