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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24

웃음을 주는 사람과 미소를 주는 사람

[웃음을 주는 사람과 미소를 주는 사람] 남자인 내가 젊었을 때만 해도 웃기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 잘 노는 사람도 인기가 좋았다. 분위기를 잘 살리는 사람도 인기가 좋았다. 그렇게 청춘은 가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여자들 말이 남자 그냥 잘생기면 된다고 한다. 다른 것 다 필요 없다고 한다. 잘 생기면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얼굴에 그려진다고 한다. 말을 많이 해야 되는 앞에 사람들보다 잘생긴 것 하나면 충분한 거다. 그런데 말이다. 결혼해서 살다 보면 외모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고 사실 말이 더 중요하다. [따뜻한 말과 차가운 말]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과 차가운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중에 어느 쪽이 좋냐고 하면 누구나 따뜻한 말을 ..

야야곰 생각 2022.10.25

아내(남편)에게 잔소리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 / "찐따 바보 훈련법"

가족에게 잘못된 일을 지적하고 행동을 고치기를 바라면서 하는 말에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없다. 아니 오히려 잔소리 좀 하지 말라고 공격을 받을 거다. 직장에서 상사의 지적도 마찬가지다. 모두 무시해 버리고 자기 멋대로 한다. 그럼 이런 대화의 결말은 "알아서 할 거니 잔소리하지 마!", "알아서 못하니 잔소리하지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고쳐" 이런 식 일거다. 왜 잔소리를 멈추지 않고 상대는 왜 고치지 못할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말과 지적도 받아들이고 고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대중이 보기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겠다는 것은 타고난 리더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잔소리를 평생 듣기로 하고 태어난 사람도 있는 거다. 그게 자기 수준인 거다. 부드러운 말로 사랑의 말로 해야지 듣게 다고 할 거다. 뻔한 ..

야야곰 일상 2019.10.25

스마트폰을 쓰지 말라는 이분 난 누군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기만 하면 큰일 난다는건 청소년들도 알거다.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나는 항상 고민이다. 녀석은 뭔가 생기면 공부를 안한다. 자전거가 생기니 자전거 타기 바뻐서 공부를 안했고 컴퓨터를 사주니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안했고 스마트폰을 사주니 그것으로도 게임하기 바뻐서 공부를 안한다. 여기서 공부하라는 말은 사실 뇌를 훈련 시키라는 뜻이다. 몸과 뇌는 훈련 시킨 만큼 자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주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책을 읽으라고 하는것도 책을 통해서 뇌를 훈련 시키라는 말이지 정보를 외우라는 말은 아니다. 라고 말해 주었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 마침 위의 분이 좋은 강의를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유튜브에서 퍼왔다. 아이을 가진 부모라면 한번씩 들어야 할 이야기이고 또 청소년이라면 스스로 들어야 할 이야기다. 왜 부모님들이 책을 읽으라고 이..

야야곰 일상 2013.12.11

인터넷 게임만 하는 아들을 보면서 든 생각.., 책 읽기 학원은 없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젠 중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공부로 승부를 걸지 말고 자신이 잘하는 걸 찾아보라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걸 막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 하루 종일 게임만 한다. 그것도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열심히 한다. 이 게임은 한번 빠져들면 사실 빠져오기 어려울 만큼 흥미로운 게임이고 계속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자기만에 세상에 사는 인간처럼 되어 버린다. 그러니 중학교1학년에 올라가는 아들 나이에서는 세상이 다 마인크래프트인 거다. 성인들에게는 세상 살기 바빠서 그런지 이런 게임하라고 해도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공부 안 하면 가능하다. 내 청소년기는 텔레비전 중독이였다면 아들은 인터넷 게임 중독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난 텔레비전이 너무..

오로지 IT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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