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걷기 33

다이어트는 조금 먹는 훈련 그런데 조금 먹을수 없다면...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다이어트는 운동 아니다 조금 먹는 훈련이다.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 그대로 먹으면 건강한 돼지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운동으로 소모하기가 아니라 덜 먹기라고 라는게 맞다. 그런데 덜 먹기 방법에 운동 요법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덜 먹으려하면 할수록 식욕을 폭발한다. 심리전에서 자신의 뇌를 이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뇌를 속여야 한다. 뇌는 살아남기 위해 먹을걸 발견하면 남보다 빨리 많이 더 먹으려 할것이다. 운동 하루에 1~2시간 꾸준히 하면 살 빠진다고 한다. 칼로리 소비가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운동 안하던 사람이 한두시간 매일 운동하면 살 빠지는게 칼로리 소모보다는 운동하는 동안은 안 먹어서고 운동하니 피곤해서 일찍자니 야식 못 먹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

서울 근교 여행/ 경춘선 숲길 걷기

오늘이 휴무인 야야곰은 뭘할까 하다 늦잠 자고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황사도 있고 작년10월 이후 타지 않은 자전거라 타이어 바람이 없는데 지하철역 자전거 펌프장치에서 시도했으나 고장나 바람보충을 실패하고 말았다. 그럼 집으로 되돌아 갈것인가 하다가 아니지 다른 펌프를 찾을까 하다 그냥 가까운곳 생각하다가 경춘선 숲길을 선택했다. 자전거로는 별것 아니지만 걷기로는 상당한 거리인 걷기 좋은 멋진 길입니다. [ 경춘선 숲길 가는 방법] 자전거를 타는분은 중랑천에서 춘천 옛 기차길 지나가던 철교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보았을거다. 그위로 올라가면 된다. 이 사진은 철교에서 시작되는 자전거 길이다. 철교위는 자전거는 내려서 끌고 가라고 한다. 사람이 별로 없을 때는 그냥 타고 지나가도 된다. 세상 살아..

야야곰 경험 2018.03.29

퇴근 5km 걷기 /작년 여름에도 한달하가 중단했다. 더워서 이젠 봄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다

하루 5km를 걷는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운동법이다. 특히 운동 준비를 할수 없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걷기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운동화가 없어서 시도를 망설인다면 절대 시작도 못할 운동이다. 야야곰 원래 처음 걷기 운동 시작할때도 구두 신고 굳은살 만들면서 걸어다녔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신발의 발 냄새다. 구두에서 정말 고약한 냄새난다. 땀 때문이다. 의외로 방법은 간단하다. 운동 후 집에 와서 구두에 옛날 10원짜리 동전 잔득 넣어 놓으면 효과 있다. 동전의 동 성분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준다. 내가 걷는 코스는 시청 근처에서 출발, 청계천으로 해서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 걷기다. 길의 폭만큼 날씬해 보이는 프라자 호텔이다. 시청앞에 있는거다. 시청앞에 수호랑과 반다비다. 청계..

야야곰 경험 2018.03.12

한강 선유도 공원 / 수도권 걷기 여행

운동이라기 보다는 #걷기 서울 2호선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다. 4번 출구에서 땅으로 내려가지 말고 바로 다리로 건너가면 한강으로 내려갈수 있다. 한강 길 조금 걸어서 다리위로 올라가는 육교나 엘리베이터 타고 좀 걸으면 선유도 공원이다. 이 데크길로 한강변으로 내려가면 왼쪽에 다리가 양화대교이다. 양화대교 중간에 선유공원이 있다. 2호선 철교위 테크 길 끝에 엘리베이터가 전망 엘리베이터라 밖이 다 보인다. 튼튼한 다리 소유자라도 엘리베이터를 타는것도 괜찮다. 안 쓴다고 기계수명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다. 한강변을 잠시 걸으면 앞에 양화대교로 올라가는 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잘되어있어서 일반인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당산역..

야야곰 경험 2017.11.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