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56 글을 써야 하는데 오늘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글을 쓰려고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그런데 아무 생각이 안 떠오른다. 잠이 부족한 것인가? 라디오를 켜고 이어폰을 뽑고 4 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50분을 걸었다.온통 윤석열 체포와 내란특검으로 탄핵으로 나라가 혼란스럽다. 그리고 아무도 안 읽는 글을 요즘 너무 길게 쓰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아무도 안 읽지는 않는다 그래도 내가 18년이 넘은 블로거라서 검색엔진에서 대우를 해 준다.상위 노출 말이다. 문제는 돈이 안 되는 글이라는 게 문제다.나는 대중적이지 못하다. 술도 안 먹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집-회사-집-회사를 무한 반복을 한다. 거기다 꼴통 기독교인이다. 이건 글을 쓰는데 최악이라고 생각한다얼마나 편협되어 있는지 글을 써 보면 안다.편협이란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이나마음이 좁고 너그럽지 못.. 2025. 1. 10. 늙어도 곱게 늙어서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편협이란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이나 마음이 좁아져 너그럽지 못한 성질과 특성을 가진 걸 말한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욕할 때 쓰는 말이 편협하다고 하는 것이다. 좁은 마음, 비좁은 마음, 답답한 마음, 꽉 끼는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면 성질만 나고 신경질과 짜증만 내니 주변 사람들이 다 거리를 두는 사람이 될 것이다. 주변을 보면 그런 사람이 많아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50대가 되면 그냥 말한 건데 주변에서 "왜 화를 내세요" 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있는데 "표정이 안 좋아요 화나셨어요" 하는 말도 들을 수 있다. 이런 것은 늙어서 그런 말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늙어도 곱게 늙으라는 말이 있다. 자신 스스로 난 편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 2025. 1. 10. 아무리 바빠도 말을 못 알아 듣는 척 하며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자 아무리 바빠도 말을 못 알아듣는 척하며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자. 말은 참 어려우면서 쉬운 것 같다. 많이 하기는 쉬어도 제대로 하기는 어려운 게 말이다. 그리고 말을 글자 그대로 듣고 답해도 되는 일이 있고 본질을 알아듣고 움직일 필요가 있다. 누군가 짜증을 자주 내면 일이 많구나라고 이해해야 한다. 누가 잘 웃는다면 월급을 많이 받는구나 하면 된다. 누가 일 욕심을 낸다면 승진하고 싶구나 하면 된다. 누군가 외모에 신경 쓰면 연애하는구나 하면 된다. 누군가 잘난 척을 하면 아고 겨우 신입 딱지 떨어졌나 보구나하면 된다. 그리고 일은 많고 월급을 적다고 투덜거린다면 얼마 안 가서 이직하겠구나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일찍 출근하고 점심시간도 일하고 정시에 퇴근한다면 은퇴가 얼마.. 2025. 1. 9. 나쁜 놈들이 하는 말 1. 나쁜 놈들이 하는 말인생을 살다 보면 적반하장 하듯 입장을 바꾸는 나쁜 놈들이 있다. 이들에게 당해본 사람들은 뻔뻔하게 어떻게 저러냐 하면서 기회주의자라고 욕하기도 한다. 이놈들의 논리는 논리가 없다. 내가 다 너 잘되라고 엄하게 한걸 오해했구나! 하면서 괴롭힌 사람에게 자기가 너의 은인이라고 주장한다. 지금 막 스치는 사람들 있을 것이다. 이 주임 , 김 과장, 홍 부장, 차 이사... 물론 이중에는 실제로는 착한 사람이지만 날 가르치기 위해 일부러 엄하게 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자기 입으로 이런 변명 같은 말은 안 한다. 따라서 서운했지만 나중에 그 고마움을 알아서 오랫동안 인맥을 유지하기도 한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요즘은 없을 것이다. 심각.. 2025. 1. 9. 1.27(월) 대체공휴일이 되었다. 그런데 슬프다. / 대체 공일이 월요일이 많은데 내 주휴일이 월요일이라면 뭘 알아야 하나 1.27(월) 대체공휴일이 되었다. 그런데 슬프다. / 대체 공일이 월요일이 많은데 내 주휴일이 월요일이라면 뭘 알아야 하나주휴일이 월요일이라면 1년에 몇 번씩 대체공휴일이 월요일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떻게 되나 궁금할 것이다. 결혼부터 빠르게 말하면 대체휴일이 따로 부여하지 않는다. 그냥 그날 쉬면 된다 다시 말해 별도의 보상(휴일수당, 대체휴일, 보상휴가등)을 해줄 필요가 없다. 이런 법이 어디 있냐고 할 것이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한 달이 30일이나 31일인데 휴일이 공휴일과 겹쳐서 1일분의 휴일수당을 지급한다면 한 달이 32일분 급여를 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국경일 공휴일이 쉬라는 말이지 월급을 더 주라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용 못하겠다 하면 윤석열 되는 거다. 이런 법이 어디 .. 2025. 1. 8. 중국 공산당과 친북 빨갱이들이 나라를 점령했다고 그래서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극우들에게 이 글도 극우들은 읽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만의 채널로만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다음, 구글 이런 곳에서 뉴스를 보거나 검색을 하지 않는다. 극우는 유튜브도 극우채널만 본다. 그러니 극우인 사람은 이 글을 읽을 수 없을 것이다. 북한의 주민이 외부 정보를 못 듣기 때문에 김 씨 세습 정권을 우상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외부 소식이 북한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가스라이팅을 개별적으로도 하지만 집단적으로 하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람들에게 가까이하지 못하게 막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이 들통날 것이 때문이다. 태극기 할아버지들이 뭔 짓을 하건 뭐 그러든지 말든지 했다. 그런데 이게 세월이 지나면.. 2025. 1. 8. 이전 1 2 3 4 5 6 7 ··· 4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