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날 뭘 할까하다 연꽃 축제가 한참인 세미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자전거 타고도 가는곳이 두물머리이지만 뭔일인지 입장료 내는 세미원은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성인 1명당 5000원씩 받더라구요 아주 아주 비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늘은 맘먹고 돈내고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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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습하고 더운날입니다. 불쾌지수 만땅이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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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장료 징수 법적 근거가 연꽃박물관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입장권 판매는 하는데 세미원들어갈때 직원이 확인을 안합니다. 근처의 건물 2층이 연꽃 박물관인데 20여개의 연꽃이 관련된 작품들이 있고 시원하고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직원도 없어요 사실 너무 작아요 가정집 크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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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뜻이라는데 태극기는 또 왜 그려 놓은것인지 아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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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돌다리 길은 시냇물 따라 길로 만들어 놓았어요 아주 인상적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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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참 크더라구요 작은 수박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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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담그는 족욕장이 있더라구요 물은 깨끗한지 잘 모르겠으나 매우 차가워서 넣고 있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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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관람을 위한 장치들이 많이 눈에 보였어요 주로 전기로 불빛을 내는 장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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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보니 가지고 싶었지만 불가능했어요  손만 뻗어 보는것으로 만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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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대한 설명이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 세한도를 위한 세한정(정원)을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시설들 뿐입니다.
https://youtu.be/8CoZdhGQm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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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연꽃도 이렇게하면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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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다리를 건너서 두물머리로 갑니다. 두물머리의 연핫도그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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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미원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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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걸은것 같은데 거의 3시간은 걸었나 봅니다

 난 미밴드 1부터 1s(펄스) 그리고 미밴드 2까지 3번째 미밴드 사용자다. 

 미밴드1은 2015년 3월 15일 구입했으나 분실로 2015년 12월16일 펄스(1s)를 구입해서 사용했고 미밴드 2는 2016년 7월12일 구입했으니 미밴드 1과 미밴드 1s는 6개월 정도 사용한거다. 물론 아직도 펄스는 잘 작동하지만 그냥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다.  

 며칠전 미밴드 3가 나왔다고 한다. 아직 한글화가 문제고 국내 총판은 한글화된 것이 있기는 한데 비싸고 재고도 없어서 구할수도 없는 상태다. 중국어 판은 직구로 구입할수는 있지만 영문화도 정식앱이 없고 한글화 가능성도 아직은 미지수다. 따라서 구입의 적합하지 않은 시기인듯 하다. 

 빨리 미밴드 3를 구입해 사용해 보고 싶지만 이번에는 좀 참기로 했다. 2년전 미밴드2를 너무 일찍 구입해 5만원정도에 구입했기 때문에 이번에 미밴드 3는 좀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보니 미밴드 2는 참 오래 사용했다. 

 2년전 2016년 7월 12일 미밴드 2를 구입하고 처음에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충전이 잘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던것 같다. 내가 구입한 충전부품의 문제였던것 같다.  미밴드 1의 충전기가 미밴드 1의 분실로 쓸모가 없어져서 미밴드 2용으로 개조해서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비상시 사용중이다.  투명테이프로 미밴드 모양을 만들어서 붙였다. 충전 잘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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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정도 미밴드 2 한번 충전이므로 사실 그렇게 필요한것은 아니였지만 펄스는 서랍속에 있고 다른 사람의 주려고 그 충전기는 같이 케이스에 넣어 놓았으니 한번 개조에 시도해 볼만했다. 사실 미밴드의 크기는 미밴드 1과 펄스(1 s)만 호환이 되고 미밴드 2와 미밴드 3도 호환이 안된다. 

 그리고 보니 미밴드 2는 2년동안이나 사용한 장수 상품이 되었다.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어서 나왔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난 다이어터다 그래서 이 미밴드를 착용하고 미 체중계를 구입해서 미핏(M FIT) 앱으로 체중과 걷기 체크를 하고 있다.  미 핏은 미밴드에서 만든 앱으로 미의 제품들와 연동되어서 헬스케어를 해주고 있다. 사실 효과는 없지만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은 준다.

[ 미밴드 2 사망할뻔한 사고 ]

작년 2017년 여름이다. 휴가를 다녀와서 새로생긴 하남의 스타필드의 찜질방을 다녀왔다.  물론 미밴드 2를 착용하고 과감하게 사용했다. 목욕을 할때도 그냥 차고 있었다. 생활방수기능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찜질방에서 사용한건 사실 가격대비 너무 무리한 시도였다 결과는 미밴드가 찜질방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유는 미밴드 2는 전에도 고장인지 사망인지 작동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는데 몇번 충전 다시해주고 앱 설치 다시하면 살아 났기 때문에 이번에도 며칠안에 살아 날것을 믿었다. 집에 가서 고치면 되겠지 했고 실제로 집에와서 좀 쉬게하고 충전 다시해주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다시 살아 나서 1년을 버티어 주었다.   

[ 미밴드 2 화면 사망 사고 ]  

 그런데 몇주일전에는 갑자기 미밴드 2를 다른 앱에 연결 사용을 시도해서 그런가 앱의 영향인지 샤워할때 착용한게 문제인지  갑자기 화면이 이상 증상이 보이더니 사라져 버렸다. 

 앱을 이용해 확인해 보니 작동은 잘 되는데 화면이 먹통이 된거다. 가끔은 버튼 조차 먹통인 현상이 일어났다. 공장 초기화를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화면이 안 보이니 초기와 번호를 볼수 없어서 실패했다. 

 몇번의 아니 며칠의 삽질을 통해서 어찌 어찌 해서 1주일 만에 또 복구했다. 지금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식으로 잘 돌아간다. 아직도 그 원인이  미핏 앱이 아닌 다른 앱의 영향때문인지 목욕때 물이 들어간것인지 확인할 길은 없다. 또 모른다 작년의 찜질방의 영향일수도 있다. 

 하여간 지금을 잘 작동중이다. 그사이 고무 밴드는 오래되어서 고장이 나고 자꾸 미밴드 2 본체가 분리되는 현상때문에 분실 위험이 커서  시계줄 형태의 미밴드 2용 밴드를 구입했다. 같은 제품인 미밴드 2 사용자들이 내 미밴드 2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물어 보는것을 보면 이게 그럴싸 해 보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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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미밴드 2의 가격은 17000원 정도로 저렴해 졌다. 미의 총판인 여우미 직영점에서 얼마전 16000원에 300개 정도를 판매한 적도 있다.  영등포 백화점에 있다고 한것 같다.  택배비를 포함해도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미밴드2를 구입할수 있으니 오히려 미밴드 3 구입보다는 처음 사용자라면 미밴드 2 구입 기회라고 추천하고 싶다. 미밴드 2와 미밴드 3는 모양과 문자가 조금 보인다는건데 사실 별로 필요한 기능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미밴드2가 고장이 안나게 요즘은 절대 물 가까이 안하고 다른 앱 설치 연결 같은 시도는 안하고 있다. 조심 조심 써서 미밴드 3의 가격이 저렴해 질때 바꿀 생각이다. 

자 그럼 미밴드 3를 구입한 후에 다시 만나자 ~ 

 이게 뭘까 검색을 하고 앱을 설치했다. 정식 운행전 30분짜리  8월 6일까지 사용가능한 쿠폰 3개를 준다.
한번 타볼까 싶어 일단 가입했다.

 그런데 에스 바이크를 이용하려면  신용보증금 25000원을 내야한다는거다.

 물론 보증금은 이용하는 순간 돌려받을수 없는 신용보증금인것 같다.
  쿠폰 3장을 사용하려면 보증금부터 내야하는건지 아니면 쿠폰은 그냥 끌수 있는것인지 알아보려고 길에 있는 에스바이크 빌리기에 도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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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는 실패다. LTE나 WIFI가 되는 곳에서만 빌릴수 있기 때문이다.

 에스바이크의 장점은 적당한 실외에 아무곳에나 반납이 가능하다는거다.

 보증금 문제만 아니면 따릉이를 능가할 서비스다.

아직은 보급 자전거가 많지 않아 불편한 상태다. 또 기아변속이 안되는 단점과 키큰 남자에게는 자전거다 너무 작다는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 녀석 지켜 볼만한다.


며칠후 부료 쿠폰도 보증금 25000원 내야 사용할수 있다해서 에스바이크 앱을 삭제했다. 난 따릉이 탈란다.


 난 8명의 부하 직원을 둔 부서장이다. 중간에 끼여서 위로 깨지고 아래로 후달린다.
 요즘 시대 부하직원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윗사람은 아니니 그렇게 표현했다고 보면된다. 실제로는 만만치 않은 하극상에 시달리고 있다. 

 업무도 모두 다르고 내부승진이 아니라 이 조직에 대해 모르는것이 많아서 더욱 통솔하기 힘들고 모두 오랜 경력으로 윗사람인 내 지시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조직에 오래된 고질병은 고칠 수도 없다. 만 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50% 정도의 점유력을 행사할 뿐이다.

하지만 난 불만이 없다. 처음부터 내 목표는 51~60%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거의 목표에 도달한거다.

 이젠 하극상이 들어오면 받아칠 정도는 되는거다.

 그러면서 난 이 조직의 단점에 물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조직의 최대의 단점은 대장의 말도 안 통하는 막막한 조직이라는거다.

 이 안에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

 얼마전 직원 하나는 은퇴 연장을 해주었지만 반대한 1~2표가 마음의 상처가 되어 결국 범불안증으로 90일 병가를 보내야했다. 이 병은 결국 조직을 떠나야 치유될수 있는 병이라 결과가 좋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럼 왜 60점 만점으로 살고자 하냐고 할거다 100점이 좋은건데 말이다. 난 완벽주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힘들게하고 어려움이 빠지게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60점이 다른사람이 보기에 120점이나 150점일수 있다. 

사람마다 기분이 다르고 평가가 다른거라고 생각하면된다. 

마음의 여유를 위한 60점 평가를 위해 달리다보면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 힘도 덜 들게 된다. 

모두 100점을 위해 그동안 달렸다면 이젠 조금 점수를 낮추어서 달려 보기 바란다. 인생이 훨씬 가벼워 질것이다. 

