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믿음25 사람은 모르고 하나님만 아는 일을 행하라 / 은밀한 가운데 도우심을 알자 오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사람이 몰라준다고 불평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은 모르고 나와 하나님만 아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는 것 같다. 보통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신다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아주 많다. 이유는 하나님은 안 느껴져서 인것 같다. 왜 안 느껴지는 걸까? 왜 하나님과 나만의 비밀을 가지는 것을 싫어하고 사람들이 다 알아주기를 바랄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말이다. 구제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착한 일에서 사람들은 모르고 하나님만 아는 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마태복음 6:3 ]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 2019. 5. 8.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기독인의 자세 / 과연 하나님은 권선징악을 좋아하실까? 좋은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할 때 언젠가는 하나님이 복 주실거라 믿는다. 또한 나쁜 사람이 잘되는것을 볼 때 그건 복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니면 곧 상응라는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이 복 받고 나쁜 사람이 벌 받는게 하나님의 법칙인가 ?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자연스럽고 익숙한것은 소설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 때문이고 인간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교육 받고나 세뇌 받아왔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자꾸 까먹게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드라마 작가의 수준으로 선한자는 위기를 당하지만 마지막에는 반전을 해서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살아간다. 간혹 우리 생각대로 권선징악이 되고 그 경험은 오래 기억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게 정의이고 진리라고 단정.. 2018. 4. 16. 옵티머스 ex 중고폰 6만원에 구입했다 얼마 전 옵티머스 ex가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물론 젤리빈보다 못하지만 진저브레드 2.3.4를 쓰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와" 하고 탄성인 나올수 밖에 없는거다. 속도 무지 빠르다 하고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남은 느리다고 버리는 스마트폰이라는거다. ㅋㅋㅋ * 아래는 집에 있는 옵티머스 ex를 업그레이드 한 과정을 올린 글이다. 2013/02/11 - 옵티머스 ex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그래서 네이버의 중고 나라 카페에 가입 후 옵티머스 ex를 주시하고 있었다. 가격대는 8만원 정도 한다. 여기에 뭘 더 주냐와 폰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던 중 이어폰 없는것으로 찍힘 두개 있고 액정 보호필림 떨어져 나간 것 - 1년 정도 쓰.. 2013. 2. 19. 당신 덕분에 내가 있습니다. (악당들에게) 새벽꿈을 꾸다 일어나 앉았다. 꿈속에서 전에 다니던 직장사람이 나에게 누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줄 아냐고 물었어요. 내가 어려운 일을 잘 해낸 걸 두고 하는 말인데 내 대답은 "누구 하나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죠. 다 알면서 그럽니까"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닌가 당신과 같이 일하던 그들은 자기가 당신을 다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어이가 없다. "내 기가 막혀서,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진짜 인간들 못쓰겠다라는 생각에 분해서" 벌떡 잠에서 깨어나 앉아있는 것이다. 으씨.... 나쁜 놈들....그리고 새벽 3시 소파에 앉아서 이 꿈에 대해서 생각에 잠겼다. 왜 그들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한 건가? 나에게 언제 도움이 주었다는 걸까? 오히려 .. 2013. 1. 16. 아빠~ 왜 교회 가야해 난 하나님 믿는데? 첫 번째 질문 : 아빠~ 왜 교회 가야 해 난 하나님 믿는데? 아들의 질문이다. 난 뻔한 대답하기를 싫어하는 단점이 있다. 뻔한 대답을 하기는 싫고 엉뚱한 대답을 해주었다. '헌금 내야지....' 내 말꼬리를 잡는 아들이 헌금할 돈이 아깝단다. 하기야 1주일 용돈이 2000원인 녀석이 교회 가면 1000원은 내야 하니 그럴만하다. 하지만 아빠의 말꼬리를 잡다니 넌 걸려든 거야~ 두 번째 질문 : 좀 있더니 아빠 절에 다니는 게 좋아, 교회 다니는 게 좋아...? 또 아들의 질문이다. 또 뻔한 대답하기 싫어하는 나는 '그건 둘 다 좋지'라고 말했다. 엉뚱한 대답을 해 주었다. 물론 추가 설명을 해 주었다. 어떤 종교건 바로 믿는다면 다 좋아 왜냐하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 2012. 5. 20.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이유 / 완벽주의와 공격력 극대화 기독교는 천주교를 포함한 예수교를 말하는 것이고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는 마아틴 루터가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을 해서 나온 교회를 말한다. 기독교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로 나누어진다. [ 까칠까칠한 기독인에 대한 걱정 ] 기독인의 한 사람으로서 믿음 좀 있다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까칠해지는 게 이상했습니다 반대로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사람이 까칠해지는 겁니다. 보통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모릅니다. 양심이 있다면 누가 우리 처럼 되려고 교회 다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에게 " 누가 우리처럼 되라고 전도할 수 있겠냐"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걸 몰라야 하는데..., 우.. 2009. 4. 1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