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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58

다이어트가 쉬는 사람과 어려운 사람이 따로 있는 건가? 다이어트는 먹는 것의 양을 줄이는 체중 감량 방법이다. 그런데 운동을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운동= 다이어트가 되었다.  (운동) 다이어트 이렇게 되다 보니 운동도 못하고 다이어트(식이조절)도 못하는 찐다가 되는 것 같다. 나는 요요 온 이후 역시 찐다 짓만 하고 있다. 아침마다 5km를 걷고 있지만 5개월이나 되었지만 살은 1도 안 빠졌다. 뭔가 잘하는 뇌를 가진 사람들은 "그게 뭐가 어려워할 것이다."  "그래 난 어렵고 안 되는 인간인 거다." 그런데 아주 단순하게 식이조절은 들어가는 양을 조절한 게 아니라 나오는 양을 조절하자로 생각을 바꾸었다.그리고 생각해 보니 한 끼 때마다 먹는 밥 한 공기가 너무 많은 양인 거다. 자주 조금씩 먹어서 남는 영양분이 지방으로 가는 걸 막고 위의 크기도 줄여야겠다.. 2020. 8. 16.
다이어트 하는데 식사 조절에 집중해야지 왜 운동하라고 하나요? 다이어트는 "식사량 조절 = 체중 감량"이라는 단어다. 그리고 이 방법은 잘 지켜서 체중 감량을 하다가도 식욕 폭발로 요요가 와서 더 살찌는 경우가 많아 잠시 성공 방법으로 낙제점을 받은 체중조절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아직도 대유행이다.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일 거다. 현대인은 모두 바쁘다. 체중조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헬스운동 선수들에게 운동하면서 식사 조절하는 방법이 익숙하다보니 자칭, 타칭 다이어트 전문가가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운동+식이조절 = 다이어트" 가 되었다. 그러는 사이 의사들이 다이어트 전문가로 등장하면서 운동으로 인한 부상과 운동을 쉬면 요요 오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나셨고 이젠 습관 성형이라는 단어로 "살 안 찌는 습관 만들기 > 정신력 강화(의지)" 라는 공식을 만들.. 2019. 8. 11.
2018년 3월 청계천의 봄 약 1주일간 매일 퇴근길에 청계천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미세먼지 주의보로 걷기를 중단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오늘은 일단 미세먼지도 황사도 없는 날씨다. 좀 더운것 빼고 좋았다. 하지만 아직은 봄이라기 하기에는 변화가 전혀없는 나무들의 표정에서 왜 더운것인지 아리송한 상태다. 사진은 뒤로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다 2018. 3. 14.
퇴근 5km 걷기 /작년 여름에도 한달하가 중단했다. 더워서 이젠 봄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다 하루 5km를 걷는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운동법이다. 특히 운동 준비를 할수 없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걷기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운동화가 없어서 시도를 망설인다면 절대 시작도 못할 운동이다. 야야곰 원래 처음 걷기 운동 시작할때도 구두 신고 굳은살 만들면서 걸어다녔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신발의 발 냄새다. 구두에서 정말 고약한 냄새난다. 땀 때문이다. 의외로 방법은 간단하다. 운동 후 집에 와서 구두에 옛날 10원짜리 동전 잔득 넣어 놓으면 효과 있다. 동전의 동 성분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준다. 내가 걷는 코스는 시청 근처에서 출발, 청계천으로 해서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 걷기다. 길의 폭만큼 날씬해 보이는 프라자 호텔이다. 시청앞에 있는거다. 시청앞에 수호랑과 반다비다. 청계.. 2018. 3. 12.
다이어트는 뚱뚱한 사람보다 통통한 사람들이 많이한다 보통 다이어트는 고도 비만자들이 도전을 많이 할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떻게 아냐면 내가 전에 고도 비만자였기 때문이다. 고도 비만자는 이미 포기한 사람이기 때문에 도전 의지 조차 거의 없다. 말로는 한다고 하지만 도전 조차 하지 않는다. 못 믿겠으면 저녁 식사 후 운동장에 나가보면 쉽게 알수 있다. 다이어트는 식사 조절이 최고의 효과인데 왜 운동장에 나가보라고 하는지 또 이해가 안 갈것이다. 그건 잠시 굶거나 식사량 조절로 뺀 체중의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바로 더 살찌게 되어있다. 예외는 거의 없다. 살을 빼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매일 1시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이 이야기 왜 시작한걸까 할것이다. 맞다 통통이들의 도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여러분도 아는것 처.. 2018. 1. 9.
나는 30Kg을 뺏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목표는 정상체중이다 가끔 "저 전에는 뚱뚱했어요"라고 하면 "얼마 나요?"라고 묻는다. " 100kg이 넘었죠 "하면 다들 놀란다. " 몇 킬로 뺀 거죠? " 또 물어오면 " 30kg쯤 됩니다" 한다. " 최고 몇 킬로였죠? " " 107kg입니다. 하지만 아직 비만이죠 " 하면 더 놀란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면서..."ㅋㅋㅋ" 불행하게도 사실이다. 정상체중이 되기까지는 언제든지 다시 뚱뚱해질 가능성이 높고 정상체중이라 해도 5년을 유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요요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비만은 불치병보다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냐는 마지막 질문 당연히 받는다. 첫째. 매일 산책 1시간을 꼭 한다. 둘째. 점심은 맘껏 잘 먹는다. 셋째. 저녁은 다이어트 식사를 한다. 여기서 위에 세 가지 중 어떤 게 제.. 201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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