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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25

하나님의 제일 사랑하는자 [서론] "담임목사님과 저중에 누굴 더 사랑하시죠?" 라고 하나님에게 물어보니 바로 저랍니다. 으하하하 그럼 담임목사님은 성도들 중에 누굴 제일 사랑하실까? 그건 바로 저랍니다. 여러분 왕 짜증나요! 그럼 장로님은 성도들 중에 누굴 제일 더 사랑하실까 물어 보면 ㅁ누구라고 할까요? 다 알고 계시군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놀라셨죠... [본론] 이건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 내려서 걸어오면서 하나님이 성은교회안에서 누굴 제일 사랑하실까? 라는 궁금증이 생각하다가 소망으로 바꾸어서 나를 제일 사랑하실거라는 가정을 해본겁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성도가 아마도 이런 소망을 해보았거나 하고 있을거라구요. 확인할수 없지만 만약 하나님이 그리고 교회식구들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면 이사람 얼마나 신.. 2007. 11. 9.
목사 나부랭이 집사 나부랭이 제목: 집사나부랭이와 목사나부랭이 예수님 제자되기... 교회안에 집사나부랭이와 목사나부랭이가있다. 본인들이 주장하는게 아니라 내가 느껴지는 장면이 그렇다. 그들의 말로는 '집사따위'와 '부목자라고' 말한다. 국어공부해보자 "나부랭이" 사물을 하찮게 여기어 이르는 말이란다. 풀어서 말하면 '하찮은 집사와 하찮은 목사다' 다 나부랭이인데 이쪽 나부랭이 저쪽 나부랭이 에게 뭐라고 한것이다. 웃기지 않는가.... 나부랭이들의 삶이.... 나부랭이들을 버리고 교회 담장안에서는 성경말씀대로 살아보자. 예배끝나고 나올때 주보 한장이라도 떨어뜨리지 말자. 청소하는 사람이 치우겠지 하지 말라는 말이다. 섬김는자는 - 예수님의 제자라면- 남이 떨어진것이라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방석 사이에 주보를 숨겨놓는 사람은 악한사.. 2007. 11. 9.
전화 받고 소리치다. 몰몬교 너~ 하루에 수없는 전화를 받습니다. 별의별 전화 다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참 특이한 전화 받았습니다. 교회 사무실입니다. 하니까...몰몬교 아시죠?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예 이단말하시는거죠?" 하니까... 이단 아니랍니다. 성경을 보라고 말하기에 순간 조금 흥분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단을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말했죠. 아니 자기 집 뒷마당에서 땅을 퍼서 얻은게 몰몬경 아니냐? 그럼 내가 집에서 천사가 말해줘서 땅 파보니 새로온 성경이있다면 믿겠냐~ 하니 대답을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정경론은 아냐?  성경의 66권이 몇년도에 정해진것인지 아냐? 따지니까.. 전화를 꾹 끊어버리더군요. 아 너무 흥분했나봅니다. 청년때  성경의 정경론에 대한 강의를 한경험이 있어서 조금 아는 지식을 자랑하다가 소중.. 2007. 11. 9.
헌금이 믿음의 척도(尺度)인가? 며칠전 일이다 주보에 헌금자 명단을 위해 헌금자를 전산프로그램에 입력하고 있는데 전임전도사 한분이 봉투를 다 보고 있었다. 누가 보아도 좋은 태도가 아니여서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다른 교회에서는 다 보는데 뭘 그러냐고 하신다. 만약 정당하게 보고 받는거라면 아마도 이러지 않았을것이다. 현실적으로 교역자(교구장)에게 이런것이 보고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규칙을 넘고 있는것이였다. 중간에 중지시켰지만 참 이런 태도를 보이는 교역자를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다. 아쉬움을 남기고 사무실을 나가면서 헌금금액을 확인하는건 믿음을 보기위해서 란다. 순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안할수 없었다. 과부의 두렙돈 이야기가 성경에 있으니 말이다. 돈에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마음에 따라 드리는게 헌금인데 이 교역자는 .. 2007. 11. 9.
섬김과 쉼에 대해서 아래는 어느분의 말이다 "나이 어른 집사에게 인사 내가 먼저 한다. (3개월차이도 차이라고) 이 나이에 청소도 한다(돌아가면서 하는건데 혼자 하는것 처럼) 그런데 왜 너희들도 날 무시하냐 (무시한사람 없는데 혼자 자격지심으로)등등..." 이런 말을 하는건 마음에 상처가 있다라고 말하는것이다. 속 마음은 섬겨 왔는데 너무들 한다 이거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 많죠 아니 자주 경험하죠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섬김은 참 힘든 일이다. 조금 오래하면 서운해진다. 왜냐 아무도 안 알아주니까. 어느때는 꼭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참 대단하다. 목숨까지 ...그래서 이땅에 오셨다니.., 마가복음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2007. 11. 9.
[멋없는 기독교인] 기도하지 않을 권리는 있는가? 뭔 말이냐구요. 그런 권리가 어디 있냐구요. 허허 그럼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 기도회가 끝난 시간 집에 오려고 사무실을 나오는데 관리집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리 집사: 아까 아래에서는 못 보았는데요? 삐리리집사: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관리 집사: 일이 많았나 보군요? 삐리리집사: 아니요 그냥 기도 하기 싫었습니다. 또다른집사: 아니 왜요? 삐리리집사: 그냥요. 참 이상한 대화 입니다. 집으로 오면서 그냥 일찍 집에 갈걸... 아니면 그냥 일이 많아서 하고 웃을걸... 왜 기도하기 싫어서라고 마음을 보여주었을까 후회가 되었습니다. 오해될 말은 해서는 안되는데 말입니다.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그래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다가 오늘 왜 기도하기 싫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건 분명히.. 200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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