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뚱뚱한 사람보다 통통한 사람들이 많이한다

디디대장 2018. 1. 9. 14:33
반응형
 보통 다이어트는 고도 비만자들이 도전을 많이 할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떻게 아냐면 내가 전에 고도 비만자였기 때문이다.
 고도 비만자는 이미 포기한 사람이기 때문에 도전 의지 조차 거의 없다. 말로는 한다고 하지만 도전 조차 하지 않는다.

 못 믿겠으면 저녁 식사 후 운동장에 나가보면 쉽게 알수 있다.

 다이어트는 식사 조절이 최고의 효과인데 왜 운동장에 나가보라고 하는지 또 이해가 안 갈것이다.
 그건 잠시 굶거나 식사량 조절로 뺀 체중의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바로 더 살찌게 되어있다. 예외는 거의 없다.

살을 빼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매일 1시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이 이야기 왜 시작한걸까 할것이다.

맞다 통통이들의 도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여러분도 아는것 처럼 야야곰은 다이어트밴드 "야금야금 다이어트" 리더다.

 그 곳에서는 항상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글들을 본다.

 매일 조깅을 20km를 하고 출근하는 중년 여자분과 하루 4~5시간 걷기로 살을 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걷기 밴드에 가보아도 하루 2만보는 쉽게들 걷는다. 정말 쉽지 않은 운동인데 매일 실천한다.
 하루 운동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 10km이상을 걷는것이 절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헬스클럽(피트니스)에 가서 걷고 2~3만보을 했다고 하기 때문이다.

 사실 고도비만자는 조금만 노력하면 살이 빠진다. 단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걷기만해도 효과가 나타난다. 안 믿어지면 이 악물고 올해 도전해보기 바란다. 단지, 걷는거다 매일같이 꾸준하게 끝이다.

하지만 고도 비만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고도비만에 있지않고 조금 빼서 통통해 졌을 때 위기가 오는거다. 안 빠질 때 말이다. 전과 같은 방법으로 걷기 1~2 시간해도 절대 안빠진다.

 여기서 먹는걸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리는 2단계 계획에 들어가 주어야 하는거다.

 그 노력과 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 노력 끝에 정상체중에 도달해도 또 5년의 유지가 필요한게 고도 비만 환자의 치료인거다.

 보통은 고도만 아니면 통통만 되어도 건강체크 수치가 다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만족하고 남은 생을 살아가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옛 습관대로 먹기 시작하는 어느날 체중은 원래 고도비만 체중으로 돌아가려고 할것이다.

그래서 다들 다이어트를 평생하고 있는것이고 예전에 확 빼본 경험담이 넘치는것 같다.

자..., 다시 시작하는거다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