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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25

예배 중심의 삶을 살자는 말이 주일 빼먹지 말라는 말인가? 어디에 있던지 예배자의 자세로 살자는 말인가? 예배 중심의 삶을 살자는 말이 주일 빼먹지 말라는 말인가?  어디에 있던지 예배자의 자세로 살자는 말인가? 매주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사실 매우 힘든 일이다.아무리 교회 체질이고 교회가 좋다 해도 가끔은 늦을 수밖에 없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예배를 만나게 된다. 어느 날 매주 예배시간에 졸고 있다면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눈이 안 떠진다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건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아마도 주일성수 때문일 것이다. 주일 성수 - 얼마나 남들이 내가 주일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관심이 많은지 안 보이면 전화 온다. 이번주에 왜 안 보이셨어요 하면서 말이다. 이건 교제권이 형상되어서 안 보면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교역자에게 전화가 온다면 이건 체크당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 잘 드리나 안 .. 2024. 10. 6.
기독인의 삶 /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미가 6:6~8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교회를 섬긴다는 이유만으로 목사들도 고민하지 않고 그냥 그냥 살아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적어.. 2024. 6. 16.
믿음은 무엇인가? 기다림에 대하여 믿음은 무엇인가?먼저 믿음의 대상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건지 예수님을 믿는 건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믿음의 대상부터 설명을 못 들었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교회가 좋아서 잘 다니고 있다 보니 직분도 받고 봉사도 하고 있는 분이 있을 것이다. 물론 자꾸 듣다 보면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이 그분의 아들임을 같이 믿는 것을 기독교 예수교라고 하는 거라는 걸 말이다. 하나님을 믿는데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교와 하나님을 믿는데 딴 걸 믿는 종교가 상당히 많다. 종교행위는 믿음이 아니다. 교회 안에 사람들은 자신이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여러 가지 종교행위를 한다. 어떤 거냐면 주일에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을 열심히 내고 새벽기도를 열심히 참.. 2024. 4. 6.
사랑을 파는 교회, 사랑을 아는 교회 사랑을 파는 교회 한국에서 종교 중 가장 성공한 곳이 교회다. 기독교는 신의 사랑을 팔아서 돈을 번다. 여기에 성공한 목사들이 하나님은 사랑의 표현으로 축복(돈)을 준다라고 주장한 게 기복신앙이 된 것이다. 병도 고쳐주시고 부자 되게 해 주신다고 하니 세계최대 크기의 단독교회가 한국에 생겨나기도 했다. 무려 60만 명이다. 사실 병도 고쳐주고 돈도 잘 벌게 해 주고 성공도 하게 해 주시고 죽어서는 천국까지 가게 해준다는데 안 믿을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안 믿는 사람이 더 많다. 왜 나는 안 주냐고 하면 이번에는 기도에 무한한 능력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고 해서 성공을 위한 신앙, 부자 되는 신앙이 안 된 것은 나의 책임이라고 설명한다.   교회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은 하나님이 얼.. 2023. 4. 14.
교회 직원은 근로자인가? 근로자이면서 직분자라니.., 언제부터인가 교회 직원은 사역자에서 근로자가 되었다. 이 말은 전에는 근로자가 아니라 종교인으로 분류되어 노동자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말이다. 세월이 흘러서 근로기준법도 강화되고 인식이 바뀌면서 교회 직원들도 자신이 근로자라고 인식하게 되었고 실제로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던 상황이었던 2007년도쯤 퇴사한 직원들에 근로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노동청에 진정을 내게 되고 이기면서 근로자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그 전에도 대형교회에서는 믿지 않는 직원을 채용해야 했고 따라서 근로자 대우를 해왔지만 중소교회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아직도 근로자가 아닌 사역자로 죽도록 충성만을 강요받고 있다. 많은 교회 직원에서 아직도 5인 이하의 열악한 조건의 교회에서는 근무시간이 추가되어도 수당도 못 받고 추가 근무를.. 2022. 1. 24.
신앙인의 삶에 대한 생각 / 언행을 보고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 말자 교회 생활 36년을 했고, 교회 열심히 다녔고, 봉사도 열심히 했고, 15년 전부터는 교회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믿음의 성장하지 않은 것 같다. 믿음 ≠ 성장 교회는 지상의 천국의 모형이라고 이야기 한다. 일반인에게는 맞는말이다. 하지만 교회 깊숙이 나 처럼 직원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주일 날만 교회에 온다면 항상 오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 평온한 곳, 좋은 곳이 된다. 하지만 교회도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보니 갈등이 존재하고 짜증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믿음은 성장하는것이라는 이상한 결정을 내려 놓으면 이런 말을 하게 되는거다. 그냥 믿음이 있는데 교회 안에도 짜증 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는것 뿐이다. 믿음은 무엇인가? 기독교의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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