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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249

다이어트는 식단 90%와 운동 10%의 결합으로 완성된다고한다 하지만 10%의 운동없이는 식단 90%에 도달할수 없다.

뚱뚱보 다이어터 야야곰은 다시 두번째 다이어트에 돌입 시도했지만 벌써 몇번째 실패를 하고 있는것인지 창피하다.몸무게 107kg에서 72kg까지 4년을 다이어트를 했다. 성공자로 주변에서는 유명해졌다. 그리고 1년 후 현재 83kg의 돼지가 되었다. 이유는 운동중단이였다. 하루에 1~2만보 걷기를 안한지 2년 가까이 된다 결국 요요라는 놈이 서서히 왔다. 나름 다이어트 전문가 될만큼 공부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것이 다이어트다. 이직으로 환경이 변했을 때 운동방법을 찾지 못한게 화근이다. 식이조절이 정말 어려운거다 90%의 영향력이 먹는것인데 운동없이 조절하려니 도저히 못하겠는거다.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는것은 실패 할수밖에 없다. 그럼 효과 90%를 잡으면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는데 왜 이렇게 안되는걸..

건강한 삶 2018.02.27

다이어트는 뚱뚱한 사람보다 통통한 사람들이 많이한다

보통 다이어트는 고도 비만자들이 도전을 많이 할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떻게 아냐면 내가 전에 고도 비만자였기 때문이다. 고도 비만자는 이미 포기한 사람이기 때문에 도전 의지 조차 거의 없다. 말로는 한다고 하지만 도전 조차 하지 않는다. 못 믿겠으면 저녁 식사 후 운동장에 나가보면 쉽게 알수 있다. 다이어트는 식사 조절이 최고의 효과인데 왜 운동장에 나가보라고 하는지 또 이해가 안 갈것이다. 그건 잠시 굶거나 식사량 조절로 뺀 체중의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바로 더 살찌게 되어있다. 예외는 거의 없다. 살을 빼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매일 1시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이 이야기 왜 시작한걸까 할것이다. 맞다 통통이들의 도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여러분도 아는것 처..

건강한 삶 2018.01.09

할아버지 동네 다니는 철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 다녀 온 경험담

2017.10.07 - [자전거] - 고물 녹슨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100km 안됩니다. 6시간 22분 아닙니다 아침7시45분 경 출발했는데 춘천역은 약 4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전철타고 집에오니 오후 7시에 집에 왔어요 녹슨 철 자전거라 아무도 안 가져갈것 같아 자물쇠 집에 놓고 나왔어요 중랑천을 따라 내려가다 묵동천으로 들어갔어요 석계역 건너편 천이 묵동천입니다 서울 의료원 지나서 갈매역, 별내역,퇴계원역 지나면 구리시로 가는 왕숙천과 만나요 무시하고 앞을보면 경춘자전거길 안내표지가 있어요 조금 달리면 사릉역이 나오구요 금곡역 터널 지나 업힐 좀 하면 내리막길 짧게 나오죠 평내호평역 지나서 업힐입니다. 천마산역 마석역 : 34km지점 3시간 소요되었어요 체력이 저질이죠 이 터널 지나 내리막 길..

건강한 삶 2017.10.19

고물 녹슨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오늘 드디어 춘천 편도로 자전거로 다녀왔다. 뭐 200Km 왕복으로는 못 가죠. 편도 100Km 가서 지하철 타고 집에 오면 되는 것이니까~ 일단 출발했다. 경춘선 따라가다 포기하면 지하철 타면 되는 거다. 안정장치가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 어떤 분들은 가을에는 서울 쪽에서 춘천으로 봄에는 춘천에서 서울 쪽으로 타는 게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다. 아마도 그건 좋은 자전거로 속도를 내면서 3시간만에 갈때 이야기 일 것이다. 난 고물 장전거이기 때문에 속도가 아니라 엉덩이로 간다. 오늘 다녀온 춘천 자전거 여행 이야기해보자 난 서울 쪽에서 출발하여 춘천으로 가서 춘천역에서 전철 타고 돌아오기로 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중랑천 자전거도로 타고 석계역 부분에서 천 건너 묵동천으로 들어간다...

건강한 삶 2017.10.07

이명박이 만든 자전거 도로 출발지 아라뱃길 비추천이다.

자전거도로의 출발지는 아라빛섬이다. 정서진이라고해서 정동진이 일출이라면 정서진은 일몰이라고 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영종대교 앞은 벌밭이라 그게 잘 안되는것 같다. 이 광경을 보기위해 집에서 왕복 130km인 이곳에 나의 애마 생활(철) 자전거 타고 왔나 싶다. 멋진 서해안 바다를 상상했는데 말이다. 이곳에서 아라뱃길을 가려면 일반도로를 타고가다 왼쪽으로 진입해야한다. 설명이 불가능하다 감으로찾기 바란다. 사실 아라뱃길에서 여기 아라빛섬 올때도 감으로 찾았다. 이명박은 이게 자랑스러웠는지 비석까지 세워 놓았다. 2012. 4.22 개통이다. 어떤자식이 이걸 만들었나 욕나올때 쯤 비석이 보였다. 아래 사진은 한강에서 아라뱃길 따라오면 자전거 길 끝나는 지점에서 다 돌아간다. 인천 간문이 저 멀리 보이고 ..