 50살이 넘은 나이이고 아랫 직원이 9명이나 있는 직책에서 어느날 출근길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사람의 말을 안 듣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은 다이어트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인생 프로젝트다. 도전과 실패 그리고 재도전을 비롯하여 세상 살아가는 방법에서 자기 자신을 이겨야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것만 성공할수 있다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한때 나는 다이어트 성공자였다. 아니 한때 살빼기 성공을 했다. 2년간 걸어서 출퇴근 하면서 25~27kg을 뺐고 그후 2년간 2~3kg을 더 감량해서 30kg정도 감량했었다. 그후 이직과 생활의 변화로 다시 13kg의 요요가 온 상태다. 

그래서 이야기지만 살빼기는 성공했지만 유지까지 성공하는 다이어트 탈출은 실패한거다. 적어도 5년이상의 유지가 유지될때 비만 탈출을 인정한다는 학자가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의 몸과 본능을 이겨내는 일이 쉽지 않다는 증거다. 

 오늘도 다이어터인 나는 매일 다이어트를 한다. 그런데 요요온 후 도저히 다시 못 빼겠는거다.

 물론 운동을 안하면서 빼려니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식이조절을 의미하는 다이어트는 사실 운동을 뺀 용어다. 하지만 유지까지 잘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빼면 다이어트가 안된다는게 요즘의 대세다. 일시적 성공 살 빼기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는걸 모두가 알고 있는거다. 

 어느날 식이조절을 돕는 삼성헬스라는 앱을 설치하게 되었다.  삼성헬스 앱은 실시간 부족, 정당, 초과로 칼로리 상태를 알려준다. 다시 말해 지시대로만 먹으면 살 찔수 없는거다. 정확한 기록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심리를 잘 아는지 엉터리 식사 기록 칼로리를 자기 맘대로 자동으로 올려 놓는다 사람의 오류 수정 본능을 자극하는 거다. 그래서 매번 먹는것을 칼로리로 고쳐 놓고 있다. 그럼 바늘이 부족한지 적당한지 초과인지 알려준다. 

 오늘 아침 어제의 저녁 과식으로 아직도 초과 상태라는 신호가 잡혔다. 그래서 아침을 건너뛰었다. 역시 어제의 과식은 아침에도 배고프지 않았다.  만약 이 신호가 없었다면 배고프지 않았지만 아침을 먹었을거다. 

 오전 11시인데 아직도 속이 소화가 안된건지 개운하지 않는 상태이다. 그런데 또 점심 먹을 시간이 다가온다. 하지만 아직도 400kcal정도만 먹을수 있다고 나온다. 그럼 밥 한공기와 약간의 반찬을 먹으면 된다는것인데 미리 신호를 보지 않는다면 아무 생각없이 700kcal를 먹게 되는거다. 

 말 잘 듣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이론은 마시멜로 이야기 라는 책에서 나온다. 참고 인내하는 성향의 사람이 뭔일이건 잘 핸낸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아마 다 읽어 보았을거다. 물론 반론도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도 나처럼 말 안 듣고 고집만 피우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다이어트만 해도 이런데 다른 일이야 오죽할까 라고 생각하면 맞다.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넘쳐난다. 대부분 성공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이다. 물론 성공의 기준이 어디냐 하면 할말없다. 성공은 자신의 느끼는 감정이거나 남 속도 모르는 다른 사람의 평가일 가능성이 높기 대문이다. 

 여기서는 기준을 나로 정하면 될것 같다. 당신이 성공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성공하였는지 간단하게 댓글로 말해주면 좋겠다. 

자랑으로 하지 않는 겸허한 자세의 댓글을 다른 사람을 살리고 자신을 살리는 좋은 방법이다. 


 어제 넥서스 5X 액정이 박살이 났다. 수리점 찾아 보았다. LG로 가면 12만원은 달라고 한다는 검색 결과를 보았다. 중고폰으로 A급을 살수 있는 가격이다.  그래서 개인 수리점을 찾앗다. 7만원이란다.

 직장에서 약 20분 거리의 위치한 폰식이 종로점으로 갔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위치 파악하고 연락을 한후 방문했다.  폰식이 종로점의 블로그가 있다.  https://blog.naver.com/phone0097  오피스텔이므로 가정집 방문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내부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다. 심심하지 않게 대형 TV도 켜 있었다. 약 20~30분 소요된것 같다. 

 수리를 마치고 나오면서 생각했다.  "혹시 무상 수리가 되는것은 아니였을까?" 사용 후 1년이 안된다면 모르는데 말이다. 액정파손, 침수등은 안된다는 상식이 있지만 괜히 그래도 확인해 볼걸 하는 생각이 스친다. 이미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말이다.  

 박스 미개봉 넥서스 5X를 작년 여름에 20만원 주고 산건데 1년만에 7만원의 수리비가 들어간거다. 20만원 짜리 핸드폰이니 오죽 하겠냐 싶겠지만 그래도 잘 쓰고 있언 거라 액정 수리비가 아깝다. 

 가지고 와서 사용해 보니 역시 액정이 깨끗하니 좋다. 어제 액정이 깨젔을때는 정말 슬펐다. 돈때문이 아니라 이런 실수를 하면서 사는 나를 처음 만났기 때문이다. 

 2010년경 모토로라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부터 액정을 파손한 적이 없었는데 이런 일을 내가 내고 말았다. 별일이다. 가족들이 액정 깨먹고 올때면 거 조심스럽지 못하게 그러고 다닌다고 야단을 쳤었다. ㅋㅋㅋㅋ

내가 깨먹어 보니 그럴수 있다. ㅋㅋㅋ 그런데 울 아들은 1년 사이 세대나 깨먹었다. 그래도 그럴수 있다. 해야 하는게 맞는거다. ㅋㅋㅋ



 나는 서울 강북에 살고 있으니 이쪽에서 가는 방법을 설명하는거다. 어느쪽에서 가냐에 따라 정류장이 다른곳이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야한다.

 일단 1호선 양주역까지 간다. 여기서 언제 없어질지 모르지만 버스 한대가 왔다갔다하면서 출렁다리(흔들다리)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있다.
 양주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버스 표지판도 없는데 잘 보면 노선도도 있고 버스시간표도 있다.
 관광안내소의 시간은 5월20일 전것이라 조금 오차가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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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1번 출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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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막 기둥에 아주 작게 18번 버스 시간표가 있다. 발견하기 쉽지 않다. 기산리행 시간표를 잘 보아야한다. 한시간에 한대가 아니라 1시간20분에 한대 정도 있다. 양주역 출발 기산리행 타고 기산리 종점에 가면 된다 종점에서 내릴때 돌아오는 시간표 3:30분이나 5:00 출발 맞냐고 확인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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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10시50분 버스를 타고 앉아갈수 있었다. 평일이지만 마을 버스라 20명도 못 앉는다. 40여분 가야 하니 꼭 미리 줄서서 앉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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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노선이 조금 변경되어서 안고령에서 조금 더 들어가서 둘레길 앞이 기산리 종점까지 운행해 준다. 여기가 거기다 별로 차이도 안하지만 관광객입장에서는 바로둘레길 앞까지 가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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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데크길이라 너무 편한다. 흙길보다 발과 무릎에 무리를 안 주는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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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파주시란다. 양주시와 파주시 경계가 이 부분부터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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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라는 이름답게 조용한 물가다. 호수가 아니라 저수지 같은데  인공호수라고 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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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아직 공사중이다. 그 앞에 출렁다리 여기서는 흔들다리라고 명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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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의 병아이들이다. 조금 커서 아주 이쁠때다. 청소년기 정도되는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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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금지 구역이라서 그런지 잉어가 정말 크다. 보통 남자 어른 팔 만하다. 1M 정도 되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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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를 올라가기 전의 마지막 구간이다. 호숫가 중간의 의자들이 있어 노약자들은 쉬면서 가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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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내려서 둘레길로 호숫가위에 데크길을 따라 1.7km정도 천천히 평지를 걸으면 흔들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들이 유명하지만 여기 이름은 흔들다리다. 파주에 감악산은 출렁다리와 마장로수 흔들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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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경사를 오르면 바로 다리가 나온다. 내 뒤를 따라 올라오는 관관객 모습이다.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전혀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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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가 철재로 구멍 사이로 물이 보인다. 가운데로 사람들이 안 다니기도 하지만 우측통행하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한쪽으로 걸어가게 되고 흔들림이 감악산 보다 심한다.
 아마도 느슨한 노프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 위에서 높이가 심하지 않아 전혀 안 무서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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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는 아직 공사중이지만 1층에 편의점도 있고 Take out 커피숍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또 건너가면 아이스크림 장수 엿장수까지 있는 유원지 기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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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은 9:00 ~18: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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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m 최장 도보 현수교다. 물론 기록은 점점 더 긴 출렁다리가 생기기 때문에 깨질것이다. 길이로 승부라고 광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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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서 보아도 높이는 높은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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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돌아오기 위해 1시40분 차를 타고 양주역으로 돌아오려고 급하게 걸어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고 있다. 아쉬운 마음에 한장의 사진을 더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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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시간표에 맞추어서 2시간 정도 마장호수에 있다 귀가했다. 대중교통이 좋은 상황이 아니니 자동차로 평일에 오면 좋은 코스일것 같다. 주말에는 자동차가 많으면 힘든 나들이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

 오늘도 평일이였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고 평지라 그런지 사람이 적어보이지 않았다.

 약 왕복 4Km 정도 된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다. 하루종일 걸은것은 7.3km가 나왔다. 버스에서 내려서 30분 정도 걸어주면 흔들 다리 도착이므로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이다.




[ 교통편 안내 ]

 위의 왼쪽 사진은 청량리역에서 양주역 도착 1번출구에서 버스 18번 갈아타고 가는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시청에서 3호선 원흥역 2번 출구에서 버싀 313-1 타고 가는 지도다. 정류소가 호수 반대편에서 하차하는 코스라고 보면 맞을것 같다. 

 313-1번 버스도 한대운영하는 노선이다. 시간표 모르면 여기도 오래 기다려야 하는거다 
3호선 원흥역 2번 출구에서 배차 간격은 40분이라고 나온다. 믿어도 될까 모르겠다. 

 서울 지하철 7호선과 6호선 태능입구역에서 8번출구로 나와서 작은 다리 묵동교을 건너가 오른쪽 뚝방길 따라 가면됩니다.
 석계역에 1호선과 6호선 6번 출구에서 중랑천쪽으로 직진합니다. 긴 다리 월릉교 건너오시면 됩니다. 다리 끝나자마자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묵동천 건너서 뚝방길 올라가면됩니다.

