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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38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괴롭히는거냐 욕하지 마라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게으른 청춘이 보기에는 자신이 강아지 처럼 먹고 자고 하다가 이런 영상을 보면 강아지와 자기를 빙의 되어서 아니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귀찮게 왜 훈련시키고 그 댓가로 저게 뭐냐~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할일 없어 잠만 자는 우리 소미(말티즈강아지)입장에서는 주인이 아는척해주고 명령도 내려주고 간식도 주는 놀이를 하니 너무 즐겁고 좋은겁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 장난감을 가져와 제 발 밑에 놓습니다. 던져 달라는거죠 심심했다 이거죠 놀자는거죠. 낮잠을 그리 자니 밤중에 잠이 올리가 없는데 가족들은 다 자니 너무 심심했던거죠.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렇게 고생시키면서 그릇 가져오기 귀찮아서 강아지 혹시 시킨다고 욕하는분들은 .. 2012. 12. 15.
브라우니 처럼 말이 없는 소심견 소미 소심 견 소미 아래는 그 동영상이다. 다른집 강아지들도 이런가 싶다. 훈련을 어릴적 부터 시켜서 말 잘듣는 강아지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거 너무 소심한거 아닌가 걱정인거다. 식탐은 어릴적부터 자유급식을 해서 배고픈 적이 없었을것이고 또 간식은 자주 먹으니 사실 먹는것이 욕심을 내지는 않는 강아지다 또 말티즈 종이 식탐은 없는 종인것 같다. 그래도 너무 소심하다. 먹을것 앞에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정신을 못차리는 강아지인데 간식을 줄때 만큼은 매우 이성적이다. 2012. 10. 18.
우리집 강아지 소미 간식 주세요를 간식을 쳐다보는것으로 한다 울 집 강아지 소미는 간식을 쳐다보고 있으면 그걸 달라는거다. 소심한 강아지라 간식 봉지를 주어도 가지고 가서 먹지를 못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내가 일어나길 기다리다가 일어나면 앞에와서 간식 있는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의사 표시를 한다. 물론 난 이때 그냥 이쁘다고 안 준다. 꼭 한가지 이상의 명령을 수행하게 한후 그 칭찬으로 간식을 준다. 강아지는 말은 못해도 눈치는 100단이다. 말 못하지만 먹는것 앞에서는 머리를 열심히 쓴다. 울 소미는 빵야를 하면 머리를 들고 죽은척 한다. 물론 눈도 안 감는다. 빵야를 한후 머리라고 말해야 머리를 땅에 닿는걸 수정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 간식앞에서는 이성을 잃는게 강아지다. 2012. 10. 12.
강아지 미용 집에서 하고 돈을 아껴 볼까 오늘 이야기는 강아지 키우면서 미용을 맡기고 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삐져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이뻐해 주면서 직접 이발하면 돈도 아끼고 강아지 미용 실력도 늘고 어려가지로 좋아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몰티즈 강아지 집에서 가위로 미용하기  몰티즈 강아지처럼 털이 긴 장모종은 아주 부지런하지 않으면 짧게 이발을 해주는 게 관리하기 더 편하다. 그런데 업자에게 부탁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루 정도는 밥도 잘 안 먹는 경우가 있다. 뭔 일을 당하고 온 건지 궁금하다. 가격도 몇만 원씩 한다. 그래서 이발기구 일명 이발기를 사서 이발(미용)을 시도해 보면 영 마음에 안 들고 너무 힘들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저가형 이발기구를 구입해서 그런 것 일거다. 비싼 건 .. 2012. 5. 17.
강아지와 동거 / 서열 지키기 / 설날 강아지 서열에 신경쓰세요 [서열의 중요성] 강아지는 서열을 본능적으로 따지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서열을 높여서 편한 삶을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그 서열에 관심이 많지만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는 게 보통입니다. 강아지의 서열은 가족보다 항상 아래에 놓으셔야 합니다. 같이 동거하려면 서열을 제일 아래에 만들어서 유지해야 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4촌동생이 집에 찾아왔어요. 오자마자 어 강아지 있네 우리 집 강아지랑 같네 하더니 강아지 이야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 집 강아지는 서열이 엄마보다 높아.. 그 말에 아.. 고생하면서 키우는구나 싶었습니다. 강아지가 상전이라 말입니다. 아빠, 자기, 강아지, 엄마라고 그 집 강아지는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 때도 .. 2012. 1. 22.
말티즈 강아지 소미와 아들 전쟁 어제 시켜 먹은 양념 치킨을 아들은 아침을 위해 몇 조각 항상 남겨 놓았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저렇게 먹는다. 문제는 아들이 강아지 소미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서 놀린다는 거다. 줄 것처럼 말도 걸고 줄듯 내밀어 보이기도 하고 결국 그러다 한 조각 빼앗기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아들은 이것이 서열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서열이 아래라 해도 자꾸 놀리고 열 받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걸 설명을 해주어도 아들은 모르는 것 같다.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강아지들은 소심한 복수를 꼭 한다. 권위와 서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 받게 해서는 안된다 다 먹고 꼭 조금이라도 남겨 주어서 은덕을 내려야 주인이 진짜 좋다고 항상 땡큐 땡큐 하는 거다. 결국 강아지 소미는 아침에 치킨 한조각도..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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