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수인가 진보인가에 따라서 같은 뉴스를 들어도 같은 화면을 보아도 전혀 받아들이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주로 막 말을 하고 화를 내는 쪽은 보수이고 진보는 얼마나 크게 이기냐에 관심이 더 많다.
이 말은 대통령 선거 결과가 이미 끝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새로 들리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볼 필요는 있다.
대한민국 사회를 보수와 진보로 나누지 말자
중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중도보수, 중도진보라고 나누고 있는 실정이다. 그 기준도 모호하다는 것도 문제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진보이거나 보수여서 어느 당을 지지해 온 게 아니라면 중도가 맞다고 보아야 한다.
다행히 5.18일 일요일 21대 대통령 후보자 첫 텔레비전 토론회가 열린다. 저녁 8시~10시까지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4명이 1차 후보자 토론회를 한다. 경제를 주제로 공약검증 토론이다.
5월 23일 금요일에는 사회분야 토론회가 잡혀 있고
5월 27일 화요일에는 정치분야 토론회가 잡혀 있다.
사전투표는 29(목)과 30(금)이다.
우리는 대통령 선거를 보수와 진보의 색으로 보지 말고 인물로 정치 잘할 사람으로 평가해 보아야 하는 이유는 국민의 삶이 이들 중 뽑힌 한 명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은 나라에서는 국민이 정말 현명해야 한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잘못된 저울로는 정학한 평가를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모든 국민은 중도여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에서 하는 투표다. 보통, 평등, 비밀, 자유 투표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중도가 대통령을 결정했지 언제 진보나 보수가 대통령을 결정했냔 말이다. 진보나 보수의 힘으로 한 번도 정권을 잡은 적이 없다. 다 우리 중도의 힘으로 정권이 결정되었다.
토론회를 놓쳐서 못 본 사람을 위해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재방송도 준비 중이다. https://www.debates.go.kr/2025_president2/index.php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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