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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50

죽지 않는개 아니 죽을수 없는 개 / 빵야~ 아우우 쓰러진다. 동영상의 훈련은 연출이구요. 사실 아들이 먹이를 주면서 빵야 하니 녀석이 흥분해서 소리를 내고 쓰러지는데 너무 진짜 같았어요. 그래서 조금 반복하게 했으니 다음부터는 분명 아들이 빵야하고 총모양을 손으로 하면 소리를 내면서 쓰러질겁니다. 사실 동영상으로 찍지 못한 먼저것이 진짜 리엘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다시 찍으니 조금 어색해진거랍니다. 슬로우로 쓰러지면서 아우~~~~~하는데 진짜 웃기더라구요. 총에 맞으면 일단 쓰러집니다. 하지만 먹이를 먹어야 하니 다시 살아나야죠. 그래서 바로 살아납니다. 아무리 쏘아도 아무리 총을 맞아도 안 죽습니다. 2009. 10. 18.
이젠 타 컸다고 집을 지키겠다고 짖는다. 야야 소미야 시끄럽다. 생긴거에 비해, 하는짓에 비해 이쁨을 못받는 소미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녀석이 하는짓이 이쁜건지도 모르겠다 서열이 맨 아래이니 교만할수 없는거다. 오늘 하루도 가족들에게 이쁨을 받으려고 최선을 다한 저녁 좀 쉬고 있는데 모델 하라고 해서 이렇게 사진모델까지 하고 있는거다. 2009. 10. 5.
말티즈/ 강아지 / 개팔자 소미 눈치는 100단 이제 1년 반이나 되었다. 이젠 완전한 성견이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똑똑해 지고 눈치가 100단은 되는것 같다. 2009. 9. 20.
요즘 소미가 자기가 사자인척 합니다.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사냥합니다. 저희 집 말티즈 소미는 2kg 정도 나가는 1년 6개월된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요녀석 몇달사이 500g이 늘어 났어요. 처음에는 저울이 고장 난줄 알았어요. 슬개골이 안좋은 소미에게 이건 치명적 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켜야 하는데 녀석 먹이를 얻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요. 2009. 8. 31.
덩치가 커다란 아들이 말티즈 강아지 소미 놀아주기 소미하고 놀아주는거라고 주장하지만 소미입장에서는 가끔 너무 괴로운지 며칠전에는 물어 버렸다 물론 물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방어하도 살짝 입을 가져갔는데 이빨이 날카워서 스친것 같다. 2009. 8. 27.
강아지 훈련/ 손, 손주세요 성공 동영상 제가 손 하면 뒷다리를 주는겁니다. 언제 부터가 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것 처럼 말입니다. 어릴적 부터 뒷 다리를 숫컷 강아지 처럼 들게 하고 만져주던 습관 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구요 앞 발을 달라하면 오히려 피하더라구요 . 그래서 훈련 중에 이 "손주세요"는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하니까 바로 알아 듣고 손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제가 손 해도 줍니다. 몇달 전부터 잘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사진이나 동영상을 안 올린것 같아서 지금 올리는거랍니다. 훈련이 잘 시키면 애완견과 아파트에서 사는데 아주 편해요. 용변도 화장실 가서 보기 때문에 이젠 용변 패드를 거실에 놓을 필요도 없구요. 단지 강아지라 양변기에 보게 할수가 없어요. 그게 좀 아쉬운 점이랍니다. 고양이는 가능한데 말입니다. 양변기 볼일..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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