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티즈38 말티즈 소미 / 아들이 "하이 파이브" 훈련 시켰다고 자랑하기에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놀토인 아들이 아침부터 강아지에게 하이 파이브 하면 먹이주는 훈련을 시켰다는것이다. 손하고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다른 표현을 배웠다는것 만으로도 또 아들의 지시에 잘 따르는걸 보아서 서열이 아들이 위라는게 확실해졌다는게 좋은 징조라 생각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강아지가 알아듣도록 명령해야 하는데 멍망이다. 오른쪽을 할때는 오른쪽 손으로 해야 하는데 아들이 왼손으로 반대편을 말하니 못알아들어요 강아지는 수신호 손동작으로 알아 듣는거랍니다. 목소리는 보조수단이죠. 그래서 다시 찍었다. 2009. 11. 14. 말티즈 "소미" 미용 시키기 http://odydy311.tistory.com/1180 가위로 애견 미용시키기 얼마전 털 관리를 안해 주어서 털이 너무 엉켜버려서 몸 전체를 밀어 버렸습니다. 한시간 넘는 작업에 강아지가 잘 견디어 주더라구요. 역시 복종하는 강아지라 다행스러웠어요. 좀 엄하게 대하기도 했지만요. 말티즈 견종이 털은 잘 안빠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대신 하루라도 빗질은 안해주면 털이 엉켜서 떡이 된다고 해야 하나요. 엉망이 됩니다. 매일 빗질 못해주니 몇달에 한번 삭발을 할수 밖에 없어요. 여러번의 실패로 얼굴만 남겨 놓았어요. 제가 얼굴은 이쁘게 못 자르거든요. 다행이 아내가 얼굴 미용을 하면 좀 모양이 그럴싸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부부가 분업을 합니다. 몸은 제가 미용을 하구요. 얼굴은 아내가 합니다. 일주일이 넘게 .. 2009. 11. 9. 이젠 타 컸다고 집을 지키겠다고 짖는다. 야야 소미야 시끄럽다. 생긴거에 비해, 하는짓에 비해 이쁨을 못받는 소미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녀석이 하는짓이 이쁜건지도 모르겠다 서열이 맨 아래이니 교만할수 없는거다. 오늘 하루도 가족들에게 이쁨을 받으려고 최선을 다한 저녁 좀 쉬고 있는데 모델 하라고 해서 이렇게 사진모델까지 하고 있는거다. 2009. 10. 5. 말티즈/ 강아지 / 개팔자 소미 눈치는 100단 이제 1년 반이나 되었다. 이젠 완전한 성견이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똑똑해 지고 눈치가 100단은 되는것 같다. 2009. 9. 20. 요즘 소미가 자기가 사자인척 합니다.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사냥합니다. 저희 집 말티즈 소미는 2kg 정도 나가는 1년 6개월된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요녀석 몇달사이 500g이 늘어 났어요. 처음에는 저울이 고장 난줄 알았어요. 슬개골이 안좋은 소미에게 이건 치명적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켜야 하는데 녀석 먹이를 얻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요. 2009. 8. 31. 덩치가 커다란 아들이 말티즈 강아지 소미 놀아주기 소미하고 놀아주는거라고 주장하지만 소미입장에서는 가끔 너무 괴로운지 며칠전에는 물어 버렸다 물론 물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방어하도 살짝 입을 가져갔는데 이빨이 날카워서 스친것 같다. 2009. 8.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