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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말하기는 쉬워도 내가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을 잔소리라 한다 남에게 말하기는 쉬워도 내가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을 잔소리라 한다가정이나 회사나 어느 조직에서나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말도 많고 말은 맞는데 유익함이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이유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게으르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도 실천이 안 되는 일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삶이 말을 못 따라오고 말이 앞서면 앞에서는 수긍하지만 뒤돌아서면 욕을 하게 되어 있다.  윗사람이 훈계나 가르침을 하는데 가장 난감한 상황이 아무리 이야기 해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다. 왜냐하면 이사람 속으로 이렇게 대답하면서 듣기 때문이다. '너는 네가 말한 대로 잘 사냐? 너도 못하면서 왜 잔소리야'   혹은 대 놓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했다면 100%로는 아니지만 70~80%라.. 2025. 1. 7.
알면서 모른 척 해주는 어른을 찾을 수 없다면.., 알면서 모른 척해주는 어른을 찾을 수 없다면..,주변에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속아주고 들은 것 같은데 못 들은 척하고 잔소리할 것 같은데 아무 말이 없는 어른을 만나보았는가?요즘 기다려주는 어른이나 동료, 친구가 있냐는 말이다. 얼마 전에 친구하나가 공황장애를 알고 있다는 게 소문이 났다. 그런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 친구가 전문가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전화하고 카톡 하고 문자 보내고 아주 귀찮게 하는 걸 보았다. 당연히 공황장애자인 친구는 누구의 연락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그 꼴을 지켜만 보고 있는데 결국 나에게 나서서 연락을 좀 해보고 어떤지 알아보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모든 친구에게 말했다. 더 이상 궁금해도 연락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려 그게 친구를 .. 2024. 12. 27.
입냄새의 원인이 백태라고 그걸 없애줄 방법은 있나? 입냄새가 심한 사람의 고통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칫솔질을 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것 같은 입냄새는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또 나는 안 나는 것 같은데 자꾸 입냄새 난다고 뭐라고 한다. 그래서 첫 번째 시도한 것이 백태가 많아서 인가 싶어서 백태 제거에 탁월한 고체치약을 구매해 보았다. 이 고체치약으로 칫솔질을 하면 백태가 정말 많이 제거된다. 입에 넣고 씹어서 거품을 내고 칫솔질을 하면 개운한 느낌이 지속되고 백태도 많이 없어진다. 그런데 이걸 꾸준히 사용해 보지는 못했다. 경우에 따라서 입냄새가 나는 것 같을 때 사용해 왔다. 그래서 그런가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하기 어렵다. 한 달 치를 구매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말이다. 제품의 이름은 .. 2024. 9. 25.
코로나 19 재유행 급증 상황에서 아들 자가 키트 해보니 코로나 자가키트가 하나 집에 있는데 4개월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이다. 코로나 아닐 거라고 증상이 너무 약하다고 아들이 전에 걸려봐서 아는데 아니라고 하더니 키트 버릴 거니까 그냥 해본다고 검사해 보았다. 그런데 두줄이다.문제는 먼저 목감기에 걸린 아빠다. 아들은 방학이라 밖에 나간 적도 사람을 만난 적도 없기 때문이다.아빠의 증상은  처음 먹이 좀 이상했다. 며칠 후 이물감이 왔다. 집에 있는 감기약을 먹기 시작했다. 1주일이 지난 후 목에 이물감과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2주 차에 들어와서는 증상은 더 심해지지는 않았지만 목에 이물감과 기침은 여전하다. 냉방병인가 싶었는데 아들이 자가키트로 코로나로 나온 걸 보면 나도 코로나 인 것 같다.그런데 뉴스에서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가 없다. 병원.. 2024. 8. 12.
이중턱 없애는 방법으로 운동이 있다. 이중턱이 생기면 나이 들어 보이고 없어 보인다. 특히 살이 찌면 턱은 이중턱이 되는 게 보통이다. 그래서 더 살쪄보이는데 문제는 이중턱이 생기면 더 뚱뚱해 보인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중턱까지 빠지게 체중을 낮추는 것은 정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고 이건 아마도 거식증 증상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  이중턱을 수술 없이 돈 들이지 않고 없앨 수만 있다면 이것은 안 할 이유가 없다. 턱밑의 지방만 없어도 삶이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다. 그러니 노력해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행히 운동으로 이중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유튜브에 가서 이중턱 없애는 운동 검색해서 꼭 보기를 바란다. 복습만큼 효과적인 것은 인생에 없기 때문이다. 참 보기 흉한 운동이라 혼자 .. 2024. 8. 1.
