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50 너무나 쉬운 애견훈련 클리커 사용하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클리커로 동물훈련을 하게 되면 칭찬을 하는 효과만 남게되므로 동물 훈련을 극대화 시키는것 같다 왜냐하면 클리커의 소리 딸깍은 곧 "잘했어" "아이 이뻐라" 같은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클리커를 사용하는 훈련법은 화를 낼수도 없다. 돌대가리라고 강아지를 욕해 왔다면 클리커 훈련법을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클리커가 뭐냐?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같다. 어떤분들은 클리커가 없으면 볼펜이라도 사용하라고 하지만 효율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누린후 다시 올라오게 하는 동작이 일정하게 할수 없어 소리가 일정하게 안난다. 그대신 일회용 라이터의 가스를 모두 빼낸 후 사용하면 아주 좋다. 가스를 안 빼고 사용하면 분명히 화상을 입을것이다. 훈련용으로 일회.. 2012. 5. 18. 강아지 훈련 / 식사시간에는 집에 있게 하기 '집으로 저희집 강아지가 훈련을 어렸을때 부터 시켜서 그래도 말을 잘 듣는 편인데 식사시간 "집으로" 명령을 잘 못알아 듣습니다. 왜냐하면 먹을것 앞에서는 정신을 내동댕이 쳐 버리거든요. 그래서 "집으로" 하면 가긴 가는데 세번은 뒤돌아 보면서 다시 불러주지 않는가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바로 나와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요 며칠 집중 훈련을 시키리고 마음 먹었어요. "집으로" 명령에 집으로 가면 "기다려" 시키구요. 만약 식사가 끝나기전에 나오려고 하면 "집으로" 명령을 재 사용해서 나오지 못하게했어요. 그리고 식사가 끝난 후에 꼭 먹을것을 주었어요. 몇번 그렇게 하니 이젠 강아지가 알아 들었어요. 우두머리가 밥 먹을때 집에 있으면 먹을것을 가져다 주는걸 안것 같습니다. 몰라도 지시가 엄하니 안할수 없겠죠. 3.. 2012. 2. 14. 강아지와 동거 / 서열 지키기 / 설날 강아지 서열에 신경쓰세요 [서열의 중요성] 강아지는 서열을 본능적으로 따지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서열을 높여서 편한 삶을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그 서열에 관심이 많지만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는 게 보통입니다. 강아지의 서열은 가족보다 항상 아래에 놓으셔야 합니다. 같이 동거하려면 서열을 제일 아래에 만들어서 유지해야 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4촌동생이 집에 찾아왔어요. 오자마자 어 강아지 있네 우리 집 강아지랑 같네 하더니 강아지 이야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 집 강아지는 서열이 엄마보다 높아.. 그 말에 아.. 고생하면서 키우는구나 싶었습니다. 강아지가 상전이라 말입니다. 아빠, 자기, 강아지, 엄마라고 그 집 강아지는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 때도 .. 2012. 1. 22. 소미의 남자 친구가 밖에서 떨고 있었요~집밖으로 내몰린 강아지.., 밤 8시쯤 슈퍼에 가기 위해 문을 여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쭈루루 달려 와서 불쌍한 표정을 하고 쳐다보는거다. 저 유기견인데요 부탁합니다. 그러는거다. 아니 너 왜? 여기 있니? 하니 대답이 없다 남의 가정사 너무 따지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그냥 들어오게 했다. 그런데 녀석 이발을 해서 털이 하나도 없는 말티즈 였다 얼마나 추울까 싶어서 집안으로 일단 들어 오게지만 찜찜하다. 우리집 강아지 소미 자기 영역에 들어온 불쌍한 녀석을 동정하기 커녕 으르렁 거리면서 경계를 한다. 매정한 녀석이다. 그래서 울타리를 치고 그안에 일단 추위를 피하게 해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녀석 주인 못찾아 주면 유기견 센타 보내게 될것이고 그러면 안락사 될것이 뻔한데 참 걱정이였다 그렇다고 강아지 한마리를 더 키울 생각은 없으니 말.. 2011. 11. 23. 말티즈 강아지 소미와 아들 전쟁 어제 시켜 먹은 양념 치킨을 아들은 아침을 위해 몇 조각 항상 남겨 놓았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저렇게 먹는다. 문제는 아들이 강아지 소미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서 놀린다는 거다. 줄 것처럼 말도 걸고 줄듯 내밀어 보이기도 하고 결국 그러다 한 조각 빼앗기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아들은 이것이 서열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서열이 아래라 해도 자꾸 놀리고 열 받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걸 설명을 해주어도 아들은 모르는 것 같다.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강아지들은 소심한 복수를 꼭 한다. 권위와 서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 받게 해서는 안된다 다 먹고 꼭 조금이라도 남겨 주어서 은덕을 내려야 주인이 진짜 좋다고 항상 땡큐 땡큐 하는 거다. 결국 강아지 소미는 아침에 치킨 한조각도.. 2011. 8. 12. [애견훈련] 그릇을 가져와야 간식을 주는 주인과 강아지 강아지에게 먹이나 간식을 줄때 강아지 밥그릇에 주는게 너무 귀찮은겁니다. 그래서 그냥 바닥에 그냥 던져 주었죠 그릇을 강아지가 가져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럼 그릇을 밀고라도 오게 해 보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릇을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로 변경하고 시도해 보니 며칠만에 훈련에 성공한겁니다. 기본 훈련이 되는 강아지 이므로 새로운 명령은 약3일 정도 서너번 반복하면 곧 알아 듣습니다. 그렇다고 훈련이 쉬운건 아닙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왜 못 알아 듣는지 고민해야 하니까요 전에도 몇번을 시도했지만 못알아 듣더니 이번에는 바로 이틀만에 알아 들었습니다. 일단 이게 그릇이야 라고 말하고 그릇에 먹이를 주었어요 훈련용 간식을 조금 주었어.. 2011. 7. 4.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