 하지만 석계역은 비추천입니다. 이 지역을 잘 아는분만 석계역에서 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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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천변으로 가는 곳에 묵동천 하구에 장미꽃밭이 좀 있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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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가 어찌나 큰지 제 손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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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동천 하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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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방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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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보니 생화로 이렇게 꽃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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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중간 조화들로도 모양을 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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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방길은 셀카를 위한 인물 사진중심으로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인물 사진이라 못 올립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지고 이쁜 산책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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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천으로 내려오면 얼마전에 유채꽃으로 노랑 노랑했었는데 지금은 초록 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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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조화로 문들을 만들어 놓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지나가셔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중랑천 내려오지 마시고 다시 태능입구역쪽으로 뚝방길로 걷는걸 추천합니다.


토요일이다. 하지만 난 출근해야한다. 슬프다.
날씨가 며칠만에 활짝이다 이런날 우울하게 퇴근을 할수는 없었다.

 근처의 338m 인왕산이 있다. 2시간이면 올라갔다 내려올수 있는 산이다.  가즈아~

 3시30분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어차어차해서 5시경 경복궁역에 도착했다.

 가방과 넥타이를 보관함에 넣고 경복궁역~사직공원~사직터널(위)~인왕산 입구~정상~수성동계곡~서촌마을~경복궁역 이렇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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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터널 바로 앞에서 오른쪽으로 골목길로 올라가면 된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부터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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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에 공원 입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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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잘 꾸며져 있어서 인왕산을 안 올라가더라도 걷기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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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길은 끝났다. 이제부터는 등산길이지만 사실 338미터 산이라 등산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남산처럼 평상복으로 많이들 올라가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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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하나를 넘어 오니 또 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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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 언덕을 넘고 있는데 여기서 잠시 쉬어가면서 경치도 한번 모고 사진도 찍어 보는거다.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좀 있어서 힘들면 사진찍고 하면서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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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면서 올라가다 보니 이제 마지막 언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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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도 힘들다고 하는분들 있을것 같다. 그런데 이 백인 남자분 아래서 부터 뛰어서 올라온 모양이다. 땀을 마구 흘리면서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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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올라가면 힘들지 않으니 빨리 올라기지 않으면 된다. 힘들면 쉬는게 산행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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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도 올라오는 산이니 너무 엄살을 피오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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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분의 생각보다는 실망스럽다. 정상석 같이 생긴 곳에서 사진 찍고 그러지 말자
오히려 근처의 넓은 바위가 경치도 좋고 사람 없을때는 누워서 도심을 다 가진것 같은 착각에 빠져보는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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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 위에 누어 보시기 바란다. 물론 사람이 많이 많을때 힘든척 하면서 누워버리는거다. 힘들어서 그런가 다 이해해준다. ㅋㅋㅋ 색다른 맛과 풍경을 감상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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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경복궁 그리고 남산이 보이는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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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이 보인다. 북한산 산동네도 보인다. ㅋㅋㅋ 6.25 피난민이 아직도 산속에서 사는가 보다. 
저기 산동네가 서울 강북에서 부자들만 산다는 평창동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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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문 쪽으로 하산합니다. 처음 가보는 길인데 올라오던 길 보다 더 편한것 같아요 계단만 열심히 올라오면 되는 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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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쪽으로 하산하다 수성동계곡으로 방향을 바꾸었어요 수성동 계속은 서촌마을과 연결되는 곳이니 힘들게 창의문까지 갈 필요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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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마을 도착해서 저녁먹고 집에 갔어요 물론 보관함에서 넥타이와 잠바를 찾아서 갔습니다. 


다이어트는 운동 아니다 조금 먹는 훈련이다.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 그대로 먹으면 건강한 돼지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운동으로 소모하기가 아니라 덜 먹기라고 라는게 맞다.
 그런데  덜 먹기 방법에 운동 요법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덜 먹으려하면 할수록 식욕을 폭발한다. 심리전에서 자신의 뇌를 이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뇌를 속여야 한다. 뇌는 살아남기 위해 먹을걸 발견하면 남보다 빨리 많이 더 먹으려 할것이다.

 운동 하루에 1~2시간 꾸준히 하면 살 빠진다고 한다. 칼로리 소비가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운동 안하던 사람이 한두시간 매일 운동하면 살 빠지는게 칼로리 소모보다는 운동하는 동안은 안 먹어서고 운동하니 피곤해서 일찍자니 야식 못 먹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공복 운동도 인기다. 아침에 공복상태로 운동을 하면 지방을 잘 분해한다는 이론이다. 사실 뭐 그게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공복 운동은 다이어터에게는 기분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 운동 법이다.

 당연히 공복으로 운동을 했는데 아침에 시간도 없고 어떻게한 운동인데 먹을게 안 들어간다. 덜 먹으니 당연히 지방은 감소할 것이다.

이렇게 운동이 덜 먹기로 연결되는 마법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운동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까지 한거다.

다이어트 운동법은  덜먹기 운동법이다.

내일 주말이다 집에서 안 나오면 또 뭔가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이다. 돈 들이지 않고 운동하는 방법은 둘레길 찾아 걷기다. 물 한병 사들고 가까운 둘레길 걸어보자.
 다이어트는 그렇게 시작되는거다. 거창한 준비나 계획이 아니라 물 하나 들고 산책하는것으로 시작하고 꾸준히 해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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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분은 정동야행길 걸어보자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2005233

그리고 밴드하는 분은 '야금야금 다이어트'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7a6X7gcy5lfO
 결과부터 말하자면 하루종일 자전거를 탔다 돌아올 때는 이런짓을 다시 하지말자라고 생각할만큼 힘들다.
다음날 아침 약간의 허벅지와 종아리의 근육통 외에는 개운하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 때는 사실 힘 없는것보다 손과 어깨가 아픈게 더 큰 문제인데 자고 일어나보니 다리 근육통이 살짝 기분 좋게 있다.

중랑천 아침에 출발했다. 조금 추운 날씨 영상9도 정도 된다고했는데 자전거를 타면 바람의 영향으로 더 춥다. 바람막이를 입었지만 그래도 추운 느낌이 약 10분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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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땀이 나고 이젠 덥다. 자전거길로 가면 한참 돌아가야해서 거리 단축을 위해 군자교에서 아차산역과 광나루역 사이의 언덕을 올라서 통과하기로 했다. 아마 5~10km는 단축되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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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하남대교 근처다. 한강 자전거 길을 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오게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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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의 왕숙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부다. 고물 자전거랑 한장 찍었다.

 이 고물 자전거는 남편 죽었다고 타던 고물 자전거 가지겠냐고해서 예의상 감사합니다 하고 받은 자전거다. 너무 고물이라 뒷바퀴 타이어와 퓨브 교체로 자전거값보다 비싸게 돈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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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산이 보인다. 팔당대교가 그 밑에 있다. 집에서 팔당대교까지 자전거 도로로만 가면 50km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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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고 아직은 뭐 힘이 남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 바람도 뒤에서 불어주고 날씨도 좋고 사진도 잘 나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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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이다 댐위가 팔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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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역(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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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철교(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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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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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어지고 비가 한방울씩 내린다 일기에서는 내리다 그친다고 했기에 큰 걱정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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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가 걱정스럽게 내리기 시작한다. 집에 어찌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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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비를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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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세번째 비를 피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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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지나 한강에 도착하니 비온 후라 그런지 어둡고 침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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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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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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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서 뻗었다 체력고갈 상태
이 자전거로 체력고발 지점이 난 60~70km인것 같다. 20~30km를 기어서 왔다가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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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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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자를 찾는 교회
 교회안에 이런 사람 꼭 있다. 너무 지나치게 열심인 사람 말이다. 헌신자를 찾는교회에게 이런 사람은 칭찬받는 존재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자제하고 가정을 돌보세요"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는게 왜 나빠?
 열심히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열심이 자기를 병들게 하도 남을 힘들게 한다면 나쁘다는 말이다.

 열심히 하다 얼마 안가서 불만과 불평이 나온다면 그 열심은 의심해 보게 된다.

 공로의식에 빠진거다. 내가 이 만큼하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만 못하다고 욕까지 한다면 최악인 상태인거다.

 은혜받은자의 태도가 아니니 몇년을 했건 몇십년을 했건 아무에게도 덕이 안되는 짓을 한거다.

 지나치거나 힘겨운 뭔가를 열심히 한다면 후유증과 부작용은 당연히 남기 마련이다.

 신앙 생활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사는 열심만을 더더더 강조한다.

 신 앞에 한 없이 부족한 인간.
헌신을 강요하는 교회라면 죽을을 각오한 끝없이 무리하게 만들것이다. 정신적이건 시간적이건 물질적이건 말이다. 그러다 신앙까지 죽는 경우를 종종볼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단순함, 무식함이 바른 신앙 태도인것 처럼 세뇌시키고 유도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신의 요구까지가 만족하게 헌신할 수 있는 존재인가 자신을 평가해보자.

잘못된 헌신과 이상한 가르침
 교회에 충성, 목사의 충성 이런것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이런것이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교회안에 정신적으로 병들어가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어찌보면 그 가르침이 이젠 잘 통하지 않는 분위기가 된것도 참 다행이다.
 이건 정말 잘못된 가르침이다. 목표가 교회여서야 뭔 힘을 낼수 있겠냔 말이다. 하지만 많은 교회들이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없는것 같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경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왜 신앙인에게 필요하냐면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목사도 마찬가지다. 끝없이 노력할 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준의 100%를 요구하시는게 아니다. 일부 목사들이 불가능은 믿는자에게는 없다라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그 불가능에 도전할 필요는 없다.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불가능이 가능해졌다는 고백은 하나님이 불가능이 없는것이지 내가 불가능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모든것이 가능한 분은 하나님이다. 이걸 인정하면 된다.

70%만 죽도록 충성하자
 70%만 처음 듣는 이야기 일거나 만족스럽지 않을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죽도록 충성하라고 들어왔기 때문일거다. 이젠 인정하자 죽도록 순교할 신앙 없음을 선포하자.
 100%나 120%의 힘을 쓰면 다음날 운동을 못하는 것과 같다.

 운동하다 죽는 경우가 생기는 것과 같다. 주님에 대한 충성도 최선을 다한다는 막연함보다는 오늘 할수 있는 능력의 70%만 사용하고 조금 남겨 놓는 전략이 필요한거다.

