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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휴무일이냐 물어 보지 마라 당연한거잖아 그래도 궁금하다

선거날 휴무일이냐 물어보지 마라 당연한 거잖아 그래도 궁금하다 근로기준법에는 상시 5인 미만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휴일을 유급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휴일이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이하 법정공휴일)과 같은 령 제3조에 따른 대체공휴일을 말한다. (근로기준법 제55조 제1항에서 매주 1일 이상을 휴일(주휴일)로 부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일요일은 제외함) 2024.4.10(수) 공휴일이다. 물론 5인 이상 근무지에서만 공휴일이다.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서 근로자가 손해를 보는 곳이 5인미만 사업장이다. 대부분의 근로자는 당연히 쉴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근무지가 생각해 보면 많..

오로지 Church 2024.04.03

감정 관리 /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난다면 정신차리자

오늘의 이야기는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서입니다. 인간 쓰레기, 일반 쓰레기 이렇게 있겠죠. 오늘은 둘 다 얘기할 것입니다, 한꺼번에 더러운 이야기를 한다고 벌써 나가려는 분이 계시네요, 잠깐만요. 인생의 경험에 대한 얘기이니 들으셔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보며 화내는 분은 계시지 않죠. 지저분해서 기분이 살짝 나쁘다 정도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내 집 마당에 떨어져 있으면 어떨까요? 옆집에서 던졌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싶겠죠. 요즘은 다 아파트에 사시니 마당도 없으시겠네요. 그럼 현관문 앞에 누군가 쓰레기를 버려 놓으면, 이때는 바로 욕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범인을 찾고 싶어서 CCTV를 설치할까 생각하신다면, 그건 ..

야야곰 생각 2024.04.01

천국에 가서 직장 상사 나쁜 자식을 본다면 이해가 될까?

천국 천국에서 악인을 본다면 상상만 해도 천국 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천국에 가면 저런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왔지 하고 궁금해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알던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악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천국은 예수 믿어서 가는 것이니 예수 믿고 여기 왔구나 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내 판단으로 저 사람이 악한 사람이라고 한 것이 커다란 착오이거나 오해일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난 가끔 교회 안에서 누군가 나에 대해서 오해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면 굳이 찾아가서 오해를 풀어 주지 않는다. 이유는 그가 언젠가는 오해였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평생을 오해하다 그냥 죽어 버린다 해도 천국에 가서 결국 알게 될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악인이라 생각하는 사..

오로지 Church 2024.03.28

귀로 듣린 상대의 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면..,

열린 귀로 듣리는 상대의 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슬프게도 귀를 닫는 능력이 인간에게 없다. 이어폰 끼면 된다고 하겠지만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정도에서나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가까이 있는 가족, 친구, 직장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는 막을 길이 없는 것이다. 오랜만에 만나 조카에게 "이뻐졌는데" 하고 칭찬의 말을 던지면 돌아오는 대답은 "원래 이뻤거든요!"하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어 그래 미안"하거나 "맞다 원래 이뻤지 하면서" 웃으며 이 상황을 넘겨야 할 것이다.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 안 되는 걸까? 그럼 이런 말에 의한 상처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귀로 듣다. 2. 상대를 확인한다. 3. 마음에 상처로 간직한다. or 바로 공격적 언어를 사용해 응징한다. 이렇게 하..

야야곰 생각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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