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안에서도 이젠 지지 선언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본견적인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시작하자마자 안철수 캠프는 유세버스에서 사망사고가 나서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지지 선언들이 나오고 있다. 지지선언 거참 뭐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이번처럼 국민을 둘로 갈려 놓은 선거가 없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치열한 경쟁이다. 그럴 만큼 지지율이 막상 막하다. 서로 우세하다고 주장하지만 선거운동하는 걸 보면 안다. 꼴 보기 싫은 여야 대선후보, 어딜 보아도 밉상인 여야 대선 후보 틈 사이에서 작은 당들이 얼굴을 내밀어 보지만 국민의 관심은 거대 야당과 거대 여당의 후보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증오의 투표를 유도하는 선거운동으로 상대가 당선되면 안 된다는 식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