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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22

당신은 하나님의 블랙 비밀 요원인가요? 교회에 출석하는 뻔한 교인으로 평생 살면 나중에 종교인 삶만 남게 된다. 우린 뭔가 특별하고 종교인 취급받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어디 타 종교인과 같은 부류로 취급하냐는 거만함이 개신교도에게 있다. 그래서 가까운 친구인 중고동창과도 멀어지고 세상과도 멀어진다. 이유는 교회가 우릴 세상으로부터 단절하도록 유도하고 세상은 악한 것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천주교가 마리아를 우상화했다면 개신교는 목사를 우상화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사 말 잘 듣는 게 믿음 생활 잘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이런 말 하는 놈은 정말 나쁜 놈이다. 종교 사기꾼이다. 성경에 없는 이야기다.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예배(설교)가 전부인 것처럼 교회로 모이라고만 가스라이팅하고 조정해 왔기 때문이다. 또 예배는 설교가 .. 2024. 12. 21.
갈 수록 교회가 너무합니다 교회가 갈 수록 너무합니다   1. 교회에 끌려옵니다. 어릴 적에는 부모에게 끌려옵니다. 다행히 재미있으면 잘 다닐 겁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끌려옵니다. 사업이 망했거나 마음이 다쳐서 스스로 찾아옵니다. 늙어서도 끌려옵니다. 장례도 걱정이 되고 교회 묘지나 산골을 하면 좋아서 스스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끌려옵니다. 2. 교회가 너무합니다. 헌금, 주일성수, 봉사로 교인들은 올무에 잡아 놓습니다. 물론 아무도 강요한 적 없다 하겠지만 아주 교묘하게 세뇌되어서 스스로 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주일성수가 뭐냐면 주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걸 말합니다. 그리고 헌금 생활을 잘해야 복을 받는다고 자꾸 말합니다. 직분도 받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고 교회에 봉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교사도 하고.. 2024. 11. 21.
왜 하나님이 악인을 벌하시는데 즉시 바로 안하시나? 번개라도 한번 치면 악당들이 무서워서 착하게 살지 않을까? 왜 하나님이 악인을 벌하시는데 즉시 바로 안 하시나? 이럴 때 번개라도 한번 치면 악당들이 무서워서 착하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곤 한다. 진짜 왜 안 그러시는 걸까? 지구상에 현재 81억 명의 사람이 산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나 자주 범죄가 일어나는 알면 놀랄 것이다. 그런데 경찰에 신고되지 않는 괴롭힘 범죄까지 포함하면 정말 셀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악당(빌런) 이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번개가 친다면 1초에 수십 번에서 수만 번을 쳐야 할 것이다. 일단 소리와 불빛으로 밤과 낮의 구분이 없어질 정도이고 구름이 지구 전체를 덮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 결과는 생태계는 파괴되고 지구는 생명이 없는 행성으로 돌아갈 것이다. 번개를  치는 구름은 적락운이 라는 두꺼운 구름에서 친다. 비를 동반하는 구름이다.. 2024. 6. 26.
하나님은 왜 악인을 바로 벌하지 않는거죠? 하나님은 왜 악인을 바로 벌하지 않는 거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더 많다. 하지만 이기적이고 악한 사람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 그래서 억울한 일도 생기고 해명해야 할 일도 생기지만 보통 착한 사람은 억울한 일도 해명하지 않고 조용히 사라져 갈 뿐이다. 이유는 착한 사람은 해명하다 마음이 더 다칠 것 같아서  해명조차도 하지 않고 사라져 진다.  그래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악한 사람을 중심에 놓고 하나님은 왜 악인을 벌하지 않으시는지 이해하려고 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악인을 내버려 두는 게 아니다. 나의 고난이 지나가고 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과정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 말은 못 믿겠고 그래도 원수를 내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악인을 악으로.. 2023. 11. 13.
간구의 기도 응답 : 내 기도만 안 들어 주시는 하나님 사람도 듣고 싶은 사람의 말만 들린다.  삐뚤어진 교회 직원 하나가 모든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이라 한 말이 "부서장이 자기 말을 15초도 안 듣는다. 큰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는데.., " 하면서 비아냥 거린다. 그 자리에 있던 부서장 무시해야 하는데 참지 못하고 한마디 하더라. "나는 사람인 경우에만 듣는다"  처음에는 못 알아듣는 것 같더니 반복해서 말하니 감이 왔나 보다.  삐뚤어진 입을 다물었다.  삐뚤어진 마음에 일침을 가한 거겠지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았다 왜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는 들으시고 누구의 기도는 안 들으시는가? 간구하는 기도와 응답  매일 새벽을 깨우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 간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기도를 안 들어주시니 들어주실 때.. 2022. 8. 7.
교회 직원은 근로자인가? 근로자이면서 직분자라니.., 언제부터인가 교회 직원은 사역자에서 근로자가 되었다. 이 말은 전에는 근로자가 아니라 종교인으로 분류되어 노동자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말이다. 세월이 흘러서 근로기준법도 강화되고 인식이 바뀌면서 교회 직원들도 자신이 근로자라고 인식하게 되었고 실제로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던 상황이었던 2007년도쯤 퇴사한 직원들에 근로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노동청에 진정을 내게 되고 이기면서 근로자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그 전에도 대형교회에서는 믿지 않는 직원을 채용해야 했고 따라서 근로자 대우를 해왔지만 중소교회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아직도 근로자가 아닌 사역자로 죽도록 충성만을 강요받고 있다. 많은 교회 직원에서 아직도 5인 이하의 열악한 조건의 교회에서는 근무시간이 추가되어도 수당도 못 받고 추가 근무를..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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