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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38

강아지 훈련/ 손, 손주세요 성공 동영상 제가 손 하면 뒷다리를 주는겁니다. 언제 부터가 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것 처럼 말입니다. 어릴적 부터 뒷 다리를 숫컷 강아지 처럼 들게 하고 만져주던 습관 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구요 앞 발을 달라하면 오히려 피하더라구요 . 그래서 훈련 중에 이 "손주세요"는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하니까 바로 알아 듣고 손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제가 손 해도 줍니다. 몇달 전부터 잘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사진이나 동영상을 안 올린것 같아서 지금 올리는거랍니다. 훈련이 잘 시키면 애완견과 아파트에서 사는데 아주 편해요. 용변도 화장실 가서 보기 때문에 이젠 용변 패드를 거실에 놓을 필요도 없구요. 단지 강아지라 양변기에 보게 할수가 없어요. 그게 좀 아쉬운 점이랍니다. 고양이는 가능한데 말입니다. 양변기 볼일.. 2009. 8. 24.
"기다려" 하면 이렇게 잘 기다리는 말티즈 강아지 소미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라는 책이 있죠.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리면 한개를 더 준다는 지시를 잘 따라서 한개를 더 먹은 아이와 몇분 못참고 한개 더 얻을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사람의 성장후 성공확률에 대한 경제학 이야기 책말입니다. 단순하게 기다려는 강아지를 따라갈수가 없죠. 녀석은 기다린다고 한개를 더 먹는것도 아니지만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는걸 알기에 먹어라는 명령을 끝까지 기다립니다. 어떨때는 까먹고 테레비젼을 보다가 아차하고 먹어라고 명령할때가 있을 정도죠. 기다리다 못해 자세를 바꿔 앉아 보았지만 겨우 2분 지난겁니다.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연변 총각 생각이 나는군요. "우리 연변에서는 강아지가 200년 기다리면 강아지 축에도 못낍니다. ..," 88년도 유머라서 썰렁하죠? 썰렁하면 다음뷰에 한표, 재.. 2009. 8. 21.
무더운 여름 울 강아지 소미(somy)는... 안 더운가봅니다.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은 소미(somy)다  몇 번의 이름 변경 후에 정착된 이름이 소미(somy) 다. 이 시기에 찍은 사진기는 디지털 사진기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사진의 화질이나 여러 가지가 스마트폰만 못하다. 그래도 추억의 사진으로 이렇게 소미를 사진을 보고 있다 몰티즈는 참지 않는다는 성깔 있는 견종이지만 우리 집 아이는 너무나 착했다. 소심하고 착한 아이라 말썽도 거의 안 부르고 착하게만 자랐다. 그리고 노견이 되어서 어느 날 강아지 별로 떠났다. 13살을 살고 떠난 아이가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난다. 아래의 사진은 아마도 9살짜리 아들이 찍은 사진 같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와서 카메라를 보니 이런 사진이 있어서 아마 제가 올려놓고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이젠 장성하여 군대도 갔다 오고.. 2009. 8. 15.
강아지는 항상 헤헤 거려서 표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귀찮아 졸려? 서열이 한끝 높다고 날 놀리는거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들이 사진을 찍었거든요. 싸워 봐야 주인이 저녀석을 더 이뻐하니 서열을 올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면서 포기한듯 합니다. 잠이나 자자 2009. 8. 11.
말티즈 강아지 우리집 소미 귀여운척 이쁜척 강아지는 겉으로는 아주 순진해요 하지만 녀석이 사람의 기생 동물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사람의 손길이 없이는 이 장모종 도저히 자연상태에서 수명이 몇년밖에 안될거니까요 2009. 8. 7.
[소미네] 이쁜척 하는 말티즈 강아지 놓고 휴가 못가겠다. 이녀석 때문에 휴가를 못간다니까요. 애견 호텔이 부탁하자니 걱정이고 집에 혼자 놓고 가자니 걱정이고..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참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많아요. 200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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