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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30

대통령 후보 난 누굴 지지해야 하나?

직장 안에서도 이젠 지지 선언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본견적인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시작하자마자 안철수 캠프는 유세버스에서 사망사고가 나서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지지 선언들이 나오고 있다. 지지선언 거참 뭐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이번처럼 국민을 둘로 갈려 놓은 선거가 없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치열한 경쟁이다. 그럴 만큼 지지율이 막상 막하다. 서로 우세하다고 주장하지만 선거운동하는 걸 보면 안다. 꼴 보기 싫은 여야 대선후보, 어딜 보아도 밉상인 여야 대선 후보 틈 사이에서 작은 당들이 얼굴을 내밀어 보지만 국민의 관심은 거대 야당과 거대 여당의 후보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증오의 투표를 유도하는 선거운동으로 상대가 당선되면 안 된다는 식의 주..

야야곰 일상 2022.02.16

극우와 좌파가 같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한국은 아직도 같이 못 살겠다고 싸울까?

극우와 좌파가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선진국인 한국만은 절대 같이 못 살겠다고 하니 통일되면 정말 큰일 나겠다. 이런 상황이라면 전쟁보다 더 심각한 내란이 일어나고도 남을 것 같다. 선거만 되면 이렇게 시끄러우니 중도인 60%가 이 극우와 극좌를 다 몰아내야 할 것 같다. 중도가 대통령을 만드는 전통이 되면 정치인들은 극좌나 극우로 가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항상 정치인에게 바보 취급을 받는 건 우리가 저들이 깔아놓은 스캐쥴 대로 예상한 대로 투표하기 때문이다. 여론 조사에 답하는 멍청한 국민이 있는 한 우린 또 저들이 깔아놓은 스캐쥴대로 투표하게 될 것이다. 언론과 정치권이 조작한 여론을 맹신하고 분별력 없이 판단한다면 우린 또 바보 될 것이 뻔하다. 뉴스와 여론조사가 국민을 망치지 못하게 정신 똑바로..

야야곰 일상 2022.01.12

"사랑과 정의 어느것이 중요한가" 와 "오로지 선을 행하라 "

"사랑과 정의 어느 것이 중요한가"와 "오로지 선을 행하라 " [ 오로지 선을 행하라 ] 오로지라는 말은 오직이라는 말이다. 선이라는 것은 정직하게 바르게 라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한 번만 깨어서 이런 생각이 든 거라면 무시하거나 까먹었을 거다. 2~3번으로 기억이 난다. 거참 내가 뭔 종교인도 아니고 왜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지 모르겠다. 늙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환청이나 환각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꿈에서 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어제는 잠도 부족하게 잔 하루였는데 자다가 깨어서 이런 생각이 들다니 그것도 새벽 늦게 깬 것도 아니다. 깊은 밤에 깨어나서 든 생각이다. 그러고 생각했다. 6년 전 누군가 정의와 사랑 어느 것이 중요하냐고 물어보았을 때 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 줄 알고..

야야곰 생각 2021.09.0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과 야당이 알려주는 여당의 승리

" 왜 투표해야 하냐?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꼭 누군가를 국회의원 만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국회의원 되지 말아야 인간이 될까 무서워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태극기 친일파 무리들이 투표를 꼭 할 거니 더욱 그런 거다. 이젠 다시는 친일파들이 설치고 품격이 떨어지는 막말을 하는 인간들이 더 이상 떠들지 못하게 할 의무가 국민에게 있기 때문일 거다. 근거 없는 비방과 가짜 뉴스가 언론으로부터 나오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픈 거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투표를 연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를 진행하는 대한민국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일이지만 이것 조차 부정선거로 몰고 가서 선거에 진 것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어느..

야야곰 일상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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