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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50

강아지 옷 만들기 도전기_아빠의 바느질 갑자기 아내가 헌 옷을 던져 주면서 강아지 옷을 만들란다 아니 집에서 노는건 내가 아니라 아내인데 기가막힌다 바보같이 난 오늘 강아지 옷본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종이에 몇번 그려 본후 한장을 가지고 퇴근을했다 처음 종이로 옷본을 만들었을 때는 울 강아지가 뚱뚱한지 몰라 실패했다 옷본을 늘려서 종이를 이어서 겨우 사이즈를 맞추었다 아래의 첫번째 사진은 날씬한 강아지 옷본이고 두번째는 뚱뚱한 강아지 옷본이 되는거다 하지만 울 강아지는 특대로 다시 옷본을 수정했다 아래세번째 사진이다 그리고 저녁 먹고 TV 보면서 바느질을해 두개의 강아지 옷을 완성했다 2013. 1. 20.
동물(개) 등록제 2013년 1월1일 시행 동물등록제 3개월이상 반려견 등록제다. ◎ 등록방법은 내장형 무선식별 삽입으로 등록-2만원 외장형 무선식별부착 등록-1만5천원 동물인식표(인식표준비해서)-1만원 1. 구청에서 지정한 등록된 업체 방문 2. 등록 신청서 작성(수수료납부) 3. 시술 또는 부착 4. 10일후 동물등록증 수령 ◎ 걸리면 100만원이란다 피해가려면 1. 이건 개가 아니라고 우긴다 그럼 뭐냐고하면 모른다고 해라 2. 내것 아니라고한다 방금 주웠거나 따라온거라고한다 3. 3개월 안된것 같다고 우기다 신발끈 매고 도망간다 웃자고 한소리다 이런법 만든놈 누군지! 참! 강아지가 자동차인것같다 등록증 나오는걸 보니 이 방법밖에 었었나 싶다 2012. 12. 27.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괴롭히는거냐 욕하지 마라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게으른 청춘이 보기에는 자신이 강아지 처럼 먹고 자고 하다가 이런 영상을 보면 강아지와 자기를 빙의 되어서 아니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귀찮게 왜 훈련시키고 그 댓가로 저게 뭐냐~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할일 없어 잠만 자는 우리 소미(말티즈강아지)입장에서는 주인이 아는척해주고 명령도 내려주고 간식도 주는 놀이를 하니 너무 즐겁고 좋은겁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 장난감을 가져와 제 발 밑에 놓습니다. 던져 달라는거죠 심심했다 이거죠 놀자는거죠. 낮잠을 그리 자니 밤중에 잠이 올리가 없는데 가족들은 다 자니 너무 심심했던거죠.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렇게 고생시키면서 그릇 가져오기 귀찮아서 강아지 혹시 시킨다고 욕하는분들은 .. 2012. 12. 15.
강아지가 빤스(팬티)를 좋아하는 이유 아세요~ 외출했다 들어온 아내에게서 카톡이 왔다. 혼낼까 하다가 그냥 두었단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왜 강아지는 팬티를 좋아할까 똥냄새를 좋아하나 개들의 인사가 항문과 성기의 냄새를 맡는 것 때문일까?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의 세계다. 빨래 통에서 가족의 팬티 한 장씩을 모은 거다. 사람으로 치면 변태 새끼다. 하지만 강아지를 이해하려고 그럴싸한 거짓말을 가족에게 했다. 아는 척한 거다."그건 강아지는 식구들의 냄새가 나는 팬티가 너무 좋을 수밖에 없어서 그래"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집은 너무 외롭고 허전한데 가족 구성원의 냄새가 확실히 나는 팬티를 가까이하고 있으면 혼자 있는 것 같지 않고 좋아서 그러는 걸 꺼야 외출할 때는 그냥 팬티 한 장 집에 던져주고 나가~라고 말해 주었다. 어떤가 내 상상력 그럴싸하.. 2012. 11. 29.
출근하기전 간식주면서 ..., 매일 간식을 일어나면 주다보니 녀석 내가 잠에세 깨어나면 앞에 와서 이렇게 앉아 있는데 간식을 그냥 주면 안되기 때문에 몇가지 명령을 돌아가면서 시지한다. 그런데 며칠 같은 명령을 하면 녀석이 명령 패턴을 외워서 먼저 해 버리기도 한다. 2012/08/23 - 집에서 하는 강아지 훈련 / 복종의 극치 먹이을 먹고 있을 때 "놔~" 명령 2012/08/01 - 강아지에게 간식 봉지를 가져오게해서 간식을 주는 훈련 2012/07/19 - 강아지 훈련은 힘들어 2012/07/09 - 말티즈 애견훈련 빵~빵야~ 2012/07/05 - 클리커 훈련으로 강아지 돌아를 완성 2012/02/14 - 강아지 훈련 / 식사시간에는 집에 있게 하기 '집으로 2011/07/04 - [애견훈련] 그릇을 가져와야 간식을 주는 주.. 2012. 10. 25.
브라우니 처럼 말이 없는 소심견 소미 소심 견 소미 아래는 그 동영상이다. 다른집 강아지들도 이런가 싶다. 훈련을 어릴적 부터 시켜서 말 잘듣는 강아지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거 너무 소심한거 아닌가 걱정인거다. 식탐은 어릴적부터 자유급식을 해서 배고픈 적이 없었을것이고 또 간식은 자주 먹으니 사실 먹는것이 욕심을 내지는 않는 강아지다 또 말티즈 종이 식탐은 없는 종인것 같다. 그래도 너무 소심하다. 먹을것 앞에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정신을 못차리는 강아지인데 간식을 줄때 만큼은 매우 이성적이다. 201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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