왜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는가?
 그건 대다수의 성도는 죽도록은 물론이고 충성도 잘 안한다. 그러니 당연히 강대에 오른 목사는 죽도록 충성하라고 외치는거다.
 일부 교인이 죽도록 충성하다 지치는것에 대한 대책과 목회 철학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 끝까지 충성하지 못한자는 낙오자로 교회를 옮기거나 떠나버리는 아픔을 경험하지만 그들에게 해줄수 있는 목사의 말은 "끝까지 충성하라니까 믿음 없는것들...," 정도다.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오늘 모든것을 쏟아부은 후 장열하사 죽으면 안된다. 그전에 불만과 불평을 하는 증상이 나타날것이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말하고 싶을것이다. 힘들다고 말하고 좀 쉬겠다고 말하고 싶지만 교회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

 힘들면 쉬어가는게 맞다.
 그동안은 쉼을 모르는 한국사회였다. 교회도 마찬가지였다.
 기성세대가 신세대의 쉼을 이해 못하는것과 같다.

 힘을 비축할 시간을 허락해주는게 필요한 시대다.

이단도 즐겨쓰는 헌신과 충성
 아직도 이단들에게는 이런 전략이 매우 유용할것이다. 오로지 교회에 충성하는것만 가르치고 교주를 하나님 처럼 받들라고 할것이다. 물론 오래가지 않아 자기가 예수거나 하나님이라고 할거다.
 당연히 불가능은 없고 믿음이 적어서 다 그런거라고 더더더를 외칠것이다.

잘 훈련하여 파송하는 교회
 정상적인 교단안에도 이보다는 약하지만 이런 기류가 많다.

자꾸 하나님에게 집중하지 못하게하고 교회나 목사 또는 집단(모임)에 집중하게해서 붙잡아 놓으려하는 교회가 많다는것은 슬픈일이다.

  잘 훈련시켜서 내보내야하는거다. 어디로 세상으로 말이다. 그래서 정체되어서 섞어가는 물이 아니라 흐르면서 정화되는 물같은 성도가 되길 바란다.
안산 자락길은 약 7km 정도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기 편한 데크로 조성된 산중턱을 돌아걷는 길이다.
 경기도 안산에 자락길이 있는게 아니고 안 마운틴(산)이다. 안산 가자하면 경기도 안산하는분 꼭 있다.  그래서 서울 안산 자락길을 소개해 보겠다.

 7km정도는 하루 걷기 운동으로도 좋고 사람도 많아 안전도 보장되는 길이다.
 하지만 일반산이라 샛길이 많아서 자락길을 벗어나지 않는것이 안전하다.

 또 분명 아주편한 산책길이라 하지만 중턱까지 올라가야 하는 등산이라는것도 잊으면  안된다
 또 길을 잃을 염려도 분명 있기 때문에 곳곳의 지도를 초행자는 열심히 보아야 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린다. 독립문은 청나라로 부터의 독립을 위미하므로 일제 때도 살아남아 있고 돌현판 글씨는 친일 매국노 이완용이 글씨라고 한다.

 하지만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조성되어서 잘 정리된 멋진 공원이고 공원 안에는 서대문 형무소 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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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독립공원 안의 형무소는 관람료가 3000원이나 한다. 한번 정도는 구경할만하다. 벽돌 건물이라 사진도 잘 나온다. 일제 때 독립운동가등의 이야기가 설명되어있는 곳이다.

 오늘 소개는 이곳이 아니므로 안산 자락길을 가보자.

 형무소 뒷산이 안산인데 주택이 많아 올라가는 길이 잘 안보인다. 방법은 그냥 방향만 잡고 올라가는 자락길을 만날수 있는데 그 과정이 즐겁지 않다. 그래서 제안을 하면 무악재 언덕으로 약 10분 걸어가면 무악재하늘 다리라고 안산과 인왕산을 연결하는 다리가 보일거다. 다리 밑으로 가면 데크 계단이 있다. 그곳으로 올라가면 쉽게 자락길에 오를 수 있다. 무악재하늘다리도 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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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완산으로 건너가서 찍은 무악재하늘다리다 왼쪽에 데크 계단길이 보일거다.

 이제 안산 자락길 진입했다고 생각하고 걸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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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정상이 보이지만 자락길 한바퀴 걷는게 쉬운게 아니므로 쳐다만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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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아파트 들이 전망을 참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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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다. 봄에 이쁜꽃이 가득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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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꽃이다.

소나무숲을 지나면 메타쉐콰이어 숲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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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쉐콰이어숲 안에 숲속무대라는 넓은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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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거의 5km이상 걸은 후다 . 힘이 남는다면 정상 봉수대에 올라보기 바란다. 전망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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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도 올라갔었기 때문에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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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안정으로 돌아 내려가는 길이 편하지만 시간이 급해서 빠른길로 좀 거친길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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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할 때 언젠가는 하나님이 복 주실거라 믿는다. 또한 나쁜 사람이 잘되는것을 볼 때 그건 복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니면  곧 상응라는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이 복 받고 나쁜 사람이 벌 받는게 하나님의 법칙인가 ?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자연스럽고 익숙한것은 소설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 때문이고 인간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교육 받고나 세뇌 받아왔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자꾸 까먹게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드라마 작가의 수준으로 선한자는 위기를 당하지만 마지막에는 반전을 해서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살아간다.
 
간혹 우리 생각대로 권선징악이 되고 그 경험은 오래 기억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게 정의이고 진리라고 단정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그와 반대의 분위기로 결과로 진행되는 일을 보게된다.

 그래서 결국 신은 없거나 우리에게 관심이 없는거라는 결론을 내리는 우(愚)를 범한다.
 
 드라마의 결말과 같지 않은 이야기 전개는 우리 주변에서는 흔하게 일어난다.

 가녕 가해자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일이다. 처음에는 가해자의 그런 주장이 말이 되냐는 반응을 보이지만  그 말을 널리 퍼져나가다 보면 한두명이 동조자가 생겨나고 그 뻔뻔함은 어느새  가해자 그도 피해자의 한사람으로 동정받기 시작한다.

 아주 좋은 예로 박근혜(503)씨다. 공범 최순실에게 속아서 피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에 동조하는 세력이 생겨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로 아주 쉽게 돌변한거다.

 이런 경우 권선징악의 논리가 안 통하는 이유는 인간의 약자 보호 심리 때문이다.
 가해자는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본거라고 주장하면서 자기의 가해 사실을 축소 시키는거다.

 그래서 어떤 가해자도 나도 피해자라고 외치면 보호를 받게 되는거다. 뻔뻔하지만 뻔뻔함은 죄가 아니기 때문에 권선징악의 질서는 쉽게 무너진다.

 왜 하나님은 가만히 계신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거다.
 
 그런데  권선징악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은 권선징악이어야 한다는 생각 자책가  감히 신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인간의 실수인거다.

 우리의 기대 심리가 권선징악인거지 하나님이 우리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권산징악 정도의 수준이 아닌거다. 악인까지도 사랑하시는 그 윗 단계인거다. 아니 도저히 측량할수 없는 수준이신거다.
 겨우 우리가 이해하는 수준은 그걸  사랑이 많으심으로 생각하는거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난 용서가 안되는 인간인데 하나님은 내 맘도 몰라주고 그 인간도 사랑하시는거다. 난 반대로 기도해 보지만 내 뜻대로 안되는거다.

 내 기준에 벗어난 사람, 도저히 이해도 용서도 할수 없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너도 그 사람을  사랑할수 있겠냐?" 물어보신다.

고개를 흔들어 보겠지만...,  그것에 대한 대답이 내 수준임을 기억라면된다.

 사랑이 안되면 겸손과 공손함이라도 가져보는게 우리의 최선일지 모른다.


2018 여의도 봄꽃 축제 퇴근 후다닥 갔다왔어요 이렇게라도 걸으려구요 1시간 정도 걸은것 같아요

사람이 평일인데 많았어요 


국회의사당을 한바퀴 도는 길을 차 못다니게하고 행사장으로 씁니다 그런데 지하철역이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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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선이 젤 가까운데 그걸 타고 가느니 그냥 여의 나루역에서 걸어가는게 속 편하죠 9호선 탈때마다 전 짜증나더라구요 민자 지하철이라 그런가요 ~ 혼외자식같은 지하철입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6번으로 가서 다른 사람과 꺼꾸로 걷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여의나루역에서 순복음교회 지나 9호선 1번출구에서 나온것 처럼 걸었어요

 낮이라면 2호선 당산역에 내려서 당산역에서 한강 바로 나가는 출구로 한강으로 내려가서 1.4km 약 20분 걸어서 행사길 중간으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밤에는 이 길은 비추천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길은 약 2시간 정도면 넉넉한 둘레길 산책일겁니다. 약간의 오르막 정도이고 고도 180m 정도 올라가는 산길이죠

 목적지는 안산 정상도 인왕산 정상도 아닙니다. 산하면 정상만 가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산을 즐긴다는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인왕산 중턱 해골 바위입니다. 선 바위 옆에 있는 바위입니다

 경복궁역 지하철 3호선에서 하차합니다 사직공원을 지나서 사진 터널 입구정도에서 오른쪽 주택가로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골목길입니다. 따라 올라가시면 주민문화체육 센타가 오른쪽 왼쪽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곽이 보입니다. 성곽길 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공원길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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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 혹시 가져온 음식이 있다만 좀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식당처럼 꾸며진 의자와 식탁이 있습니다. 거기서 여유롭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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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인데 전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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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은 저렇게 올라가서 옆으로 가야 합니다. 정상은 정면에 보이는 맨 오른쪽 봉우리입니다. 가운데가 범바위이구요 왼쪽 봉우리가 모자바위라고 한답니다. 우린 모자바위 중간 능선까지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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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가 인상적이였어요 혼로 저자리에 있으니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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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갑니다. 약간의 내리막 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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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원이 끝나고 본격적인 등산코스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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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은 이 길은 통행금지입니다. 하지만 성곽밖 길은 올라가셔도 됩니다. 인왕산 정상을 갈 사람이 아니면 성곽 길로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른쪽으로 나가면 작은 공원이 있는데 그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답니다. 월요일이라면 참고하세요 아니면 인왕사에서 선바위쪽으로 올라가서 해골바위로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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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인왕산 성곽으로 등산하기 전에 옆으로 살짝 몇발짝 옮기면 성곽밖 이쁜 경치가 보입니다 여기서 사진 한장 찍는 겁니다. 그런대로 괜찮은 뷰(경치)가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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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사진과 4일 차이인데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라가기 전에 사진 한장 꼭 찍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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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만 할 때 아니 성곽길 밖으로 나가는 곳을 만나면 나옵니다 나가면서 데크위에서 아랫쪽 성곽길을 찍은 사진입니다
 인왕산 정상 갈생각 마시고 성곽을 나가서 위로 올라가는 방향에서 몇걸음 후 왼쪽길로 나갑니다 모자 바위 방향이 아닙니다. 그럼 해골바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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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바위 위에서 본 서울 모습입니다. 멀리 남산이 보입니다. 멋진 곳입니다. 하지만 바위를 못 올라가는 분은 잠시 내려가시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니 거기서 경치를 감상합니다. 

