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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6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이 생기고 사고를 막기 위한 법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학교 주변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물론 근로기준법이라는 강력한 법이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무리 늘어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처럼 근로기준법이 강력해진다 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을 강화하니 을지를 늘어나서 도대체 일을 시킬 수가 없다. 인성이 나쁘거나 능력 부족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직원 때문에 힘들어지고 또한 다른 직원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서 암적 존재인 이런 직원들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다.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수습 기간을 늘려서 보호책..

오로지 Office 2023.07.07

인바디 검사를 하면 단백질 부족으로 나온다면

가정에서 쓰는 인바디 체중계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져도 증감은 어느 정도 참고할만하다. 난 집에서 샤오미 체중계를 사용 중인데 항상 단백질에 부족으로 나왔다. 이것이 근육량이 부족해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하면서 계속 안 했다. 그런데 유연히 단백질 보충제를 어디서 얻어서 일주일 먹고 있는데 며칠 후 보니 단백질이 항상 부족으로 나왔는데 계속 표준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게 먹는 것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졌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잘 먹어주어야 한다고 해서 식사 때마다 두부를 참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었지만 샤오미 체중계의 단백질 항상 부족이었다. 그런데 단백질 보충제 며칠 먹은 이후에는 계속 표준을 유지 중..

다이어트와 정치도 닮은 것이 있다.

다이어트는 지방을 분해해서 살아가는 일상을 말한다. 지방이 줄어드니 체중이 내려가고 저축된 지방으로 여기저기 보기 싫게 나온 살들이 정리가 되는 걸 다이어트라고 하는 거다. 그러니 아주 간단한 거다. 적게 먹으면 되는 거다. 아니면 운동을 죽어라 하는거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둘 다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 성열성열성열성열성열성열 어제 광화문에서는 두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하고 서로에 대하여 험한소리를 했다. 문재인(이재명)과 윤석열(김건희) 그리고 그 광경을 보는 관심없는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안 좋았다고 한다. 양분되어서 싸우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다이어트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적게 먹으면 되는 거지 뭐 그렇게 어렵게 운동하냐? 하는 식이조절파와 잘 먹..

50대에게는 다이어트는 정말 성공하기 힘든 도전일까?

10년 전에 다이어트 30kg 이상 성공하고 잘 지내오다. 50대가 되어서 결국 20Kg의 체중이 돌아왔다. 아주 조금씩 늘어나서 방심한 결과다. 또 성공 경험이 자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고 하는가 보다. 이렇게 글을 끝내면 "뭐 어떡하라고"할 것 같다. 그만큼 힘든 일이 다이어트라는 말을 하는 거다. 정상을 향한 도전 정신 다이어트가 어려울수록 도전하는 맛이 나는 것도 있다. 이 어려운 일을 해 내고 싶은 도전 정신만 있다면 말이다. 다이어트 성공 경험은 작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 보고 모든 산을 올라본 것 같이 생각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 물론 20~30kg을 빼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이 경험은 엄청난 자신감과 활력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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