여름철 결막염: 눈 충혈과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방법 눈이 아프다 충혈되어 있다. 여름이다. 그럼 빨리 병원 가야 한다. 결막염이다.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안과에 가야 한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결막염 예방방법  아주 간단하다. 손을 자주 씻거나 손 소독제를 자주 한다.   1. 손 씻기   2. 눈 만지지 않기   3. 개인위생 - 베개와 이불 세탁, 수건 혼자 쓰기    4. 손세정제 비치   5.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 결막염의 원인 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리케챠, 진균, 기생충, 아토피, 화학제품, 자외선, 먼지 등 이렇게 말하는데 모르겠다는 소리랑 같은 것 같다.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약국 가서 아무 약이나 넣지 .. 2024. 7. 26.
다이어트 / 날씬하게 살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세상에 다이어트에 한번 성공하고 요요가 온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다이어트가 얼마나 어려운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인지 말이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고 평생을 사는 게 더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기하면 행복하기라도 하지만 한번 빼보았다 다시 돌아왔을 때는 사는 게 지옥이다.   10년 전에 30kg 이상 감량했었다. 그것도 3년 동안 매달 1kg을 감량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빼도 요요는 찾아온다는 게 문제다. 운동과 식이의 절묘한 조합이 맞을 때 체중이 내려가는데 이건 뭐 정답이 없다.   사실 왜 빠지는지도 모르게 빠질 때가 있고 왜 안 빠지는지 답답할 때도 많다. 그리고 요요는 또 왜 자꾸 찾아오는지 정말 미치게 만드는 게 다이어트다.  다시 10kg의.. 2024. 6. 19.
돼지거나 ET라면 허벅지만 신경쓰자 나이가 들면 배가 점점 나오고 다리와 팔이 가늘어지는 ET형 체형이 된다고 한다. 배만 나오는 마른 사람말이다. 거기에 팔과 다리가 짧다면 더 ET 같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가 다 비만인 것보다야 좋은 상태겠지만 질병의 위험은 같다고 보면 맞다. 그럼 뭘 시작해야 할까? 다이어트는 나이가 들수록 어렵다고 한다. 위로는 되겠지만 도움은 안 되는 말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적게 먹어야 살이 안 찐다고 한다. 여기에 동의한다면 중년 이상의 나이일 것이다. 운동을 해서 건강해졌다는 주변의 사람들의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도 나이 들었다는 소리가 된다. 보통 젊은 사람은 젊어서 그냥 건강하기 때문이다. 노력해야 건강해지는 사람은 중년이다. 간혹 젊지만 너무 약했던 사람들이 운동으로 건강해졌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뭐.. 2023. 12. 21.
인바디 검사를 하면 단백질 부족으로 나온다면 안녕하세요 Yayagom Didy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적게 먹고 운동을 하다 보면 단백질이 부족해집니다. 단백질보충제까지 먹으면서 살을 빼나 하지 말고 적당한걸 꼭 사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인바디 체중계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져도 증감은 어느 정도 참고할만하다.  집에서 샤오미 체중계를 사용 중인데 항상 단백질에 부족으로 나왔다. 이것이 근육량이 부족해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하면서 계속 안 했다. 그런데 유연히 단백질 보충제를 어디서 얻어서 일주일 먹고 있는데 며칠 후 보니 단백질이 항상 부족으로 나왔는데  계속 표준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게 먹는 것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졌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탄수화물.. 2023. 7. 6.
비 오는 날에도 다이어트 운동은 계속 해야 한다. 비 오는 날 아침 출근길이다. 다행히 장마 비는 아니란다. 장마가 길어지면 우울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그렇지는 않다. 단지 자전거 출퇴근을 할 수 없어서 조금 짜증스럽거나 기분이 별로다. 이럴 때는 지하철을 중간에 내래서 한 시간 정도 걸어서 출근을 하는데 비 오는 날 걸어서 출근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 당연히 도전할 수 없는 일이지만 내 출근길에서는 3km나 되는 을지로 지하상가가 있다. 그 길로 쭉 걸어오면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서울시청역까지 비를 안 맞고 걸을 수 있다. 당연히 신호등도 없어서 논스톱으로 걷기 출근이 가능하다.   이렇게 자전거나 걷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비만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 운동이 효과가 있냐?  1년 넘게 해 보지만 효과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도 힘이 안.. 2023. 6. 21.