건강한 삶 2017.09.05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역 정도를 걷고 있다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 역 정도를 걷고 있다. 한 번에 1시간 걷기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다. 5일째 하니 좀 힘들다. 피곤이 누적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정말로 힘든 정도는 아니고 다리가 살짝 아프려 한다. 5km 퇴근 걷기 운동으로 살이 빠질까? ㅋㅋㅋ 안 빠진다. 그럼 왜 운동하냐? 그건 해보면 안다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보니 별 변화를 모르겠다. 당연한 거다 며칠 운동했다고 살 빠지면 뚱뚱한 사람은 정말 게으르고 형편없는 인간일 거다. 다행히 힘들고 어려운 하루 5km 걷기를 하고 있지만 체중이 변화가 없는 걸 보면 살 빼기는 정말 어려운 인생 프로젝트인 거다. 난 알고 있다 몇 달 한다고 빠질 살이 아니라는 것을 아마도 곧 더워서 못 걷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건강한 삶 2017.06.07

같이 걸어서 살 뺍시다 서울 도심 퇴근 길 걷기 다이어트 운동 1시간 시작한다.

역시 난 걷기어터인가보다. 다른 운동은 못하겠는데 걷기는 잘된다. 서울시청 근처로 이직한 후 걷기 출퇴근을 1년이나 못했더니 요요가 9킬로나 왔다. 2 ~ 3년간 30킬로 빠졌던거라 요요 9킬로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역시 걷기로 천천히 빼서 그런지 요요도 같은 속도로 오는것같다. 더운데 살까지 붙으니 거북하고 답답하다. 전에는 이보다 더한 몸으로 숨소리까지도 조금 움직이면 거칠어지곤 했었다.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지만 그래도 비만이니 다이어트해서 적정 체중 만들어야한다. 5년간의 다이어트 동안 적정 체중은 한번도 못가보았다. 단지 103~107킬로에서 최저 몸무게 71~72킬로까지 빼 보았을 뿐이다. 이젠 80키로의 돼지에서 다시 2차 살빼기 운동을 시작하는거다. 아니 그냥 80킬로대 비만자가 다이어..

건강한 삶 2017.06.04

비만은 건강에 무관심한 결과로 나타난 증상이다

젊고 건강할 때 자신감이 넘치고 건강에 무관심한 것은 당연한 일일 거다. 문제는 건강 이상 신호까지도 무감각해질 때가 큰일인 거다. 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병원부터 다니라고 충고해준다. 이유는 별것 아닌 것 같은 무좀이나 치과 질환이 살을 빼는 과정에서 면역력 저하로 큰 병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다. 식이 조절을 의미하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매일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하는 이유도 같은 의미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식사 이 평범함을 평생 유지해야 하는 게 체중감량 계획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끝없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는 일명 다이어터들에게 운동부터 걷기부터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적당한 운동량이란 좀 힘든걸 이라는 생각이 들..

건강한 삶 2017.06.03

나는 30Kg을 뺏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목표는 정상체중이다

가끔 "저 전에는 뚱뚱했어요"라고 하면 "얼마 나요?"라고 묻는다. " 100kg이 넘었죠 "하면 다들 놀란다. " 몇 킬로 뺀 거죠? " 또 물어오면 " 30kg쯤 됩니다" 한다. " 최고 몇 킬로였죠? " " 107kg입니다. 하지만 아직 비만이죠 " 하면 더 놀란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면서..."ㅋㅋㅋ" 불행하게도 사실이다. 정상체중이 되기까지는 언제든지 다시 뚱뚱해질 가능성이 높고 정상체중이라 해도 5년을 유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요요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비만은 불치병보다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냐는 마지막 질문 당연히 받는다. 첫째. 매일 산책 1시간을 꼭 한다. 둘째. 점심은 맘껏 잘 먹는다. 셋째. 저녁은 다이어트 식사를 한다. 여기서 위에 세 가지 중 어떤 게 제..

건강한 삶 2016.11.09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 나도 하면될까?

