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선거30

망치부인 구속으로 보는 선거법 조심하자 아니 아직도 망치부인 구속을 검색해서 이 글까지 오시는 분이 있다니... 지금 방송 열심히 집에서 하고 계십니다 아래는 아프리카 TV 주소입니다. http://player.afreeca.com/gtv7/32249457 울 동네 주민 망치부인이 2년 전 구청장 선거 때의 일을 지난 4월 총선 때 이야기해서 여권도 아닌 야권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건지 고발 후 취하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어떻게 선거법 위반으로 간 건지 모르겠다. 고소와 고발의 차이도 모르는 일반인이니 기사 쓸때 자세히 써주면 좋겠다. 하여간 그녀가 주부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벌금형이나 집행유해가 아니라 법정 구속한 건 좀 심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가족과 남편은 어떻게 하라고 주부를 그 정도 일로 실형을 내리는지 모르겠다. 또 한.. 2012. 11. 17.
안철수의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라는 잠정 은퇴선언일까? 난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박근혜만 아니였으면 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독재정권의 퍼스트레이드역을 한 인물이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독재정권의 측근에 있었다는건 내부 사정을 다 보고 있었다는것이고 어깨 넘어로 여려가지를 익힌 상태라는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나쁜것을 배웠다면 나중에 꼭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거다. 현재 직장에서서도 내 선임이 자기 스타일을 나에게 학습하는 바람에 난 이 사람이 은퇴하면 내것을 살려서 일을 해낼 자신감이 없어져 버렸다. 이미 선임자의 스타일로 각인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건 아니지 하고 반항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걸 벗어 버리는데 그동안 시간 만큼 걸릴것이 뻔하고 이 걸 벗다가 은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후임자의 스타일을 살.. 2012. 9. 4.
이명박을 다시 한번 대통령 하게 한다면 또 운하를 만들겠다고 할까? 이명박을 다시 한번 대통령 하게 한다면 또 운하를 만들겠다고 할까? 물어 보고 싶다. 왜 이렇게 인기가 없으셨냐고 알고 계시냐고 물어 보고 싶은거다. 단순이 야권이 노무현 정권에 대한 복수로 미워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렇게 욕먹는 대통령 처음 본다. 아니 노무현때도 대통령 욕 많이 먹었지만 국민들로 부터 이런 저항은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독재정권도 아닌데 임기 기간에만 하는 독재도 이젠 국민들이 허락하지 않는 사회분위기 때문인것 같다. 이런 습관 때문에 다음 대통령 누가되건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할것 같다. 아주 자글자글 씹어주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미국놈들이 하던 짓을 우리도 하고 있는거다. 그럼 이명박 욕하는 사람들은 다 친미 주의자겠다. ㅋㅋㅋ 이런식의 억지 주장을.. 2012. 8. 19.
선거 차량 유세에 대해서 알면 화가 덜 난다. 4.11선거 때문에 또 시끄러워졌다. 새벽 근무로 오후에 출근하게된 나는 아침에 아이 학교가는것까지 보고 한두시간 눈을 붙이기 위해 잠에 들었다. 그런데 어디서 들리는 음악 소리인지 시끄러워서 잠에서 깼다. 선거 차량에서 나는 소리였다. 어느당인지 몰라도 우리집에서는 전혀 차소리가 안들리는 조용한 동네인데 여기까지 들어 와서 떠드는건지 아니면 저 멀리 있는 도로를 지나가면서 죽어라 소리를 높여 놓은건지 모를 일이다. 도대체 이 선거 차량의 소음은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화가 날뻔했다. 아니지 이것 가지고 시끄럽다고 떠들면 민주 시민의 태도가 아닌거라는 생각이 스쳤다. 사실 선거 유세차의 음악 소리가 좋다고 뽑아주지 않는다. 또 지하철역에서 악수했다고 찍어 주는것도 아니다. 또 뉴스에서 조작된 지지율 보고 .. 2012. 4. 3.
투표장으로 나가는 정도의 의식 수준이면 충분하다. 투표소에서 인증샷 구역을 만들어 주세요 투표소에서 인증샷 못찍게 하는것보다 투표소 안이건 밖이건 인증샷 찍게 해주면 가족사진이라도 찍고 좋을것 같은데 왜 안된다고만 하는건지 모르겠다. 혹시 그런짓은 젊은 사람만 하는거니가 젊은 사람 투표참여가 올라가면 좋을것 없다는 무언의 압력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공무원들이 나서서 인증샷 찍는곳을 마련해 줄리는 없고 어색하게 투표소 앞에서 혼자 쇼라고 해야 가능한 일일것 같다. 그런데 내 나이 이젠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혼자가서 투표해야 하는데 이거참 난처하다. 새벽같이 가서 아무도 없을때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 한장 찍어서 구뿔에도 날리고 페이스북에도 날리고 트위터에서 날려볼까 투표장으로 나가는 정도의 의식 수준 사실 빤짝 선거운동으로 뭐하던 사람들인지 정체를 알수가.. 2011. 10. 25.
투표결과에 화가나 선거 벽보에 화풀이 해도 되나? 사정이 있어서 항상 출근을 여러번 하는 나는 새벽부터 밤까지 같은 장소를 오고가는 일이 많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멀쩡했단 선거벽보가 오늘 아침에보니 특히 서울시 시장 선거벽보가 반으로 짤려있었다. 오세훈과 한명숙 사이가 말이다. 아마도 새벽 시간쯤 화가난 유권자가 반으로 두동강을 내 놓은것 같다. 새벽3시까지만 해도 한명숙후보가 이기고 있었으니 한나라당을 지지하던 분이 였나 보다. 뭐 반대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재정신으로 그런것 같지는 않고 술먹고 돌아오던 길이였을거다. 이걸 지켜보면서 선거결과에 감정을 넣으면 참 추해 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전쟁날까 무서워서 민주당 찍은거 아니냐고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 하는 소리가 댓구도 못하고 그냥 듣고만.. 2010. 6.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