 여기서 선바위쪽으로 내려가시면 독립문역 가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도 무악재로 가는 길이 있기는 하지만 선바위는 나중에 보시고 하산하는 데크 계단길로 내려가시면 산수유 군락지로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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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바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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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망대도 오래 있으면 멋져 보입니다. 서울 빌딩숲이라는 말이 여기서 보고 한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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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는 이 길이 3월말~4월초 정말 노란색을 뿜어냅니다. 앞에 보이는것은 안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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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악재 하늘다리로 이동하는 길인데 중간에서 옆길로 가지 마시고 올라가서 팔각정에서 좀 쉬어가도 좋습니다 중간의 왼쪽길은 바로 무악재하늘다리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팔각정에 갔다 내려가도 무악재 하늘다리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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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바로 무악재 하늘다리로 향했습니다. 왜냐면 며칠전에 팔각정에 올라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꽃놀이 나온 여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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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진과 윗 사진은 겨우 4일 차이인데 너무나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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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안산 입니다. 자락길 테크길로 가면 편안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락길이 7km나 되므로 천천히 여유롭게 걷다 쉬다를 만복해야 한다는거죠

 여기서 일행이 힘들어 하거나 오래 걷는게 불가능 한 상황이라면 하늘다리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가서 서대문 형무소와 독립문 방문 후 집에가면 됩니다. 안산 자락길은 나중에 또 가도 됩니다. ㅋㅋ


 산수유 꽃길 가봅시다. 산수유 꽃길이 서울에도 많겠죠 도심 중심가에서 제일 가까운 산수유 꽃길이 어디일까 ?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곳은 인왕산 중턱입니다. 

 지하철 독립문역 3호선에서 하차하면 서대문 독립공원이 있다. 이곳은 옛 서대문 형무소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고 공원으로 만든곳으로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가 1인당 3000원 정도 하는것으로 기억한다. 이 곳을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 구경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이 곳만 보고 집에 가자면 아쉬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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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소개하는 두 곳 무악재하늘다리와 인왕산 해골바위(산수유전망대)다. 해골바위로 올라가는 산수유 꽃길은 요즘 가야 하는 길이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무악재 고개쪽으로 올라가면 정상 부분에서 하늘 위로 지나가는 다리 밑에 데크계단이 보일거다. 그 곳으로 올라가면 무악재 하늘 다리로 올라 갈수 있다. 무악재 고개를 오르면서 저 다리가 뭔가 하셨을거니 올라가서 높이도 느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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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계단으로 올라가서 무악 배드민턴장으로 이동한다.  그 곳에 해골바위(산수유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 계단이 나온다. 이 길이 요즘 산수유 꽃이 만개해서 정말 이쁜 길이다. 여기서 사진 몇장 찍어서 남겨 놓으면 좋은 추억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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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악재 하늘다리를 건너와서 다리를 다시 바라본 모습이다. 사진에 색칠을 진하게 더 했다. 요즘 등산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이유는 나뭇잎도 아직 나오지 않아서 조망을 가리는것은 나뭇가지 뿐이기 때문이다. 겨울산 느낌이 나면서도 봄이라 기온도 적당하고 길도 안 미끄럽고 봄꽃까지 피어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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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이 푯말을 볼수 있을거다. 다른 곳으로 가지 말고 볼것 하나도 없다.  배드민턴장으로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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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나는 뭔 정자가 있다고해서 이름이 무악재 정자 아니면 무악정자일거다. 팔각정이라고 하자. 이름이 뭐건 그 위로 등산로 샛길이 있는데 그 길로 가면 인왕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좀 빠를지 모르나 전혀 비추천이다. 

 위험한 바윗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산행 경험이 부족한 분은 공포심 때문에 못 지나갈수 있다. 일행이 못가겠다고 포기하는 바람에 다시 내려와야 했다 그래서 이 산수유 꽃길로 올라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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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쁜길을 내려오면 배드민턴장이 나오고 그 곳에 해골바위로 가는 산수유 꽃이 만발한 테크 계단길이 나온다. 윗 사진의 오른쪽 봉우리가 안산 정상 봉수대다.  배드민턴장에 도착해서 인왕산을 보면 이 계단길이 보인다.  해골바위로 가는길이라는 푯말을 못 보았다 해도 계단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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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모자 바위인가 아랫 사진에 보면 바위가 하나 보인다.  산수유 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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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활짝 핀 모습이다. 올라가는 길에 두곳 정도 쉬어가면서 사진 찍을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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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유 나무 숲도 지나왔지만 여전히 이쁘다. 

나뭇가지를 잡는척 일행을 연출시켜 보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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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위에서 본 경치도 참 이쁘다. 왼쪽 정자가 하나 보일것이다.  저 곳은 비추천이다. 산수유 나뭇길로 인왕산을 올라가서 인왕산 성곽 안으로 들어가서 하산 하는걸 추천한다. 인왕산 정상도 힘들기만 하고 별로 경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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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골바위에 도착 못했고 아래 사진을 보면 서대문형무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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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해골바위라는 바위다. 거참 백여미터 옆으로 가면 선바위라는 바위가 더 괴상하게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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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산과 안산이 보인다. 아래는 독립문역에서 부터 올라온 길을 지도에 표시해본것이다. 

 오늘이 휴무인 야야곰은 뭘할까 하다 늦잠 자고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황사도 있고 작년10월 이후 타지 않은 자전거라 타이어 바람이 없는데 지하철역 자전거 펌프장치에서 시도했으나 고장나 바람보충을 실패하고 말았다.

그럼 집으로 되돌아 갈것인가 하다가 아니지 다른 펌프를 찾을까 하다 그냥 가까운곳 생각하다가 경춘선 숲길을 선택했다.

 자전거로는 별것 아니지만 걷기로는 상당한 거리인 걷기 좋은 멋진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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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 숲길 가는 방법]
 자전거를 타는분은 중랑천에서 춘천 옛 기차길 지나가던 철교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보았을거다.  그위로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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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철교에서 시작되는 자전거 길이다. 철교위는 자전거는 내려서 끌고 가라고 한다. 사람이 별로 없을 때는 그냥 타고 지나가도 된다. 세상 살아가는게 다 요령인거니까 알아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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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얼마 못가서 공사중으로 아래 처럼 막혀있다. 당황하지 말고 직진한다.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서 횡당보도를 건너서 직진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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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 건너서 주택가로 약 500m 계속 직진하면 다시 길이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이 공릉역에서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와서 공연초등학교 지나서 걸어오면 연결되는 부분이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공릉역 1번과 2번 출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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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계역 (1호선)이나 공릉역(7호선)에 내려서  따릉이 자전거 1000원 내고 빌려서 1시간 안에 반납하면 하루동일 횟수 제한이 없이 탈수 있어요. 경춘선 숲길 옛화랑대 앞에 따릉이 대여소가 있다.
 
 걷기를 좋아하는분은 공릉역에서 하차하여 350m 걸으면 걷기 좋은길이 나옵니다.

 걷는것도 싫다하는 분은 화랑대역에서 하차 조금 걸으면 옛 화랑대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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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마을까지 꾸며져 있는데 도보로는 비추천이다. 이유는 육군사관학교 담장을 따라 걷는게 전부다.
 하지만 테크길까지만 걷는건 추천한다.  보행로여서 둘이 걷기도 힘들다. 자전거 통행 금지는 아니지만 보행자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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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길이 끝나면 갑자기 흙길이 나온다. 걸으라고 만들어 놓은것 갔다. 여기까지도 괜찮다.
 하지만 자전거는 덜컹거려서 엉덩이 아프니 옆에 인도에 있는 자전거도로로 달리는게 좋다.
 
 인도위를 달리다 보면 다시 철길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연결된다 담터마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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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은 주변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 장점은 돈 절약 된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 공릉동 도깨비 시장에 가면 먹을께 있다. ㅠㅠ


 얼마 전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하다 내가 던진말은 "친구야 난 가난이 좋다"
 "맛있는것 비싼 음식, 좋은 비싼 옷 이런것에 돈 쓰는것 싫다" 했다.

 야야곰은 사실 부자로 살아본적도 없고 가난하게 살아본 적도 없다.

 하지만 지금은 작은 아파트에서 서민으로 봉급쟁이로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근근히 살아가는 중년 가장이다.

 그 흔한 해외 여행도 못가본 불쌍하다면 불쌍한 중년이다. 하지만 누가 뭐라하건 난 이 정도의 가난이 좋다.
 부자라면 신경 쓸일도 많겠지만 잃을것도 별로 없으니 삶의 미련도 크지 않고 자유롭기까지한 영혼이 되어가는것 같다.

 자식도 하나 밖에 없어 걱정도 하나뿐인 아버지다.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는것 처럼 소유는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짐과 같은거라는걸 깨닫게 된 나이이기도 하다.

 "잘 있어라 세상아~" 하고 훨훨 날아갈 수 있는 나이가 아직은 아니라 해도 난 가난이 좋다.

  우리집 아들은 참 말이 많다. 그것도 50대 아버지가 들을 때 한심한 소리를 저녁 먹을 때 마다 한다. 물론 착한 아들이라 저녁도 같이 먹는 성실한 녀석이다. 아버지가 듣기에는 이 아들이 왜 이리 멍청한 소리만 날마다 하는지 속상하다. 

 그런데 출근 길 문듯 내가 아들 나이 때가 생각이 났다. 그때 나의 아버지도 나에게 야단을 쳤다. "쓸때 없는 소리만 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집안 내력인가 ?  ㅋㅋㅋ 

 아닐거다. 50대 아버지가 보는 20대 아들은 그냥 멍청함일거다. 나의 아버지도 그게 속상했을거다. 그리고 세월이 흘려서 요즘은 제법 지혜롭다는 소리도 듣고 머리가 좋다는 소리도 듣는다. ㅋㅋㅋ

아마도 경험이 누적되어서 좀 실수를 덜하게 되었나 보다. 