고 지방 저 탄수화물 식사가 화제다. 억지로 소식하는 다이어트는 배 고픈다 그래서 실패하게된다. 배고픔을 오래 참지 못하고 다시 먹기때문이다. 그런데 고 지방 저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때문에 혈당이 오르지 않으면서 배 고픔을 잊게해 준다는거다. 결국 지방 축적을 막는 방법으로 저 탄수화물 저 당분 식사법이다. 그럼 고 지방 저 탄수화물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일단 버터와 고기 비싸다. 지속 가능할까 가 의심된다. 중간에 중단하면 마찬가지로 요요가 온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침은 간단 식하고 점심은 일반 식하고 저녁 한 끼를 고 지방, 저탄수화물하면된다. 저녁에는 탄수화물과 달달한 음식만 먹지 않으면 되는 거다. 일반인이 전문가 처럼 방송 좀 보고 완벽하게 고 지방..

건강한 삶 2016.10.14

생활형 자전거 철로 만든거 타고 49km지점 팔당대교 다녀왔어요 왕복 100km 자전거 라이딩

생활형 철 자전거 타고 49km 지점인 팔당대교 갔다왔어요 오전 8시출발 10시20분 도착해서 5분쉬고 돌아가는데 기운이 없어 올림픽대교 밑에서 한숨자고 다시 출발 가다 뚝섬에서 라면먹고 서울숲에서 놀다 집으로 왔더니 오후 3시되었어요 아래 지도대로 다녀왔어요 지도 예측시간은 3시간 19분은 시속 몇으로 본건지 모르겠지만 철 저가 자전거로 2시간 20분만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오는길에 4시간 걸렸으니 결국 지도의 예측 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왕복 시간 6시간 40분이면 거의 비슷한거죠. 중랑천에서 한강까지 약 50분이면 도착하는데 거기서 부터 한시간 넘게 오니 하남시 상징물이 보이는군요 팔당대교에 뭐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제가 저길 가는걸까요? 저기 끝에 보이는곳이 팔당대교입니다. 팔당대교에 도착하니 팔..

건강한 삶 2016.05.30

다이어트와 스트레스/행복한 저녁이 다이어트 비법

과식은 체중을 늘린다 필요이상의 식사를 별일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를 만들어 더 먹으려는 행동을 저녁이면 나도 모르게한다. 아침과 저녁에는 하지 않는 행동이다. 이유가 뭘까? 실제로 가장 행복할때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시간이여야하는데 가족을 보면 잔소리하기 바쁜 나를 발견한다. 비만의 원인이 스트레스가 맞다면 난 심각한 스트레스 원인을 만들고 있는거다. 잔소리를 듣는쪽보다 더 스트레스 상태인거다. 아마도 살찐분들이 저녁에 더 먹고 있다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퇴근 후 가족에게하는 잔소리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맞다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모두 용서해주자~ 가해자가 아니라 잔소리 피해자거나 지시를 받는 입장이라면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위해 용서해주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저녁운..

건강한 삶 2016.05.30

망할 50대/ 아내가 월급탔다고 저녁을 쏘겠다는데 버럭질을 했다.

난 50살 아저씨다. 첫월급 탔다고 저녁 외식할까 하면 좋지 뭐사줄려고..,부드럽게 나가야 하는데... 못난 나는 됐고 난 라면 먹을거다. 아들하고 먹고와~ 라고 아내에게 소리쳤다. 상황을 설명하면 그럴수도 있지할지 모르나 어떤 경우에도 그러면 안되는 거라는걸 모두 알거다. 예의를 갖추고 거절했어도 되는 일이였다. 물론 난 현재 다이어트중이고 1년동안 정체기를 경험중이다. 더 안빠지는 경계선에 온 느낌이다. 화내면 지는거다. 아내에게나 자식에게나 다이어트에게라도 말이다. 못난 성격이다. 밖에서 친절한척하는것은 다 가식인거다. 내가 함부로할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인격이 부족하고 수양이 부족한 난 50살 아저씨다. 라면 먹으면서 슬픔을 같이 먹었다. 아직도 나 처럼 버럭질을하는 가장이 있다면 우리 그..

건강한 삶 2015.09.25

자주 반식으로 방법과 쉬운 운동 걷기

초안산 높이100m 동산 운동 답사기 포함 운동은 매일해야 효과가 있는거라는걸 등산 운동 도전 1년만에 깨달았다. 다시 말해 1주일에 한두번 등산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 아니다 아니다 운동을 매일해야 효과가 있다는것은 몇년전 시작한 걷기 출퇴근 때부터다. 강도가 높은 등산운동은 1주일에 한번만 해주어도 효과 대박일줄 착각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기회 있을때마다 등산은 계속할 생각이다. 오늘은 그런 의미로 가까운 산 정탐에 나섰다 . 겨우 높이 100m라 운동효과는 없을것 같다. 현재의 내 몸 상태로는 하루 10km씩 걷기를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심한 운동을 해서 식욕을 자극하고 참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적당한 운동으로 기분 전환하고 적게 먹는 쪽으로 계획 수정중이다. 그 첫 단계가 정당한 운동인데 휴..

건강한 삶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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