자전거 전용 도로의 속도 제한 20km 지켜야 하나? 자전거 전용 도로의 속도 제한 20km 지켜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안 지켜도 된다. 하지만 서울시가 한강 자전거 일부 구간에서는 법을 만들어서 자전거의 속도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은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는 편이다. 특히, 한강 자전거 길과 청계천 및 중랑천, 안양천, 탄천등 그 지루까지 자전거길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공용 자전거도 많이 잘 배치되어 있어 시내 곳곳을 따릉이로 이동하기 매우 편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간혹 자전거 전용 도로에 속도 제한 20km라고 쓰여 있어 달리면서 교통 법규를 위반한게 아닌가 궁금해진다. 속도계가 없으니 달리는 속도를 알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의 속도 제한이 법적 효력이 있는 것인가?" 결과는 그런 법은.. 2023. 5. 20.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들에게 다이어트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것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을 한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성공한 것 같지만 길게 보니 아닐 때도 있고 실패한 것 같지만 길게 보면 성공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이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여서 지방을 사용하게 해서 저축해 놓은 지방을 없애는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지방을 저장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두 가지를 잘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기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인 호르몬의 상반된 작용을 잘 이해하고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야 하는 복잡한 일이다. 인생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잠깐 성공은 다이어트 세상에서는 인정 안 해준다. 적어도 뺀 몸무게를 5년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론보다 더 중요한.. 2023. 3. 28.
걷기가 운동이 안된다면 앞사람을 추월하자 난 오늘도 다이어트 중이다. 설명하자면 길어서 그냥 올해도 다이어트 중이고 지금까지 8kg 빼고 유지 중이다. 더 안 빠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균형이 잡힌 걸까 싶다. 쓰는 칼로리와 얻는 칼로리의 밸런스가 맞은 상태로 정체기는 벌써 6개월째다. 운동을 더하거나 덜 먹어야 하는데 조금도 변화를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게 아침마다 서너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기를 50분을 하는데 겨울이고 좀 빨리 걸어도 땀이 안나는 계절이니 빨리 걸어 보려 하는데 잘 안된다. 그러다 우연히 며칠 전부터 젊은 사람 따라가기로 방법을 바꾸었다. 그런데 젊은 사람은 걷기 속도가 빨라서 추월을 못하고 있다. 추월까지는 안 바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기도 힘들다. 주로 아침 걷기에 젊은 남자는 안 보이기 때문.. 2022. 11. 23.
다이어트와 정치도 닮은 것이 있다. 다이어트는 지방을 분해해서 살아가는 일상을 말한다. 지방이 줄어드니 체중이 내려가고 저축된 지방으로 여기저기 보기 싫게 나온 살들이 정리가 되는 걸 다이어트라고 하는 거다. 그러니 아주 간단한 거다. 적게 먹으면 되는 거다. 아니면 운동을 죽어라 하는거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둘 다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 성열성열성열성열성열성열 어제 광화문에서는 두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하고 서로에 대하여 험한소리를 했다. 문재인(이재명)과 윤석열(김건희) 그리고 그 광경을 보는 관심없는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안 좋았다고 한다. 양분되어서 싸우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다이어트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적게 먹으면 되는 거지 뭐 그렇게 어렵게 운동하냐? 하는 식이조절파와 잘 먹.. 2022. 10. 23.
50대에게는 다이어트는 정말 성공하기 힘든 도전일까? 10년 전에 다이어트 30kg 이상 성공하고 잘 지내오다. 50대가 되어서 결국 20Kg의 체중이 돌아왔다. 아주 조금씩 늘어나서 방심한 결과다. 또 성공 경험이 자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고 하는가 보다. 이렇게 글을 끝내면 "뭐 어떡하라고"할 것 같다. 그만큼 힘든 일이 다이어트라는 말을 하는 거다. 정상을 향한 도전 정신 다이어트가 어려울수록 도전하는 맛이 나는 것도 있다. 이 어려운 일을 해 내고 싶은 도전 정신만 있다면 말이다. 다이어트 성공 경험은 작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 보고 모든 산을 올라본 것 같이 생각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 물론 20~30kg을 빼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이 경험은 엄청난 자신감과 활력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 사람들..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