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에서 무얼 배워야 하나? 간판이 말하는 교회 출근길 오늘따라 유심히 교회들의 간판을 보았다. 간혹 행복과 축복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교회 이름을 보았다. 아마도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인 것 같다. 그런데 행복하게 하고 축복을 많이 받아 잘 살게 하고 죽어서는 천국 가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폭발적인 인기가 왜 없을까? 그건 아마도 목사가 주거나 교회가 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하기 때문에 100%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어서 인 것 같다. 행복과 축복이 아니더라도 마지막 죽어서 천국 간다는 것만이라도 확실해야 하는데 이것도 교파마다 주장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 천국 간다는 말을 못 하는 경우까지 있어서 일 것이다. 행복과 축복 그리고 천국을 한 바구니에 담은 교회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