인생은 그런건가 봅다. 한번 사는 인생에서 젊은자의 실수는 당연한거다. 하지만 나이들어서도 실수를 자주한다면 문제는 심각한거다. 

아마도 내 아들도 50대가 되었을 때 실수를 통해 배운 교훈으로 지혜로워지고 불필요한 말을 줄이게 될거라 생각한다. 

돌아가셔서 내 아버지에게 이 이야기 할수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아버지가 나에게 야단쳤던 그 시절을 통해 아들을 이해하게 될줄은 몰랐다. 


知者不言(지자불언), 言者不知(언자부지)
->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런데 요즘 참 한심한 정치인들을 많이 본다. 막말을 해도 되는 세상이 어느날 된것같다. 

 아마도 10년 전쯤의 일인듯 하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될때 쯤 위장전입 정도는 해도 된다는 식의 도덕적 타락을 우리 사회가 하더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이젠 친일파가 설쳐되고 나쁜짓한 놈들이 뻔뻔하게 대중을 상대로 언론 플레이를 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 

 법대로 하자는 식이다. 도덕이 먼저 먹혀야 하는 동양에서 법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심상이 생긴것이다.

 미투 운동으로 여자들의 호소가 나오니 그래도 양심이 있는 남자들은 고개라도 숙이지만 이젠 분륜이였다고 성범죄 아니라고 뻔뻔함을 주장하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다. 

 세상이 참 뻔뻔해 졌고 물론 무고도 많아진것도 있다. 그리고 세상이 미쳤가는지 이해 할수 없는 언행을 하고 그런것이 뉴스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뉴스에 일부러 올리기 위해서 가짜 뉴스도 판을 치고 있다. 이젠 아무것도 믿을수 없는 세상이 되어 가는것 같다.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이야기 했다.

나 바쁘다. 오지 말라고 해도 나타나서 얼굴보고 이야기 하자는 친구다.


 그래서 이야기 해주었다. " 친한 친구니까 하는 말인데 거절을 이해 못하냐?  오지 말라면 오지말아야지 왜 나타나서 만나자고 하냐? 다른 친구 만나라 너 나 말고 친구없냐" 하면 있다고 말한다.

 거절을 이해 못하는 이유는 세번은 권하고 세번은 거절해야 진짜라고 믿는 50대의 착각인거다. 그리고 자기는 한국적 정서가 풍만한다고 자랑한다. 착각도 여러번 하면 지랄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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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커나 무례한 사람도 마찬가지 일거다. 예의상 세번은 거절한다는 상식은 구시대인 중년의 언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이면 족하다.

 따라서 중년남자들이 젊은 사람들의 거절 언어 "괜찮아요~"는 확실한 거절의 표시로 이해해야 맞는거다.

 개인주의 사회가 되면서 이젠 밥할 때 뜸들이는 식으로 예의상 거절 같은것은 없다고 봐야한다.

 이걸 착각하는 중년들의 실수는 도를 넘을 때가 많다.

 다른 사람의 아니다 노(No)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거절이 아닐거라는 자기 맘대로 해석은 이제 중지해야한다.

 이 글은 읽는 중년은 자식들의 언어와 몸짓에도 아니라는 말에 "알았어" 라고 답할 수있어야 한다. 그것부터 연습하면 직장 나가서 실수 할일은 없는거다.

No는 그냥 No로 받아 들이자~ 중년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거다.


  남산에 아직 봄 기운이 없다. 이유는 남쪽이 아니여서일거다. 중부 지방인 서울 남산은 아직은 봄 소식이 없는거다. 하지만 3월 중순 피부에 와 닿는 기운은 봄이다.

 하지만 앙상한 나무들이 봄을 손짓하는것 같아 하늘과 나뭇가지를 찍어보고 있다. 춥지 않은 날씨에 겨울산에 올라간 느낌 나쁘지 않다. 아니 신난다. 겨울산은 나뭇잎이 없어 시야가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것이다. 하지만 단점은 몹시 춥다는것인데 요즘이 그 경치와 맛을 즐기면서 안 추운 좋은 계절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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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오늘 토요일 올라보니 젊은 데이트족과 외국인들이 참 많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가까이에 120m의 낙산공원보다 더 많은것 같다. 낙산은 대학로에서 이화벽화마을과 같이 있어 시내에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곳인데 의외로 남산이 더 사람이 많은것 같다.


 약 1주일간 매일 퇴근길에 청계천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미세먼지 주의보로 걷기를 중단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오늘은 일단 미세먼지도 황사도 없는 날씨다. 좀 더운것 빼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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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은 봄이라기 하기에는 변화가 전혀없는 나무들의 표정에서 왜 더운것인지 아리송한 상태다.
 사진은 뒤로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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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km를 걷는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운동법이다.

 특히 운동 준비를 할수 없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걷기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운동화가 없어서 시도를 망설인다면 절대 시작도 못할 운동이다.

 야야곰 원래 처음 걷기 운동 시작할때도 구두 신고 굳은살 만들면서 걸어다녔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신발의 발 냄새다.
구두에서 정말 고약한 냄새난다. 땀 때문이다. 의외로 방법은 간단하다. 운동 후 집에 와서 구두에 옛날 10원짜리 동전 잔득 넣어 놓으면 효과 있다.
 동전의 동 성분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준다.

 내가 걷는 코스는 시청 근처에서 출발, 청계천으로 해서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 걷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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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의 폭만큼 날씬해 보이는 프라자 호텔이다. 시청앞에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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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에 수호랑과 반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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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에 들어왔다. 외국인을 자주 볼수 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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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 다른 느낌의 두사진 올린다. 오늘 미세먼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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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걸으니 동대문역에 도착했다.
ㅋㅋㅋ

오늘 운동 밥 한 공기 덜 먹은 300kcal 소비된거다.


 운동부족인 야야곰 오늘도 걷기에 도전했다. 퇴근은 한 후 걷기 5km를 생각했다. 시청에서 동대문까지 약 5km이고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구두 신고 넥타이하고 시청, 청계천, 동대문까지 걸었다. 여기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복장이다.

 하지만 낙산을 올라갈 때는 좀 어색했다. 다행이 낙산은 주택가와 같이 있어서 동네사람으로 생각하겠지 하고 올라갔다.

 젊은 남녀의 데이트 코스여서 그런가 쌍쌍으로 많이 다닌다. 아저씨 앞에서도 전혀 신경 안쓰고 뽀뽀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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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근처 덕수궁 돌담길 끝에 이런 분수가 있다. 추운계절에는 이 동상이 분수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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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입구의 이 조형물은 예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는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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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길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맑아진다 오늘 우리 걷자, 이 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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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걸어야겠어 모두 잊고 나의 길을 가겠어"

 동대문에 도착했는데 발이 아프지 않다 그렇다면 낙산 한시간 추가 걷기에 도전했다. 2.4km더 걷는거니 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 낮은 산이여도 산은 산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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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공원(125m) 또는 낙산 성곽길을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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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도착해서 보니 2시간은 걸은것 같다. 약 7km일거다 8km일까


  http://odydy311.tistory.com/1836  이 곳으로 가시면 자세한 무악재 하늘다리 가는 방법을 써 놓았다. 사실 무악재하늘다리는 그냥 독립문역하차해서 무악재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다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 아주 쉬운 길이다. 그곳에 갔다 어디로 가냐가 더 중요한 문제다.  아래 주소의 글은 봄 산수유 꽃길을 안내하는 글이다. 여기 갔다 안산 다시 가도 좋다.   http://odydy311.tistory.com/1836



 서울시내에서 1~2시간을 이용해 올라갈수 있는 산은 남산(270.8m), 인왕산(339.8m), 안산(295.9m), 북악산(342.5m), 낙산(125m) 인데 이 산들은 모두 서울 성곽길이 조성되어 있는 낮은 산들이다. 보통 200~400m 내외의 산들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면 된다. 

 단, 운동을 전혀 안한 사람에게는 이 정도의 산도 숨이 차고 힘들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성곽길은 중간 중간에 의자들이 있어서 충분히 쉬어가면서 올라갈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우연한 기회에 인왕산을 올라보기로 결심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죽을 운명인 사람이 인왕산을 안 올라가본것이다. 그러니 이유는 충분한거다. 

 시청근처에서 출발했다. 인왕산을 본격적으로 등산하기 위해서 약 2.5km를 40분간 경사진 거리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

 인왕산을 가려면 여러가지 코스가 있겠지만 난 삼성병원 서대문역 쪽에서 올라갔다. 한참을 올라가서 막 급경사가 시작되는 곳에 도착했는데 오늘은 월요일 휴무라고 경찰관이 못 올라간다는 안내를 해주었다. 



<서대문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서 강북삼성병원으로해서 인왕산 성곽길을 가는거다.>

 ① 서대문역 4번 출구 나와서 직진하면 돈의문 터 자리에 강북삼성병원 건물이 보일것이다. 그 언덕길을 오르면 서울특별시교육청을 지나자 마자 오른쪽으로 인왕산 성곽길 표지판들이 보이면서 성곽이 보존되거나 개축된 것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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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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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돈의문 터를 지나서 오르면 왼쪽에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라는 뭔가가 있는데 안 들어가 보았다 오늘의 목표는 인왕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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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교육청을 지나면 왼쪽으로 성곽이 보인다. 당연히 따라 가면 된다 표지판도 잘 되어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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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곽 같이 생긴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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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원을 지나면 주택가를 한참 지나가야 하는데 다행이 표지판들이 안내를 잘 하고 있다. 하지만 월암 그린공원으로 올라가지 말고 직진해서 홍난파 가옥도 구경하고 다시 오른쪽 골목으로 쭉 올라가도 인왕산 성곽길을 만날수 있다. 

