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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의 중요성]

 강아지는 서열을 본능적으로 따지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서열을 높여서 편한 삶을 살려고 끝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그 서열에 관심이 많지만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는게 보통입니다. 

강아지의 서열은 가족보다 항상 아래에 놓으셔야 합니다. 같이 동거하려면 서열을 제일 아래에 만들어서 유지해야 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4촌동생이 집에 찾아 왔어요. 오자마자 어 강아지 있네 우리집 강아지랑 같네 하더니 강아지 이야기를 시작하는겁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서열이 엄마 보다 높아.. 그말에 아.. 고생하면서 키우는구나 싶었습니다. 강아지가 상전이라 말입니다. 아빠, 자기, 강아지, 엄마 라고 그집 강아지는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잘때도 아빠랑 같이 잔답니다. 우두머리 암컷의 자리를 차지한겁니다. 이거 누구의 잘못입니까? 예 아빠의 잘못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외출후 강아지가 아무리 꼬리를 치고 짖고 반겨주어도 모른척 합니다. 일단 집안에 사람이 누가 있는지 부터 파악을 하고 가족들과 먼저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합니다. 강아지는 계속 따라다니면서 반갑다고 할겁니다. 하지만 무시합니다. 외출복을 벗고 손발을 씻은후에 아는척 해도 안 늦습니다. 하루종일 할일 없이 보낸 강아지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일하는게 외출자 반겨주는거니까요 노력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공보도 안하고 돈도 안벌어 오고 집안일도 안하니까요?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나 미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가끔 배를 손으로 만져주면서 서열을 낮춥니다. 배를 보인다는건 항복의 의미도 있고 서열이 낮은 객체가 하는 행동이므로 강제로라도 하게 해야 서열이 낮아집니다. 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누워서 배위에 강아지를 올려 놓으면 안됩니다. 이 행동은 강아지에게 완전 항복하는 자세로 강아지 입장에서는 왜 자기에게 항복하는지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좀 지나면 슬슬 무시하고 으르렁 거릴겁니다. 
 
3. 먹는것에도 서열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식사를 할때 강아지에게 뭘 주시면 안됩니다.  가족이 모두 식사를 한후에 사료를 주거나 간식을 줍니다. 자유급식으로 강아지 밥그릇에 항상 사료가 있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의 식사가 다 끝난 후 간식을 하나 정도 줍니다. 

4. 함께 이블에 들아가지 않도록 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방에도 못들어오게 합니다. 방에는 특별한 허락이 있거나 무섭거나 위헙하다고 느껴서 혼자 있을수 없을때만 가능하도록 평상시에는 못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에게 방해를 받지 않는 영역이 생겨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 보통 방의 턱을 넘으면 "뒤로'라는 명령으로 방에서 나가게 하거나 "집으로"라는 명령으로 내 보냅니다. 

또 쇼파나 침대위에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못 올라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열이 낮아서 못 올라가나 보다 합니다. 이것도 허락이 없을때는 절대 침입하지 못하게 엄하게 소리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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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야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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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dydy311.tistory.com BlogIcon 야야곰 2012/01/22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에 모이면 서열이 분명해 집니다. 그런데 강아지 이놈들의 서열은 항상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만 강아지 혼자는 서열을 끊임 업이 높이면서 스스로 만족해 하고 있을겁니다. 이놈들의 침입을 이쁜얼굴과 애교로 무장하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2. 2012/01/25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twitter.com/yayagom BlogIcon yayagom 2012/01/26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을 물때 아픈척 하시고 우는척 하세요 그럼 강아지가 당황할겁니다. 자기는 장난을 치는거지만 가족이 아프게 하면 안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거든요 야단을 치면 같이 놀자는구나 하고 더 할겁니다. 때리면 왜 때리는지 모릅니다. 혼내기 보다는 아픈척 하시면 알아 들을겁니다. 아야~ 이잉... 연기 잘하셔야 합니다. 진짜 처럼...

    • Favicon of http://twitter.com/yayagom BlogIcon yayagom 2012/01/26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빨이 간지려워서 그러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개월이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린 강아지일때 슬리퍼 물어 뜯고 그러는걸 예방하려면 개껌을 사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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