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거30 내가 찍은 8표에 무효표있을까 하는 불안감 없으십니까? 오늘 투표소를 4번째 가서야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먼저 5시경 투표소 뭐하나 보려 갔어요. 준비중이더라구요. 7시 투표를 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어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 집으로 갔어요. 다시 9시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줄이 또 길어서 다시 점심때 와서 해야지 하고 돌아갔어요. 그리고 점심이 조심 지난 1시 30분 투표소에 다시 가니 줄이 없어서 투표를 하고 왔어요. 아니 왜 기다렸다 하지 자꾸 돌아왔다 다시 갔냐구요. 그건 제가 집에서 300m도 안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왔다 갔다 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주차할곳이 없더라구요. 차 몰고 온 사람들이 좀 있어서요. 아마도 놀려 가려고 나오면서 투표하나 봅니다. 4번째 방문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 들어가서 신중하게 투표용지를.. 2010. 6. 2. 미국 대통령 선거 / 오바마 당선 후 메케인후보 떨어지고도 멋있는 연설을 하다니.. 미국 대통령 선거에 떨어진 사람의 연설인데 중간을 넘어서면서 환호하는 분위기는 당선된 분위기다. 승리한 듯한 박수와 환호는 미국인들의 국민성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멋진 모습이였다. 그 연설을 들으면서 나도 공화당 당원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난 미국인이 아니다. 패자가 이렇게 멋진데 승자인 오바마는 얼마나 멋질까요. 하지만 지금은 오바마를 칭찬하지 않으렵니다. 패자이지만 2인자인 민주당도 멋지다는게 부럽답니다. 미국은 참으로 인재가 많은 나라같습니다. 아래는 그 연설입니다. 이고 다 영어군요. 그런데 어떻게 그 연설인줄 알았냐구요. 감각으로요. 그런것 같아요 아니면 말구요.ㅋㅋㅋ 다시 듣는데 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납니다. http://abcnews.go.com/video/playerInde.. 2008. 11. 5. 교회에서 화요일 구제비 주는 걸 중단하면서 교회에서 매주 300원을 구걸비 좋게 말해서 구제비라는 이름으로 구걸비를 줍니다. 구걸비라고 말하는건 300원이 구제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루종일 이렇게 교회와 성당을 돌며 받는 돈이 몇 만원은 되고 잘 버는분은 하루에 6~7만원돈이 된다고 들은적도 있습니다. 한달이면 120만원인가요.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서 구걸한다면 말입니다. 보통 이런분은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라 한사람당 약 35만원을 받는 극빈자이므로 부부 내외라면 이걸 합치면 약 70만원에 이 벌이를 더하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분들이 건강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닐수 있는건 아닙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하루종일 걸어다닌다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2008. 6. 11. [뉴스] 아동 성폭행 살해때는 최고 사형/ 앞으로 CCTV설치는 아마도 국회의원들의 공약정도 되지 않을까? [뉴스] 아동 성폭행 살해때는 최고 사형 / 앞으로 CCTV 설치는 아마도 국회의원들의 공약정도 되지 않을까? 이건 법감정이 아니라 법 양심불량이다. 법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아니라 법이 잘못됐다는 말이다. 그게 그건가? 법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는게 법감정인가? 하여간 13세 미안 아동을 상대로 성폭력을 한후 살해하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이고 성폭력범죄뒤 사망하게 방치하면 무기또는 10년이상의 징역이란다. 아니 이게 말이 되냔말이다. 최고 사형이라는 제목도 웃긴다. 무조건 사형이여야지... 왜 최고 사형이란 말인가. 얼마전 택시로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죽여 한강에 버린 사건의 범인에게 무기징역 먹었다는 뉴스를 들은것 같다. 그때도 아니 멀쩡한 사람 납치해서 죽였는데 겨우 무기징역이라니 그럼 2차, 3차 가.. 2008. 4. 21. 누굴 뽑아야 하나? "누구를 뽑을것인가?" 보다 열받았다. 한나라당이 안 나왔다. 그래서 토론이 재미가 없었다. 이걸 다 보고 있자니.. 빨리 누군가로 결정해야 겠는데 두명중 누굴 뽑나 고민이다. 될놈을 투표할까? 안될놈을 투표할까? 이놈의 정치판이 똥개 한마리 때문에 뭔 난리인지 모르겠다. 난 누가 대통령 될지 알겠다. 이걸 발설하면 선거법 위반인가 천기-누설(天機漏泄)인가? 당신도 알고 있는데 말 안하는건가? 선거법때문에..,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10647 2007. 11. 26. 대통령선거 누굴 뽑아야 하나? 요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도 심지어 도덕을 넘어서 범죄자라 할지라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사람을 뽑겠단다 "부자 아빠가 좋으냐? 가난한 아빠가 좋으냐?"라고 말하는거다. 부자 아빠가 좋죠? 그런데 말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를 부강하게 하는 강력한 대통령이 일자리를 줄것 같고 아파트를 줄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모두 가난할때는 그런 사람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이 70년대가 아니니 당연히 잘못된 판단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좋은 대통령이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비리를 뿌리 뽑을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한겁니다. 이런사람은 가진자에게서 세금을 더 걷어 가난한 자에게 혜택을 주는 정치를 할수 있는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 2007. 11. 1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