 ④ 주택가를 좀 길다 하지만 조금 더 걸으면 이젠 앞에 다시 성곽이 크게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길을 올라가면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는 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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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성곽 안쪽으로 올라가는거다. 마침 파란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오른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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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이 성곽길 사진 잘 나오는곳 인것 같으니 여러분도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어 보세요 이제 이 곳을 지나면 이젠 본격적으로 인왕산 성곽길로해서 정상에 올라갈수 있게 되는데 불행하게도 월요일이라 통행 금지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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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인왕산 성곽길 본격적으로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하산해야 할 상황이다. 뒤돌아 보니 남산은 너무 멀어서 못갈것 같고 서대문역으로 내려가서 안산을 오를까 하다. 얼마전 개통한 인왕산과 안산의 연결 다리를 찾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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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무학어린이 공원 안내도를 보니 이런 산은 길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작정 방향만 잡고 가 보기로 했다. 공원을 통과해 보면 분명 길이 있을거라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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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인왕사라는 절이 보였다. 뭐 이러면 뻔한거다 길을 아무곳에 낼 가능성은 없으니 분명 산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있을거라는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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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다시 내려간다. 이거참 돌산이라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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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악재 하늘다리 가는길이라는 푯말을 만났다. 이름이 무악재 하늘다리구나 이때 알았다. Nexus 5X

이제 푯말만 따라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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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한 여인이 나타났다. 아마도 무악재하늘다리를 가는 모양이다 이젠 뭐 따라가기만 하면되는거다 아마도 서대문역에서 무악재를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인왕산 현대아파트 1차 101동을 지나서 작은 골목길오 진입해서 무악재하늘다리를 오르는것 같았다 분명 길가에 안내판이 있는것 같다. 왜냐하면 길에 들어 설때 길을 모르는 사람 처럼 두리번 거렸기 때문이다. 나도 저리고 올라오는 길이 또 있나 보다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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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 나무찍기 요즘 새로운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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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드디어 무악재 하늘다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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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 좀 이상하다. 사람 다니는 길은 아주 좁고 동물길은 아주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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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서 있으니 바람이 아니 자동차에 진동에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도 없는 다리위라 그런가 조금 무서운 생각이들었다. 겁쟁이인가? 난 공학사인데 튼튼하게 계산해서 만들기에 기술적으로는 절대 안 무너진다는걸 알면서도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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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문이 풀렸다. 사람다니라고 만들길이 아니라 동물 다녀라고 만든건데 사람도 다니게 해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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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오늘 무악재 하늘 다리 탐방은 여기서 마치겠다. 이 뒤부터는 덤이다. 안산 정상 봉수대 가서 사진찍고 내려오는 목표를 새로 세웠다. 아니 무학재하늘다리를 찾은 이유가 안산 정상 가는거였다.  


<무악재 하늘 다리를 가는 방법> 

ㅇ 서울 지하철 3호선 서대문역에서 하차한다. 1번이나 5번 출구에 내려서 무악재를 향해 걸어간다. 1번의 경우 맨 마지막 아파트 건물을 지나서 오른쪽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무악재하늘다리 표지가 보일것이다. 5번 출구로 나온 경우도 안산길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고 다리밑까지 가면 계단이 설치되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이제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안산정상으로 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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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를 보니 400미터만 등산하면 정상이랍니다. 각도의 문제이고 체력의 차이지만  400미터면 30~6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고 보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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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m만 올라가면 됩니다. 정상에서 볼것은 없어요 하지만 목표를 정했으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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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전망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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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안산 정상 봉수대입니다 별것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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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대에 올라보면 알겠지만 1/3은 일반 복장에 구두신고 올라오는 분들을 볼수 있다. 이유는 자락길에 잘되어 있어서 약 200미터만 산길을 올라가면 정상에 갈수 있는 구조때문이다. 나도 오늘 넥타이에 구두신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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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정상에 앉아있다 하산합니다. 원래 이런 산은 쉬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내려갈때 조금 피곤했다. 구두라서 그런가 싶기도하다.


하산은 서대문 형무소가 있는 지하철 3호선 서대문역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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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뚱뚱보 다이어터 야야곰은 다시 두번째 다이어트에 돌입 시도했지만 벌써 몇번째 실패를 하고 있는것인지 창피하다.
몸무게 107kg에서 72kg까지 4년을 다이어트를 했다. 성공자로 주변에서는 유명해졌다.

그리고 1년 후 현재 83kg의 돼지가 되었다.
 
 이유는 운동중단이였다. 하루에 1~2만보 걷기를 안한지 2년 가까이 된다 결국 요요라는 놈이 서서히 왔다.

 나름 다이어트 전문가 될만큼 공부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것이 다이어트다.

 이직으로 환경이 변했을 때 운동방법을 찾지 못한게 화근이다.

 식이조절이 정말 어려운거다 90%의 영향력이 먹는것인데 운동없이 조절하려니 도저히 못하겠는거다.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는것은 실패 할수밖에 없다.

 그럼 효과 90%를 잡으면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는데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그건 우리뇌 때문이다. 먹는것을 참으려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 지는거다.

 하지만 영향력 없는 10%인 운동을 잡으면 상황이 반대가 된다. 운동은 효과는 없으면서 무척 힘들다. 이것이 운동의 단점이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뇌가 먹는걸 포기하거나 줄이게
만든다.

 다이어트에서 운동은 스위치와 같은거다.

 스위치를 ON 할때 기계들이 작동하는것 처럼 습관을 바꾸는 스위치는 운동에 있는거다.
 
 갑자기  습관 이야기는 뭘까 하는분은 다이어트 공부을 해야할 분이다.

 먹는 습관과  움직이는 습관이 나쁠 때 몸은 필요 없는 에너지를 더 먹어서 지방으로 저축을 하게 된다.

 그런데 하루에 1시간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경우 다른 습관에 스위치를 또 ON 시키는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게 식이조절 능력인거다.

 운동 습관은 66일도 필요없이 부담스럽지 않은  강도의 운동을 땀이 좀 날 정도로 해주면 그방 습관으로 안착된다. 처음 며칠만 힘들뿐이다. 곧 안 힘들게 되고 튼튼해져가는 몸을 느끼게 되어있다.

 이런 운동 경험은 자신감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식이조절 능력까지 도달하게 되는거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필수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힘들게 운동했는데 효과도 없다고 투덜거리고 식이조절을 시도하는은 100% 실패하게 되어있는거다.

 다이어트의 운전대는 하루 한시간 운동이다.

 어떤 운동이냐고 할거나 제자리 걷기도 좋고 산책도 좋다 너무 강도 높은 운동은 근육통을 가져오기 때문에 습관운동으로는 안된다.

 이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유행하는 다이어트법 모두 무시하고 하루 한시간 무조건 걷기부터 시작해보자

10% 효과인 운동을 매일 1시간씩하면 시간만이 문제이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된다.

 달력에 동그라미 표시 꼭해야 미션 완료다.
그 동그라미가 당신을 움직이게 할것이다.

 
 


 야야곰은 서울에 산다. 서울에서 평창 올림픽 평창 올림픽에 대해서 뭐 좀 알고 가야 하지 하는거다 https://www.pyeongchang2018.com/ko/venues/pyeongchang-olympic-stadium 이 사이트 들어가서 일단 자세히 보자

 
< 평창 올림픽 플라자 > 오전 10시 부터 입장가능하다. 

야야곰은 먼저 아침 일찍 KTX로 강릉역에서 하차해서 무료 TS-22 셔틀 버스를 타고 강릉 올림픽 스타디움을 먼저 갔다 이유는 강릉에서 바다도 보고 시간을 보낸 후 밤9시에 평창올림틱 스타디움에서 드론쇼를 보려고 진부역까지 KTX로 이동 후 무ㄹ료 셔틀버스 TS-30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했다.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갈려면 평창역 하차가 아니라 진부역 하차 하는거다. 진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TS-30 타면 30분이내에 정류장에 도착한다. 파란색 따라 걸어가면 된다.

  파란색 정류장에서 내려서 왔다가 다시 진부역으로 갈때는 빨간색 따라 가서 타면 다시 진부역 가는거다. 다른곳으로 갈때는 또 정류장을 확인해야 한다. 셔틀버스 안내가 별로 안 좋아서 잘 확인하고 가야 하는거다. 빨간색 마지막 구간은 전등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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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거 몰라서 다시 진부역에서 올때 탄 무료버스 TS-30 내렸던 곳에 갔다. 그것에서 물어 보고 무단횡단을 두번이나 미국사람들과 같이해서 지도에 빨간색 점 찍힌 부분까지 다시 걸어가야 했다. 

 바로 갔다면 아주 빠르게 갈수 있었을거다. 하루 종일 걸어다닌 다리는 이미 내 다리가 아니다.


 이제 오늘 청량리역(서울) ~ 강릉역 ~ 강릉 올림픽 파트 ~ 안목해변 ~ 중앙시장 ~ 강릉역 ~ 진부역 ~ 평창 올림픽 플라자 ~ 진부역 ~ 청량리역(서울)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하루전 KTX 기차는 다 매진이다. ㅋㅋㅋ 고속버스도 다 매진이다. 아침 일찍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두자리는 취소되는 자리가 나기 때문에 찬스를 기다렸다.

 결국 KTX 표를 사서 아침 6시 40분 출발 잡았다. 아침에 청량리역으로 가기 위해서 4시30분에 일어나 준비했다. 집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4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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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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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역 >  청량리역에서 KTX를 6시40분 타고 와서 8시 18분에 도착했다. 1시간 38분만에 도착했다. 강릉역에 도착했다. 평창역으로 가지 않은 이유도 새벽 일찍 출발했으니 강릉도 여행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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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밥 먹을 곳이 없다. 주변이 식당이 조금 있지만 먹을만한 곳을 찾기 힘들다. CU에서 도시락 사 먹고 보니 9시가 넘었다. 

강릉역에서 300미터 지점에 임시 정류장을 만들어 놓았다. TS-22 무료버스 타고 강릉 올림픽 파트로 이동했다.

< 강릉 스타디움 > 오전 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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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 29분 경기 티켓이 없으니 입장권 사서 강릉 올림픽 파크에 들어갔다. 기념품도 사고 기업 홍보관에서 놀기 위해서다. 하지만 끝없는 줄서기의 시작이다. 

< SUPER S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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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서기에 지쳐서 삼성관 하나 들어가 보고 기념품 가게 들어갔다 나왔다. 여긴 어딜가나 줄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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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가 되니 오륜마크 조형물 앞 마당 공연이 30분간 있었다.  서서 보아야 하므로 맨 바닥에 그냥 앉아 있다 엉덩이가 차가워서 바다나 보자 하고 강릉 올림픽 파크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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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강릉 스타디움 ~


< 바다 > 주문진 바다를 볼까 안목항으로 갈까 하다 안목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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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시내 버스는 2부제 때문인지 모두 요금이 면제 되었다. 버스카드 단발기에 전원 조차 안 들어 오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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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바다다. 12시가 넘은 시간 안목바다가의 커피전문점만 있었다. 식당은 없다. 점심도 못 먹었는데 스타벅스(별다방)에서 커피와 빵 하나로 두사람이 점심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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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목 해변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작은 골목길 발견해서 정류소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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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안녕~


< 중앙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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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부역을 가기 위해 다시 강릉역으로 이동하던 중 강릉 중앙 시장에 내려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생만 잔득했다. 역시 먹을것이 없었다. 시장에 노인들만 잔득있고 외국인 치어리더들의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냥 가려다 시장안에서 줄서서 30분 기다려 모짜 호떡을 사먹어야 했다. 맛 없는데 줄서서 사 먹는 이 사람들은 뭔가 싶었다.  

