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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22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이유 / 완벽주의와 공격력 극대화

기독교는 천주교를 포함한 예수교를 말하는 것이고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는 마아틴 루터가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을 해서 나온 교회를 말한다. 기독교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로 나누어진다. [ 까칠까칠한 기독인에 대한 걱정 ] 기독인의 한 사람으로서 믿음좀 있다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까칠해지는 게 이상했습니다 반대로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사람이 까칠해지는 겁니다. 보통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모릅니다. 양심이 있다면 누가 우리 처럼 되려고 교회 다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에게 " 누가 우리처럼 되라고 전도할 수 있겠냐"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걸 몰라야 하는데....

오로지 Church 2009.04.16

[개독교의 전설] 불신지옥 아니죠~ 알면 천국 맞습니다.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답변한 내용입니다. 검색에서 "기독교" 하니 첫번째 걸리는글이 "기독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쪼잔한가요?" 라는 글이였습니다. ( http://basilar563.tistory.com/141?srchid=BR1http%3A%2F%2Fbasilar563.tistory.com%2F141 ) 방황하는 한 영혼을 모른척할수 없어서 자세히 다시 읽고 댓글을 쓸 결심을 했어요. 뭘 안다고..., [기독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쪼잔한가요?] 내용은 정리하면 :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왜 공공의 적에 나오는 어머니만도 못하냐는겁니다. 조건을 걸고 인간을 죄때문에 지옥에 보낸다고 협박하고 예수를 믿고 회개해야 용서하다고 하냐는거죠. 아니 그럼 믿을수 있게 나타나시던가? 약올리..

오로지 Church 2008.09.14

[리더십] 명령보다는 부탁의 기술을 사용하세요.

"물 좀 가져와라~" 하니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싫어" 한다. "너 그럼 과자 안 사준다" 하니 불만스러운 말로 "알았어"한다. 매일 우리 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명령하고 안 들으니까 협박해 보는 거다 몇 번은 효과가 있지만 오래갈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처음 부터 부탁으로 했다면 거절당했어도 아마 협박까지 하지 않았을 거다. 거절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말이다. 아랫 사람에게 거절할 기회까지도 주는 게 [부탁의 기술]이라면 명령은 거절하면 자리를 내놓거나 그만한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 잔인한 방법이기도 하다. 명령에서는 불공정한 책임도 따라간다. 상사가 명령한건 잘못되어도 그냥 넘어가니 말이다. 왜 책임을 안 지는 건지.., 최소한 아랫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부..

야야곰 생각 2008.08.21

[소망] 교회의 양적 성장은 목표가 아니라 현상이다.

개인이나 단체나 성장을 목표로 정한다. 아이들은 점수가 목표인것 처럼 공부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목표는 반만 행복하게 한다.. 다수가 행복한게 아니라 소수만 행복해지는 전략인것이다. 소수의 행복은 절대 오래 가지 않는다. 목표가 없는것 보다는 낫지 않느냐고 하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잘못된 목표는 없는 것과 다를게 없는 결과가 생긴다는걸 알아야 한다. 목표가 있다는 위안은 될것이다. 뭔가 하고 있다는 위로는 될것이다. 하지만 힘만 들고 효과가 없다는걸 나중에 알게 될때는 절망일것이다. 왜냐하면 성장은 현상이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학생도 점수가 목표가 되면 안된다. 목표는 더 큰것이야야 하는것이다. 과정이 점수인것이다. 그러니 점수가 안 나왔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다음에 잘하면..

오로지 Church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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