 허름한 어느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다시 강릉역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무료 버스를 왜 안 타고 걸어갔냐 하면 모르겠다. 고생하려면 뭔 일을 못하겠냐 싶다. 

 강릉역에서 진부역까지 KTX로 이동 후 무료셔틀버스 TS-30으로 평창 올림픽 플라자로 이동했다. 진부역에서 30분 정도 버스를 이동하니 도착했다. 이미 해는 져서 어두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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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등불길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진이나 찍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진부역으로 다시 가려면 이 길로 가야했다는걸 알았다. 이 길을 따라 가면 다시 진부역으로 가는 무료 버스 TS-30을 탈수 있는 정류장이 있다. 그걸 모르고 아까 내렸던 정류장가면 건너편에서 타면 되겠지 한거다.

 엉뚱한 곳에 도착하고 나서야 이 정류장이 아니라는걸 알았다. 하지만 무단 횡단을 하는 미국인들이 티에스써리(TS-30)이라고 외치는 말을 듣고 따라가자 하고 가보니 맨 처음 지도에 표기한 빨간표시 정류장이였다.

< 평창올림픽 플라자의 평창 메달 플라자 > 여기서 매일 메달 수여식을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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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은 이곳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저녁 7시에 한다고 한다. 운 좋겠도 우리나라 쇼트트랙 남자선수들의 시상식을 볼수 있었다. 은메달 리스트 시상을 직접 보았다. 사람이 평일인데 참 많았다 그리고 여기 참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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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이후에는 평창올림픽 플라자 입장도 공짜다. 강릉올림픽 파트도 5시 이후는 공짜다. 1명에 2000원씩 하는 입장권을 무료로 준다. 똑 입장권을 받아야 들어갈 수있다는것 알아야 또 고생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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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공연 6시 시작한 후 갑자기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드론쇼 이후 불꽃놀이였는데 갑자기 시간이 변경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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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쇼가 예정되어있었다. 9시부터 5분이내로 하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 오늘도 취소 되었다. 그대신 눈이 하늘에서 펑펑 내렸다. 평창올림픽 플라자 온 이유가 드론쇼였는데 실망스러웠다. 개막식 이후 두번만 드론쇼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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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평창 구타드움에 성화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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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부역에 10시가 못되어 겨우 도착했다. 10시15분 KTX를 예약했기 때문에 아슬 아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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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평창~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참 별의 별일을 다 당하고 경험한다.

 얼마전부터 연속 3일 정도 머리좋은 야야곰이 해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일단 먼저 밝히야 할게 난 아이큐가 아주 안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뭘 아주 잘하는게 없는 사람이다. 그냥 중간만한다.

 그런데 누군가 날 이용해 먹으면서 머리좋은 사람으로 날 띄운거다.

그래서 비아냥 거리는 말로 여기 저기서 머리좋은 야야곰이 해보라는 소리를 듣게 된거다.

 내가 뭘 아주 잘한 모양이다. 그래서 내 도움을 받은쪽이 승리해서 날 띄운거고 패배한쪽은 날 이용하지 못한 서운함을 표시라도 하듯이 이런말을 하고 있고 실제로 패배한 팀에서 날 활용하기 위해 업무를 던지고 있다.

 보잘것 없고 쓸모없어 보여서 야야곰을 안 써먹다 당한 똑똑한 것들의 치졸한 복수극인거다.

"이고 이것들아 그냥 니들끼리 싸워라~" 난 니들보다 똑똑하지 못해 그렇게 안 살란다.

 난 아무리 바빠도 도움을 요청한 곳을 돕는게 내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돕는다.
그게 전부다.

 그러니 진흙탕 싸움에 널 끼워 넣지 말란 말이다.

 난 나이 먹어서 그런짓 안한다. 어린것들이나 나이 먹은것들이나 꼭 이기려고만 하니 매일 싸우게 되는거다.

 항상 이겨온것들은 패배가 치욕적일거다. 그래서 욕심이 많은거다. 따라서 철도 안든거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사회생활하면서 그리 싸움질인지 한심한거다.

이건 배운것들이나 못 배운것들이다. 다 똑같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져주는거다. 사랑이 있으면 지고도 행복할 수 있는거다.

패배로 분하다면 사랑이 없는거다.

 평창 올림픽이 한참이다. 은메달 따고 금메달 아니라고 우는것은 그 경기를 사랑하지 않는거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거다.

기쁨은 승리에만 있는게 아니다. 기쁨은 사랑하는 마음 안에 더 오래 남아 있는거다.

[ 태극기 수난 시대 ]

 난 태극기를 얼마전까지 자랑스러워했었다. 왜냐하면 태극기는 그동안 일제때의 3.1 만세운동과 임시정부, 한국전쟁과  4.19, 5.18, 1987년 6.29 선언을 이끌어낸 굵직한 국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때 들고 일어났던 저항의 상징이고 민족과 민주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년 박근혜 탄핵 시작때 부터 더 이상 태극기가 자랑스럽지 않아졌다.

 그놈의 태극기 집회 때문이고 일부 언론이 태극기 집회라 칭하면서 더욱 더 굳어져갔다. 그리고 이젠 무식이 상징, 안하무인(眼下無人)의 깃발이 되었고 노인들의 깃발이 되었다.

 전 국민의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협오 이미지로 덥혀 버렸다.

 이것은 적대국인 북한이 한짓이 아니라 남한의 일부 극우세력과 일부 언론이 한짓이다.

그러니 주적은 내부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가 평창 올림픽에서 북한과 단일팀을 구성한 대표팀이나 입장시 쓰인 한반도기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졌다. 아니 또 시비를 걸고 나선것이 자칭 애국을  주장하는 위장애국 보수 노인층이다.  시비만 걸지 않았어도 한반도기와 태극기를 다 들고 응원했을거다.
하지만 태극기와 성조기는 뭔 조합인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태극기 집회라하지 말고 태극기성조기집회라해야겠다. 간혹 애국한다고 미국에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다. 간첩은 우방국을 위해 자국의 정보를 넘겨도 간첩죄인걸 모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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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칭 애국자 ]
 난 이들이 애국자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자칭으로하면 나도 이들보다 더 애국자다. 자칭으로하면 이들은 내 앞에서 머리를 들면 안된다.
 자칭은 이렇게 무식하고 용감하고 안하무인인거다.
 누구 인정해줄 때 애국이냐가 중요한거다 보니 자칭 애국은 인정 못하는거다 주장하면 할수록 웃기는거다.

 전 국민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사람이나 단체가 애국인이고 애국단체다.

[ 북한 따라쟁이 ]
  북한이 애국심을 이용해서 자국민을 어떻게 세뇌시켰는지 보았다면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하는 심리전을 이용했다.

 한발 더 나가 지킬 값어치도 없는 박근혜를 이용하여 국민의 애국심의 상징인 태극기를 늑멸했다.

 보수라고 자칭하고 애국이라고 자칭하는 단체가 북한 소식만 내보내는 뉴스만 보고 북한식으로 애국하고 북한식으로 전략을 짜고 북한도 해 내지 못한 태극기 협오증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있는거다.

[ 대한민국이 공산국가 ? ]
 오늘도 서울역에서 노인들의 태극기 집회로 지나가는 국민들의 마음을 어둡게했다.

 대한민국이 공산국가가 되었다는 주장을 했다는거다.

 듣다듣다 한 시민은 소리쳤다고 했다. "대한민국이 공산국가면 어르신들 아오지탄광에 끌려가서 죽었어요 자유민주국가니 여기서 떠들수 있는거죠~"

아고 속이 다 신원한 소리다. 하지만 이미 서울역은 아오지 탄광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서울의 아오지 탄광 ]
승산없는 싸움을 벌써 몇년째하고 있으니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지 오래일거고 그 삶이 전혀 행복하지 못할것이기 때문이다. 지옥같은 마음 상태라면 이미 아오지탄광일거다.

 지옥같은 마음 상태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고 주장라면 할수록 방법을 찾으면 찾을 수록 대다수의 국민들과는 점점 멀어져 가고 고립되어 갈뿐이다.

[ 내려 놓음 ]
 스스로 애국자임을 버리고 애국심도, 태극기도 평온한 상태인 제자리에 돌려 놓고 가만히 지켜볼줄 아는 어르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성조기를 버리자 ]
 제발 성조기라도 버렸으면 좋겠다. 미국은 우리 우방국이지 여기서 미국땅이 아니란 말이다.
 남의 나라 국기를 흔드는 웃지못한 촌극을 세계사람들이 지켜보면서 뭐라고 할거라 생각하는지 모르는것 같다.
 아마도 36년의 일제 신민지였던 국민성 때문에 지금은 미국에 기대야만 살수 있다는 생각하는  신민지 국민성을 못 벗어났다고 할거다.
 일본은 한발 더 나가서 역사왜곡을 열심히 해서 가르쳐 놓았더니 조선때는 중국의 속국으로 살은것으로 알고 자주적인 행동과 생각을 아직도 못하는 2류국민이라 욕할거다.

[ 젊은이에게 태극기를 돌려주자 ]
 자꾸 엉뚱한 주장만 하는 태극기 성조기 집회 여러분 이제 태극기를 내려 놓으시면 된다.
그러면  다시 젊은 사람들이 그 태극기를 들게 될겁니다. 항상 그 태극기는 젊은이들이 들었던 존귀한 거랍니다. 그들에게 돌려줍시다.

 같이 들자하면 젊은 사람은 안든다. 기성세대 자체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는 없다. 희망은 젊은이의 것이다.

희망찬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은 태극기를 들도 싶어한다.
그래야 미래가 생기는거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이니 올림픽 이야기 안 할수 없다. 노인 올림픽이 왜 없냐고 따지는 노인이 없는것 처럼 이미 그건 우리 노인의 것이 아니다.

초보노인 야야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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